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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11일부터 원서 접수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11일 시작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이 11일부터 15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전문대학의 경우 1차 모집은 1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차 모집은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다. 수험생은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대행사(유웨이어플라이 또는 진학어플라이) 통합회원에 가입하고 미리 공통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공통 원서에는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환불 계좌정보, 출신학교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한 번 작성한 공통 원서는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때 다시 활용할 수 있고, 내용을 수정할 수도 있다. 수험생들은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고 공통 원서 항목 확인·수정을 거쳐 대학별 추가입력 사항을 작성해 저장한 뒤 입학전형료를 결제하면 된다. 수험생들은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대학별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어디가’에서는 전년도 입시 결과와 성적 산출 서비스를 활용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진단해보고, 궁금한 내용은 온라인 상담을 통해 빠르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교협 대입 상담센터는 현직 고교 교사로 구성된 372명의 대입 상담 교사단이 나서 15일까지 집중 상담도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집중 상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화나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상담을 할 수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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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한서대 HACUS팀, 로봇 항공기 경연대회 ‘우수상’
    자체 개발한 무인 항공 시스템 도심택배 자동 비행 임무 수행 한서대 무인항공기학과 항공우주무인시스템제어연구실 HACUS팀이 지난 2일 태안 UV랜드에서 개최된 ‘제21회 한국 로봇 항공기 경연대회’정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 로봇 항공기 경연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무인 항공기 대회로 참가팀은 자체 개발한 무인 항공 시스템으로 조종사 개입 없이 자동 비행으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로봇 항공기 경연대회 정규 부문에는 화물칸에서 드론이 이륙 후 장애물들을 회피하고 자동으로 인식한 도심의 베란다 내부에 피자를 배달하고 다시 출발지로 복귀하는 ‘도심 베란다 택배’임무가 주어졌다. 초급 및 정규 부문 총 62개 팀이 지원하여 1차 기술심사(5월)와 2차 기술심사(7월)를 통해 최종 정규 부문 5개 팀, 초급 부문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한서대학교 HACUS 팀은 자체 개발한 도심 장애물 인식기술과 자동비행기술을 활용해 장애물을 인식하고 안정적으로 회피했다. 또한 피자 배송 임무를 위해 LSR(Linear Slide Rigging) 방식의 슬라이딩 배송 모듈과 자선/모선 방식의 배송 모듈을 개발하여 도심 베란다에 배송 시도 후 이륙지점으로 안전하게 복귀하여 우수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중 서울 에어쇼와 동반하여 격년으로 열리는 국제 전시회인 ‘Seoul ADEX 202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서대 HACUS팀은 제12회부터 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드론 잡는 드론’임무가 주어진 제15회 대회 때는 최우수상, ‘안심 귀가 드론’임무가 주어진 제19회 대회에서는 대상, 이번 대회와 같은 ‘도심 베란다 택배’임무가 주어진 제20회 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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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서일고 4-H, 다문화 가족과 감자빵 만들기 체험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지난 2일 4-H SMT 다문화가정학습도우미 봉사활동 동아리 학생들이 다문화가족과 함께 ‘감자빵 만들기’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지면 소재 초록나무가족농원에서 실시한 체험학습에는 동아리 학생 17명과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참여해 자연친화적인 로컬 푸드와 쾌적한 농촌 어메니티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서일고 4-H SMT는 서산시가족센터와 연계하여 40명의 학생들이 서산시 거주 다문화 가정을 주말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체험학습은 충남교육청의 ‘학교 텃밭가꾸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실시됐으며,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과 친밀감을 증진해서 학습도우미 효과를 향상하는 등 다문화 가정 학습 도우미로서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은서 학생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체험을 하면서 정서적인 유대감이 향상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활동적이고 진정성 있는 교육봉사를 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용 서일고 4-H 지도교사는 “SMT 학생과 다문화 가정 학생이 함께하는 활동은 공동체 생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이를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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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특수교육 학생 및 교사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특수학급 내 특수교육 대상학생 및 교사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북특수교육원 거점 행동중재 지원센터에서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는 유정석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시한 연수는 특수학급 내 중재가 필요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 방법과 상황 속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 대한 이해, 특수교사에 대한 위로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신뢰, 긍정, 기록, 소통이라는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개념 이해 등 연수와 실습, 토의 형태로 4시간동안 진행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서산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특수교사들이 더불어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서산 특수교육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연수 참석 교사들을 격려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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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3
  • 서부평생교육원, 직원 대상 장애 인식개선교육 실시
    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대영)은 지난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회 소속 김태현 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강의로 실시됐다. 강의를 들은 직원들은 우리나라 후천적 장애인의 비율, 우리나라 인구 중 장애인 인구의 비율 등을 묻는 강사의 질문에 열 정적으로 대답하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김대영 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현실에서 우리는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가 실현되기는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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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3
  • 예천초,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연극 관람
    서산 예천초(교장 김계순)는 지난달 29일 2·3학년 학생 190명을 대상으로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연극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관람은 연극 극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와 공연을 진행해 성장기 학생들의 문화적 정서와 예술적 감각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모모를 쓴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가 글을 쓰고 프리드리히 헤헬만이 그림을 그린 그림책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을 바탕으로 한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이름난 연극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너무 작아 연극배우가 되는 대신 대사를 잊은 배우들에게 작은 목소리로 대사를 불러주는 일을 하던 오필리아가 할머니가 될 무렵, 세상에 영화관과 텔레비전이 생겨나면서 일자리를 잃은 오필리아 앞에 ‘그림자 사냥꾼’ 이라는 그림자가 나타나고 이 그림자를 통해 오필리아는 어둠, 외로움, 밤앓이, 힘없음, 죽음 등 5개의 그림자들과 연극 공연을 하는 내용이다. 김계순 교장은 “집집에 하나씩 있는 구급상자처럼 좋은 예술 공연은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오늘 공연이 학생들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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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3
  • 한서대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304명 학위 수여
    한서대학교는 지난 25일 영암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함기선 총장과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정영미 항공관광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함기선 총장의 졸업식사, 각종 학위 수여, 학생대표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25명, 석사 44명, 박사 35명 등 304명에게 각종 학위가 수여됐다. 1992년 개교한 한서대는 이번 졸업식까지 학사 3만5,661명, 석사 3,169명, 박사 486명을 배출했다. 이번에 졸업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박사학위 수여자의 국적은 4개국(중국, 방글라데시, 몽골, 네팔) 석사학위 수여자의 국적은 4개국(중국, 인도, 스리랑카, 몽골), 학사학위는 3개국(몽골, 베트남, 중국)이다. 함기선 총장은 “한서대 혁신의 역사에 참여한 졸업생 여러분이 부디 세계 곳곳에서도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어 모교를 빛내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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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해미도서관, 하반기 학교지원 프로그램 운영…8개교
    서산교육지원청은 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에서 8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책놀이, 연극놀이, 진로독서 등 각 분야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2개교 등 총 8개 학교 32개반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학교지원 강좌는 교과와 연계하여 초등저학년은 책수업을, 고학년과 중학생은 연극 강좌와 진로독서를 희망하여 진행한다. 특히 일부 학교는 연극 강좌를 통해 아이들과 짧은 연극을 연습하고 발표하여 학교의 행사, 지역의 발표대회 등에 참가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연극 강좌의 신청이 많아지고 있다. 윤병훈 관장은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읽기의 습관을 키우고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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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서산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여름방학 통합지원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지난 7월 31부터 8월 14일까지 ‘2023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여름방학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한마음 귀향 멘토링’과 ‘연세대와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을, 문화 체험을 위한‘멘토, 멘티가 함께하는 문화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학습능력 프로그램은 교육복지 학생에 대한 개별 학습지도를 통해 학습 흥미 유발과 자신감을 형성하고,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통한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대학생 멘토의 사회봉사 및 교육실습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교육관 확립과 학습지도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한마음 귀향 멘토링은 교육복지 학력증진 프로그램으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지정 교실 및 운동장에서 1학년 4명, 2학년 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력팀과 증진팀으로 나누어 교과목(영어, 수학)지도를 했다. 이는 지역 출신 대학생 2명의 교육 기부로 이루어졌으며,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게임 스포츠 활동도 했다. 연세대와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 및 문화체험은 연세대 학생 8명이 3학년 희망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1부터 8월 4일까지 예체능 활동과 진로활동을 실시하고 영화 관람도 함께했다. 강경석 교장은 “대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자아 정체성 확립과 미래에 대한 진로 설정 등 역할모델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여름방학 동안 정신적·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대인관계, 친밀감 형성으로 학교생활 적응력도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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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대산중, 학부모 청렴지킴이와 환경정화 캠페인
    대산중학교(교장 김기웅)는 지난 26일 삼길포항 일원에서 학부모 청렴지킴이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대표 축제인 ‘삼길포 우럭축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을 지키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학부모 청렴지킴이 및 학부모 6명과 교직원 6명, 학생 4명 등 모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로 및 행사장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고장의 관광지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자부심과 함께 성공적인 우럭축제를 기원했다. 또한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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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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