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충남뉴스
Home >  충남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충남뉴스 기사

  • 금산 전통인삼농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확정
    인삼작물로는 세계최초 의미 커 郡 지난 5월 현장실사 완벽대응 3년여 기간 동안 등재노력 결실 금산전통인삼농업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가 확정됐다. 금산군은 지난 2~3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그룹 심사위원회 최종심의에서 유산의 가치성을 인정받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5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보전해야 할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 금산인삼농업이 인정받은 것이다. 금산인삼농업은 2015년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인삼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02년부터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 생물다양성과 전통 농업지식 등을 보전하기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제도를 도입했다. 2018년 7월 현재 20개국 50여개 지역이 등재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4년 ‘청산도 구들장논’과 ‘제주 밭담농업시스템’, 2017년 ‘하동 전통차농업’에 이어 ‘금산 전통인삼농업‘이 네 번째 쾌거다. 세계중요농업유산이 되기 위해서는 식량 및 생계수단의 확보, 농업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지속 보전·관리 여부, 전통농업의 지식과 독창적 기술, 전통농업문화 보전 여부, 독특한 토지이용의 우수한 경관 특징 등 5가지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금산전통인삼농업은 ‘재배→휴경+윤작→예정지관리→재배’ 라는 독특한 사이클을 유지하면서 토양환경과 생물다양성을 회복하는 ‘순환식 이동농법’과 반음지성 식물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여름철에 햇빛을 적게 받는 ‘방향과 바람의 순환’을 이용한 해가림 등 자연친화 농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오래 전부터 농가별로 자가채종 방식을 고수해 오면서 다양한 재래종자를 지속적으로 보유, 보전해 오고 있다는 점 등이 유산적 가치로 높게 인정받았다. 군에서는 그동안 충남연구원과 함께 2016년 6월 국내 처음으로 제3회 한·중·일 농업유산협의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 금산인삼 홍보와 세계중요농업유산등재 의지를 피력하는 기회로 삼았다. 2016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FAO에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신청서를 제출한 뒤 수 십 차례의 자문위원회 개최, 국내외 농업유산 세미나 참석 및 발표 등 철저한 준비로 FAO 과학자문회의 심사위원들의 까다로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5월 실시된 현장실사에 완벽하게 대응해 3년여 기간의 긴 노력 끝에 세계중요농업유산등재라는 역사를 쓰게 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인삼작물로는 세계최초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이며 금산인삼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금산인삼의 브랜드가치 증대와 관광산업으로 연계, 지역경제를 더욱더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군은 한국농어촌유산학회, 충남연구원 등과 함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전통인삼농업의 보전· 활용 계획 수립과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농업유산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로컬충남=금산 손광우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7-11
  • 당진시, 하반기 정기인사 보복성 인사 ‘술렁’
    원칙ㆍ상식ㆍ기준도 없는 인사 모 국장은 신뢰 무너졌다 휴가 당진시가 단행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두고 시청 공직 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또 보복성 인사라는 주장까지 나와 김 시장의 인사행정을 비판하는 여론도 거세게 일고 있다. 이번 인사는 “원칙과 상식이 무너지고 기준이 무시된 불공정한 징벌적 인사”라는 게 다수의 의견이다. 국ㆍ과장급 인사가 6.13 지방선거에서 상대 모 후보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직자들에 대한 보복성 인사라는 주장까지 나오며 술렁이고 있다. 모 국장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적 성향을 가질 수 있지만 공무원 신분상 선거 때 밖으로 표출할 수 없는 것은 상식”이라며 “사실 확인도 없이 떠도는 루머를 인사에 반영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신뢰가 무너져 우선 휴가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올해 초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자치행정국장을 6개월 재직하다 이번 인사에서 의회 사무국장으로 발령받은 그는 시청 내부 게시판에 현재 심경을 밝히는 글을 써 이번 인사에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고, 보복성 인사에 대한 불복으로 명예퇴임까지 생각하고 있다. 그가 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면 “연말에 명예롭게 퇴직하고 싶었는데 조금 일찍 떠나는 것이다. 어제 밤새 생각해 봤는데, 신뢰가 깨진 이곳에 더 있어야 할 이유가 없더라구요”라고 잘못된 인사행정을 꼬집었다. 또 시의회 전문위원으로 발령한 2명 사무관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는데, 그동안 줄곧 사무관 승진후보직을 받지 못한 사무관들이 그곳에 5급 승진 수년 차의 사무관을 발령한 것은 너무 파격적이라 인사권자가 과잉대응이라는 비난이다. 또 면장으로 근무하다 본청으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무관을 다시 면장으로 내보내고, 직무와 전문성이 먼 사무관들을 뒤섞어 발령을 낸 것도 공직의 사기와 의욕을 저하시켜 최악의 인사라는 평가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도시재생분야, 도로분야, 농업분야 등 시 발전을 위해 좀 더 분발하자는 뜻으로 이해해 달라”며 “변화를 꾀하고 열심히 일 하도록 동기부여 목적도 이번 인사에 반영이 됐다”고 말했다. 로컬충남= 당진 손진동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7-11
  • 계룡시, ‘제헌절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기관ㆍ단체, 각 가정 등 대상 전 시가지에 태극 물결 기대 계룡시가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9일 시에 따르면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를 통한 국민 통합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각 가정과 마을, 아파트, 각급 기관ㆍ단체ㆍ학교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권유 및 독려와 함께 안내 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 계획이다. 특히 오는 16~17일 2일간 시내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계룡IC~계룡대제1정문 간 ‘태극기 거리’를 조성, 3군 본부가 자리한 국방 중추도시 전역을 태극 물결로 넘쳐나게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국방도시 이미지 부각은 물론 애국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 마련을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전 시민의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악천 후(심한 비ㆍ바람 등)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다시 게양하면 된다. 로컬충남=계룡 권기택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7-11
  •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선정
    논산시 화지3통 일원이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주민이 사업 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제안해 참여하는 사업으로, 화지3통은 빈집철거 쌈지공원ㆍ포켓쉼터 조성ㆍ클린하우스ㆍ빗물 저금통 설치ㆍ마을 진입로 정비ㆍ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사업 내용으로 응모, 선정됐다. 시는 2억 여 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주민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계획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주민 스스로 추진하는 모범 사례가 되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로컬충남=논산 권기택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7-11
  • 천안시, 민선7기 출범 위한 조직개편 단행
    경제활성화ㆍ일자리 창출 강화 기획경제국 재편…8월 초 시행 천안시가 민선7기의 시작을 앞두고 새로운 시정 비전과 공약사업에 따른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시는 지난 21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광역행정체계 기틀을 다지고 1국을 증설한다는 내용을 담은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이 확정되면 시 조직은 현재 1실 3국 3직속 5사업소 2구청 30읍면동 63과에서 5국 3직속 5사업소 2구청 30읍면동 67과로 확대 개편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선7기 시정의 역점과제인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존 경제 담당 부서인 ‘경제산업실’이 최선임국인 ‘기획경제국’으로 재편된다. 기획경제국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미래전략산업과’를 신설하며, 전략적으로 정책기획, 예산 부서를 배치해 경제 관련 부서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정 전반을 총괄하던 자치행정국은 ‘안전총괄과’가 보강된 ‘행정안전국’으로 재편돼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복지문화국의 기존 ‘체육교육과’는 시민들의 스포츠와 레저 산업을 육성할 ‘체육진흥과’와 초중고, 대학, 청년정책, 평생교육을 아우르며 원스톱시스템을 갖춘 ‘교육청소년과’로 변경된다.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농업환경국’은 농업과 환경 관련 부서 배치와 더불어 민선7기 역점과제 중 하나인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질 ‘식품안전과’를 신설한다. 이는 반려견 등 동물복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직 강화에 역점을 두어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건설교통국은 시민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과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등을 담당할 ‘대중교통과’를 신설하고, 관내 주택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관리와 쾌적한 삶 보장을 위해 ‘주택과’를 만든다. 또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2곳과 건강생활지원센터 1곳을 신설·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시 공무원 총 정원은 1978명에서 2022명으로 44명이 늘어난다. 시는 시민 건강증진과 안전 강화, 신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늘어난 인력을 이들 부서에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조직개편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7월 중에 천안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상정 의결 후 8월 초 공포될 예정이다. 로컬충남=천안 이현자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6-26
  • 당진시, 라돈 매트리스 26일부터 타 지역 반출
    방사능 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가 지난 26일부터 7월 15일까지 다른 지역으로 이송이 되고 있다. 집결장소인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야적장에서 다른 지역으로 순차적으로 반출이 되기 시작한 것. 지난 23일 지역 주민들은 이날 주민대표와 대진침대, 국무조정실, 원자력안전위원회, 당진시 관계자들이 전날 오후 대진침대 본사에 모여 라돈 매트리스의 타 지역 이송과 관련해 이행협약서를 공동으로 작성했다. 대진침대 본사로 모두 집결하기로 했던 라돈 침대는 26일부터 7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타 지역으로 이송되고 있는데, 이 같은 협약에 따라 당진 본사에 수거된 라돈 매트리스들은 옮겨지게 된다. 이송할 때 안전문제는 전부 원자력 안전위원회가 총괄책임 지기로 했다. 또 원자력 안전위원회는 현장은 물론 이송 때까지 매트리스 방사능 측정 등의 조치를 취해 방사능 유출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기로 했다. 이 조치로 그간 사회적인 문제로 불거졌던 대진 침대의 라돈침대 처리문제는 한숨 돌릴 것으로 보인다. 문제를 제기했던 송악읍 주민들의 원성 역시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그간 지역 주민들은 라돈 매트리스가 전부 당진으로 이송된다는 사실에 분개, 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17일부터 야적장 앞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로컬충남=당진 손진동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6-26
  • 보령머드축제 성공기원, 기업 후원 이어져
    세계인과 함께하는 제21회 보령머드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축제의 성공 기원을 위한 기업의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김동일 시장과 이웅원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장양호 ㈜로드시스템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는 4000만 원, ㈜로드시스템에서는 3000만원 등 모두 7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 축제 프로그램 운영의 다변화에 큰 힘을 실어 주게 됐다.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60개 프로그램과 한낮보다 더 뜨거운 열광의 야간 공연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초대한다. 로컬충남=보령 황대식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6-26
  • 홍성군, 9월까지 등산ㆍ트레킹문화개선 캠페인
    홍성군은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8 등산ㆍ트레킹문화 개선 캠페인(前 우리명산클린 경진대회)’을 오는 9월까지 전개한다. ‘2018 등산ㆍ트레킹문화 개선 캠페인’은 일부 입산객의 성숙하지 못한 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등산객이 많은 관내의 명산을 중심으로 유관 단체 및 동호회와 연계해 지정 등산로 이용, 안전 산행수칙 준수 등을 지도하고 등산객과 함께 이용한 산에 흔적 남기지 않기, 산지정화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지난해에 이어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사)내포문화숲길, 홍성군 산림조합, 홍성군 임업후계자회 등 관내 많은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단체 및 동호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18 등산ㆍ트레킹문화 개선 캠페인을 통해 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시켜 미래 세대에도 함께 나누는 숲으로 보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컬충남=홍성 김옥선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6-13
  • 계룡시,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역대 최대 규모 전망||9월 7~8일 개최…4,400여 명 참가
    ‘행복도시 계룡에서, 함께 여는 감동 체전!’을 슬로건으로 오는 9월 7∼8일 이틀간 계룡시에서 펼쳐지는 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대회가 될 전망이다. 계룡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내 각 시군 선수단 참가신청 접수 결과, 총 4,416명이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4,103명보다 313명이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한 개폐회식 공식 일정을 6월말까지 확정하고, 7월부터는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각 경기장 주출입구 접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장애인화장실 등 불편 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해 미비 점을 완전 보완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남은 기간 종목별 경기장 필요시설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자원봉사자 모집‧교육과 함께 서비스업 종사자 및 시민 대상 친절교육을 통해 장애인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도민체육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방도시 계룡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도내 15개 시‧군 장애인들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로컬충남=계룡 권기택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6-13
  • 청양군, 칠갑호 순환도로 9월까지 아스팔트 포장
    청양군이 이달 초 칠갑호 순환도로 비포장 구간 개선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자해 오는 9월까지 대치면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느를 자연마을까지 총1.1km 구간을 폭 5m로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에 들어간다. 칠갑호는 칠갑산자연휴양림, 구기자타운, 칠갑산 등산로 등 관광시설이 자리 잡고 있고 수려한 경관 등으로 관광 수요가 많아 그동안 비포장 구간으로 초래됐던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의 이용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행정추진과 신속한 완공을 통해 주민숙원을 해소하고 칠갑호 순환도로를 이용하는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컬충남=청양 이인식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6-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