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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림한성필하우스, 주민 한마음 화합 잔치
    수석동(동장 이경숙)은 지난 27일 석림한성필하우스 아파트에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주민화합을 위한 한마음 화합잔치가 열렸다고 밝혔다.<사진>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한마음 화합 잔치는 아파트 단지 내에 부스를 설치하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자회도 열어 일정 수익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용하는 행사로 아파트 입주민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부녀회(회장 오영숙)에서는 맛있는 국수와 전을 만들어 제공하였으며, 입주자대표회의(회장 홍성우)에서는 입주민들이 가족 간, 이웃 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경숙 수석동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를 준비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주민들과 식사를 하며 수석동에 바라는 점, 건의 사항 등도 청취했다. 홍성우 입주자대표회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로 서로 얼굴을 마주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 읍면동소식
    • 수석
    2024-04-28
  • 신임 읍면동장 취임사
    서산시는 지난 8일자 인사를 통해 15개 읍면동 중 대산읍장을 비롯한 13개 읍면동장을 교체했다. 이 중 안민수 성연면장, 조진희 고북면장, 유건규 동문1동장, 이태주 석남동장, 이경숙 수석동장 직대 등 5명은 지방공무원의 꽃인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초임 발령을 받았다. 나머지 8명은 다른 읍면동에서 또는 본청 과장으로 근무하다 읍면동으로 배치됐다. 이들 13명의 신임 읍면동장들은 지난 8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본격 읍면동장으로의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서산타임즈가 이들에게 요청하여 접수한 취임사를 정리했다. 윤여신 제20대 대산읍장 윤여신 제20대 대산읍장은 취임식에서 “지역안정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그는 “대산(大山)은 큰 산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망일산에 연유되어 대산(大山)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고 한 번도 지명이 바뀐 적이 없다고 알고 있다”면서 “대산면으로 오랫동안 이어오다가 1991년에 대산읍으로 승격되어 지금은 서산시는 물론 충청남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환태평양 시대를 주도하는 임해 관문의 물류 거점지역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읍장은 대산읍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추진 ▷소통행정과 현장 행정 실천 ▷활력이 넘치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약속했다. 윤여신 읍장은 “대산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더 부지런하게 앞장서서 일하겠다”며 대산읍 주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이정윤 제35대 인지면장 이정윤 제35대 인지면장은 “면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또 인지면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지면의 명성에 걸맞은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면장은 첫째, 단합과 상생의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인 만큼 면민들의 단합과 상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면민들이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투명하고 개방적인 행정을 펼친다는 것. 면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와 시정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함은 물론 면민의 애로사항이 무엇일지 항상 고민하겠다고 했다. 셋째,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인지면민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정윤 면장은 “모든 가치와 목표는 함께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원칙”이라며 “앞으로의 여정에서 더 많은 소통과 협력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서동걸 제40대 부석면장 서동걸 제40대 부석면장은 “그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부석면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며, 면민들의 의견을 모아 부석면 발전과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서 면장은 “제40대 부석면장으로 면민 여러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부석면은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자 2016년에는 부면장으로 근무한 곳으로, 누구보다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진 지역이다. 이러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면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며 한 분 한 분 주시는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내실 있는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이해와 배려로 화합해 나갈 때 한층 더 발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도약하는 부석, 살맛나는 부석’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면장실의 문은 항상 활짝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하시어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사랑과 격려로 도와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안민수 제29대 성연면장 안민수 제29대 성연면장은 “성연면은 그 어느 곳보다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구는 1만 7천여 명에 달하고 있으며, 서산시 전체 출생아의 27%를 차지하며 서산시에서 가장 젊고 활력 있는 면이다. 또한 서산테크노밸리와 인더스밸리, 성연농공단지, 자동차전문화단지를 통해 서산시의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농촌공동체의 아름다움 또한 간직하고 있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며 “살기 좋은 성연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하고 계시는 면민 여러분과 새로운 길을 함께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 면장은 ▷마음의 귀를 활짝 열고 주민들께 가까이 다가가는 친근한 면정 운영 ▷면민 모두가 지역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추진 ▷훈훈하고 넉넉한 성연면 건설을 약속했다. 안민수 면장은 “우리 성연면의 발전은 면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가능하다”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연=성재표 기자 성광석 제33대 해미면장 성광석 제33대 해미면장은 “35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여러분의 고견을 고루 듣는 현장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면정 운영 방침으로 ▷꼭 필요한 행정 ▷합리적인 행정 ▷열린 행정을 제시한 성 면장은 “행정을 추진하다 보면 언제나 어려운 일이 생겨 날 수 있고 존재할 수도 있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스스로 잘 극복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어려울 때도 많이 있다”며 “이럴 때에는 단체장님과 이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시고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성 면장은 “현재 해미면에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 해미교 건설, 산수저수지 둘레길 및 야간 경관조명 사업, 해미천 음악분수 조성 사업, 해미읍성 및 해미벚꽃 축제 등 추진되는 사업들이 많다”며 “이 같은 일들은 면장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셔야 한다”고 거듭 협력을 당부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조진희 제37대 고북면장 조진희 제37대 고북면장은 “고북면은 상서로운 고장으로 우리시의 동쪽 관문이자 얼굴이며, 황토로 이루어진 옥토와 서산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국화축제가 매년 열리는 아름다운 국화의 고장”이라며 “이처럼 최고의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고북면을 더 발전되는 모습으로 만들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면장은 ▷소통행정 ▷적극적인 현장 행정 ▷살기 좋고 안전한 환경 조성 등 3대 면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지금보다 살기 좋은 고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35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면장은 “3대 면정 운영 방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 6천여 면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지역을 이끌어나가고 계신 끄시는 리더분들과 직원 가족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면, 제가 앞으로 면정을 수행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북면의 발전과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한만성 제20대 부춘동장 한만성 제20대 부춘동장은 “서산시에서 두 번째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며, 훈훈한 지역공동체와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지니고 있는 부춘동의 동장으로 오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마음과 귀를 활짝 열고, 주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동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동장은 구체적으로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춘동 건설 ▷동정의 모든 사업과 문제를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며,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 열린 현장 행정 추진 ▷동민 모두가 행복한 부춘동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한만성 동장은 “시종일관이란 말이 있다. 이는 처음과 끝이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이다. 오늘 아침 눈을 뜨면서 다졌던 각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늘 상기하며 부춘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부춘동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유건규 제20대 동문1동장 유건규 제20대 동문1동장은 “동장으로서 첫 출사표를 던지는 곳이기에 더 열심히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이 마음을 간직하며 동문1동이 서산을 대표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유 동장은 “1993년부터 약 5년 간 동문동에서 근무를 하고, 다시 와서 그런지 참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동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애로와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온 힘을 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동민들의 마음속에 ‘동문1동 주민’ 이라는 자부심이 가득 찰 수 있도록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언제든지 찾아와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사랑으로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건규 동장은 “동문1동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성심을 다하겠다”면서 “동장실의 문은 항상 활짝 열려 있을 것이며, 주민여러분과 소통하는 동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이종신 제19대 동문 2동장 이종신 제19대 동문2동장은 “명실상부한 서산시의 금융, 상권, 교통 중심지의 동장으로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미력하지만 동민들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동장은 먼저 어르신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은 복지혜택을 더욱 두텁게 받을 수 있는 동민 모두가 행복한 동문2동, 이어 동민여러분들의 고견을 소중히 경청하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살고 싶은 동문2동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의료 및 상업 시설과 교통 밀집 지역인 우리 동의 특성상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와 골목 환경을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종신 동장은 “오늘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자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쪼록 동민 여러분께서도 살맛나는 동문2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보태주시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이경숙 제18대 수석동장 이경숙 제18대 수석동장은 “내재된 발전가능성이 엄청나게 많은 수석동의 행정을 책임지는 동장으로서, 동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각오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한층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살기 좋은 수석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동장은 먼저,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싶어 하는 수석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동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중히 받아들이고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처리하는 데 있어 소통에 역점을 두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동정의 모든 사업과 문제를 동민 입장에서 생각하며, 현장 속에서 동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답을 찾는 열린 현장행정 추진과 지역발전의 혜택과 복지시책이 동민 모두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살필 것은 살피고, 챙길 것은 챙기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동장은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이태주 제17대 석남동장 이태주 제17대 석남동장은 “역대 동장님들의 훌륭한 동정을 계승하면서 동민화합과 역량을 결집하여 석남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주민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동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동장은 “서산시의 중심, 서산시의 강남이라 할 만큼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석남동의 동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이면서도 동민들의 기대에 얼마나 부응할 수 있을지 실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동장은 동정 운영 방향으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추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도약 하는 석남동 ▷동민 모두가 살맛나는 석남동을 약속했다. 이태주 동장은 “동민들의 역량과 저의 힘을 보태 열정을 가지고 일한다면 그 어느 때 보다도 훌륭한 동정을 펼칠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긴다”며 동민들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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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수석동, ‘희망2024 나눔캠페인’집중모금 행사
    수석동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금 행사에는 수석동 기관·단체를 비롯하여 각 마을통장, 노인회장, 지역주민, 기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총 40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특히, 관내 주을노인요양원에 입소한 환자(감종출, 88세의)가 모금행사에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요양원 직원의 동행 하에 행사장에 직접 참석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종출 어르신은 “살면서 많은 힘든 일을 겪었지만 돌아보니 감사할 일이 더 많아,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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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0
  • 서산중앙감리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산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상길)는 6일 수석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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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수석사랑회, 사랑의 김치 나눔
    수석사랑회(회장 송옥순)는 지난 22일 수석동 행복 공유주방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배추김치와 깍두기, 게국지 등 직접 만든 반찬을 홀몸 어르신 11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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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서산본향교회, 수석동 나비냉장고 물품 전달
    수석동은 지난 21일 서산 본향교회 관계자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참치, 햄, 과일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향교회에서 전달한 식료품은 어린이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 준비한 것으로, 수석동 나눔 냉장고인 나비(나누고 비우는) 냉장고를 통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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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수석동 적십자봉사회, 꽃양배추로 겨울 꽃밭 조성
    수석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은숙)는 지난 18일 석림동 일원 유휴지에서 꽃양배추을 식재해 겨울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꽃 심기 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원과 안성민 동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화단을 정비한 후, 겨울 추위에도 잘 견디는 꽃양배추 5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심은 꽃양배추는 내한성이 강해 추운 겨울에도 시들지 않아 삭막할 수 있는 겨우내 동민들에게 생기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숙 회장은 “겨울 추위를 잘 견뎌내는 꽃을 식재했으니, 추운 겨울에 오가는 주민들이 꽃양배추를 보며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겨울꽃밭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화원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기적인 물주기 작업 및 관리로 동해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아름다운 겨울꽃밭을 가꾸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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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수석동 적십자봉사회, 대입 수능 수험생 응원봉사
    수석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정은숙)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장인 서산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명은 오전 7시부터 추워진 날씨에 더욱 긴장한 학생들에게 차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집중력 향상을 위한 에너지 바 등을 건네며 수험생을 응원했다. 정은숙 회장은 “오늘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들, 그리고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수석동적십자봉사회는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저소득층 가정에 장학금 전달 및 모금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로화단 정비, 꽃묘 식재 등 거리환경 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수석동 환경미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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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시민 2000여명 즐겼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산호수공원에서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가 열려 서산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재)서산장학재단이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사)대한가수협회의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됨으로써 성사됐다. 이날 공연은 식전 행사로 지역가수인 천성, 연포해변가요제 출신 조인숙, 국악가수 최정선, 14세 트로트 신동 임도형군이 무대를 열었다. 이어 청년회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손헌수의 사회로 진행된 본 공연에는 대한가수협회장인 이자연과 박상민 그리고 신세대 남성 포크 듀오 위아영,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걸그룹 출신 트로트 가수 서지오 등 세대를 초월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가수들이 출동해 관람객들에게 K-가요 무대를 선보였다.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희망콘서트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추석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내년 대한가수협회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태안에서도 희망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서 서산장학재단 회원들은 서산서림복지원 원생 및 지역의 어르신들과 유공자·장애우 등을 위한 배려석을 준비하고 성심껏 모심으로써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이완섭 시장, 김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오늘 콘서트는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하고 감동을 전한 무대였다”며 , “앞으로도 우리 서산태안에서 이런 뜻 깊은 무대가 자주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장학재단은 지난 1990년 고 성완종 이사장이 설립한 이래 33년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성우종(도원이앤씨 회장), 성석종(럭스피아 대표) 형제가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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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서산장학재단, 활동사례 발표 및 임원 간담회 개최
    서산장학재단(이사장 조규선)은 지난 24일 서산 한우프라자에서 지회 활동사례 발표와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회 활동사례는 태안군 고남면 지회와 부춘동지회에서 각각 ‘농어촌지역 인재’와 ‘교육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다’를 주제로 각각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2023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개최(10월1일) ▷제5회 명예의 전당 헌정 패 및 제2회 우리 지역을 빛낼 인재양성 유공자 추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조규선 이사장은 지역인재양성과 재단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에게 감사패를, 이연희 충남도의원, 김호용 서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 등 23명에게 회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규선 이사장은 “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그리고 나보다 내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 욕망이 있다. 자기자식을 위하는 것은 모든 동물의 본능이지만 사람은 남의 자식도 자기 자식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임원 여러분이 보람을 갖는 것도 그런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장학재단은 지난 1990년 고 성완종 이사장이 설립한 이래 33년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성우종(도원이앤씨 회장), 성석종(럭스피아 대표) 형제가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허현 기자/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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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동문2동 나눔의 집 개소, 봉사단체 30년 숙원 해소
    동문2동 봉사단체의 30년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동문2동(동장 박주명)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집’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문2동 봉사단체는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주3회 반찬을 조리하여 동문2동 나눔냉장고에 넣어놓거나 직접 전달하고 있었으나 조리할 장소가 마땅히 없어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 특히 2019년 6월 동문2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건립한 후, 동정업무와 행사추진, 사회단체 봉사활동 공간 부재 문제와 주차장소 부족으로 인한 청사 방문객의 불편 민원 지속적인 발생 문제로 다목적공간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동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4월 행정복지센터 연접토지를 매입하여 조리시설을 갖춘 봉사활동 공간 조성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6월 완공하여 명칭 공모를 통해 나눔의 집으로 명명하고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동문2동 봉사단체는 나눔의 집을 활용해 양질의 반찬을 소외계층에 제공하여 복지만족도를 높일 것이고 나눔의 집이 다양한 복지활동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주면 동문2동장은 “나눔의 집은 최신식 조리시설을 갖춰 동정 업무 추진에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단체의 봉사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동민의 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한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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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2
    2022-07-24
  • 동문2동 주민자치회, 수국꽃길 조성사업 완료
    동문2동 주민자치회(회장 유장곤)는 마을꽃길 조성사업 일환으로 동문근린공원에 수국 150본을 식재하여 동문2동 수국꽃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마을 꽃길 조성사업(중앙로 수국꽃길)을 수립해 추진해왔다.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중앙로 수국꽃길 조성사업에 사용된 수국 화분의 꽃이 진 뒤 회수하여, 동문근린공원 인근 먹거리골 진입로에 식재해 수국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수국꽃길 사업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동문동먹거리골상인회 등이 참여하여 주민 스스로 가꾸는 꽃길의 의미를 더울 값지게 했다. 유장곤 회장은 “마을꽃길 조성사업은 동문2동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거리’ 조성사업 중 하나로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5번째 사업”이라며 “앞으로 연말까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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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1
    2022-07-24
  • 집중 호우에 폐기물 유입…석남동 도당천 정비
    석남동이 지난 6월 말 집중호우 이후 도당천으로 흘러들어온 폐기물을 수거에 나섰다. 석남동(동장 김선수)에 따르면 폭우가 쏟아지면서 상류로부터 휩쓸려온 각종 쓰레기가 노면 및 교각 사이에 쌓이면서 폐기물이 발생, 극심한 통행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부패되며 발생한 악취 및 해충이 인근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석남동은 교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고 하천 주변에서 경작하고 있는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과 및 자원순환과 등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하천의 지장물을 제거하고 노면을 정비했다. 김선수 동장은 “집중호우 이후 도당천 교각 중심으로 폐기물이 급격하게 늘어났다”면서 “오염원을 신속하게 제거해 주민불편을 해소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맑혔다./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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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남
    2022-07-19
  • 안성민 수석동장, 경로당 16곳 방문 부임 인사
    안성민 수석동장은 지난 11일 취임한 이후 관내 경로당 16곳을 모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를 했다. 안 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부임인사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예방과 건강수칙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경로당 운영 현황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신임 동장의 부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수석동을 더욱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며 “여름철 폭염 등에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당부드리며, 앞으로 자주 찾아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을 들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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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
    2022-07-19
  • 석남동 새마을회, 무연분묘 예초작업
    석남동 새마을회(회장 한승규, 부녀회장 임순이)는 지난 15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석남동 무연분묘에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남동 무연분묘는 석남동 286-13번지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어서 이날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공동묘지 진입로와 무연분묘의 잡풀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비도 병행해 실시해 깔끔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선수 석남동장은 “묘지를 돌볼 후손이 없어 안타깝게 방치된 무연분묘를 정비해 지역사회에 효문화를 전파하고 미풍양속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새망을 남녀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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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남
    2022-07-18

라이프 검색결과

  • 수석동 별빛봉사단, 정읍 전국국악대경연 대상
    수석동 별빛봉사단(단장 박정은)이 지난 24일 전북 정읍시 연자아트홀에서 열린 ‘제31회 정읍 전국 국악대경연’에서 풍물놀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민속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정읍시, 정읍시의회, 전라북도, 농식품부 등이 후원한 이번 경연은 호남의 전통 있는 국악제로 풍물, 판소리 등 7개 부문에 경연이 진행됐다. 수석동 별빛봉사단 사물놀이팀은 이번 경연대회 참가를 위하여 지난 2개월 간 휴일에도 모여 꾸준히 연습에 매진해 서산 풍물놀이의 진면목을 펼치면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은 단장은 “이번 경연은 다른 풍물 팀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는데, 대상 수상을 더해 값진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른 지역 풍물 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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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6-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석남동 공동묘지 개토제…무연분묘 영령 위로
    석남동은 지난 3일 석남동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279기를 개장하여 희망공원 무연봉안당에 안치하기 위한 개토제를 열고 무연분묘 영령들을 위로했다. 석남동 공동묘지에서는 일제현황 및 분묘 연고자 조사, 경계측량 등 묘지 정비사업이 시행되었으며 9월까지 무연분묘 개장을 완료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 뉴스
    • 사회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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