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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인지면, 대설 대비 염화칼슘·모래주머니 배부
    인지면은 지난 14일 자율방재단(단장 가금현)에 마을별로 염화칼슘 10포, 모래주머니 20포를 배부하여 대설 대비에 나섰다. 이날 단원들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마을의 재해취약지구에 살포할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를 미리 준비하여 자체 제설작업을 통해 마을안길 및 면소재지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지면 자율방재단은 내년에도 지역의 자율적인 방재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분야에 활발히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인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3-12-15
  • 인지면 적십자봉사회,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
    인지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배)는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초청하여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생신상 차려 드리기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생일을 맞은 어르신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하는 자체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생일은 맞은 독거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초청하여 직접 마련한 미역국, 찰밥, 떡, 생선, 과일 등 생신상을 전달하고 축하드렸다. 조완호 인지면장과 한용옥 주민자치회 회장, 가금현 이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해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정배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돼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끼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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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3-12-14
  • 지곡면 중왕1리 마을회, 이웃사랑 김장 나눔
    지곡면 중왕1리(이장 조성호) 마을회는 3일 김장 김치 200포기를 담가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곡=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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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
    2023-12-03
  • 인지면 의용소방대 , 마을별 소화전 점검 실시
    인지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조성호, 장창순)는 지난 17일 관내 마을별로 설치된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 장치 등을 일제 점검하고 소화전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유사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한 것으로 장마와 태풍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철 화재에 대비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이날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관내 소화전의 소방용수시설의 누수 등 고장여부를 파악하고 소화전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장창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소화전은 화재로부터 생명 및 재산을 지켜내기 위한 중요한 시설인 만큼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관내 화재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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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3-08-18
  • 인지면,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서비스 호응
    인지면이 문화누리카드 대상자 중 거동불편 어르신 등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서비스’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향유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발급되는 카드로,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카드 발급 신청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지만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접근이 여의치 않은 대상자가 많아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신청을 도와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약 30가구를 방문하여 물품 배송 서비스 소개와 함께 구매가능 물품 등을 안내했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문화누리카드 서비스를 누리지 못하고 소외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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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3-07-02
  • 인지한우마을, 인지면 노인회분회 초청 식사 대접
    인지한우마을(대표 유병상)에서는 지난 29일 인지면 각 마을 노인회장 20여명을 초청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식으로 능이 삼계탕을 대접했다. 유병상 인지한우마을 대표는 “무더운 여름 경로당 일에 힘써주시는 노인회장님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노인회장님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유병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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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인지면, 김석중 교수 초청 고독사 예방 교육
    인지면은 지난 28일 유퀴즈에 출연했던 부산과학기술대 김석중 외래교수를 초빙하여 고독사 예방 교육 및 복지사각지대 ZERO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 교수는 ‘현장에서 바라본 유형별 고독사 예방법’을 주제로 고독사 사례와 관심의 필요성, 사회적 고립가구의 특징, 고독사 징후와 예방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둔당리 상가 및 아진·송림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견 시 129 신고방법 안내와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것을 당부하고, 서산시 행복드림톡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직접 시범하며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ZERO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고독사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 강화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3-06-30
  • 이웃돕기 성금 위한 사랑의 콩 심기
    인지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선신)와 농촌지도자회(회장 윤병길)는 지난 28일 둔당리 일원 농경지에서 회원 30여 명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사랑의 콩 심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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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인지면, 공중화장실 점검의 날 운영
    인지면은 지난 21일 ‘공중화장실 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공중화장실 3곳에 대한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은 공중화장실의 청소 상태나 시설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신속히 조치하여 시민들에게 항시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을 ‘공중화장실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의 날은 평소에도 공중화장실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나 청결지킴이 및 공공근로 인력을 동원하여 화장실 내외 각종 쓰레기 수거와 물청소를 통해 깔끔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환풍기 작동 여부, 세면대 파손 여부 및 에어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시설물에 결함이 있는지 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인지면 관계자는 “매월 2회 실시하는 점검의 날을 통해 공중화장실의 청소상태와 시설물 결함 여부를 체크하고 문제가 있을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지=조성호 기자
    • 뉴스
    • 사회
    2023-06-22
  • 인지면 남정1리 이경자 부녀회장 위촉장 수여
    인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승규, 주매자)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정1리 이경자 부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경자 신임 부녀회장은 “인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일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3-06-21

라이프 검색결과

  • 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 6연패 쾌거…유공자 시상식
    선수와 지도자 등 총 37명 표창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협약식 서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1절 기념 제51회 충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경주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종합우승 6연패 쾌거를 이뤄낸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자중등부 구간우승을 한 서산석림중 한주윤 학생 등 선수 14명과 서남초 곽명기 교사 등 지도교사 6명이 각각 교육장 표창, 이완택 교육장을 비롯한 8명은 서산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 서산여중 김미진 지도자가 서산시장 표창, 감학이 장학사 등 2명은 시의회 의장 표창, 정백순 대산읍 체육회장 등 2명은 국회의원 표창을 받는 등 모두 37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3월 1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충남도청까지 38.4㎞의 거리를 달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불꽃 튀는 열전을 펼쳤다. 서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의 12개 소구 중 4개 소구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하고 매 구간 상위권의 경주를 펼치며 2시간 24분 33초를 기록, 2시간 28분 44초를 기록한 당진시를 4분 11초로 따돌리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종합우승 6연패를 위해 1월 초부터 2월까지 59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동계훈련장 등에서 체력과 기력 향상을 위한 강도 높은 동계 훈련을 했다. 이번 종합우승은 시의 지속적인 체육 인재 육성 기금 지원과 각급 학교의 체육 기반 시설 확충 등 체육 꿈나무 양성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의 정책적인 지원이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불굴의 투지로 최고의 활약을 펼쳐준 우리 선수들과 지도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지역의 체육 인재들이 더 큰 꿈과 뜻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우수 체육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협약식’을 갖고 서산교육지원청에 2억 8000만원, 서산시체육회에 9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3-03-22
  • 주매자 인지면 부녀회장, 새마을 봉사대상 수상
    인지면 새마을부녀회 주매자 회장이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2022년 새마을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 봉사대상은 전국 시도 새마을부녀회 중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새마을 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부녀회장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충청남도에서는 주매자 부녀회장이 대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 회장은 인지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새마을 운동 사업 추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주매자 부녀회장은 “새마을 봉사를 해오면서 항상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 베푸는 마음으로 활동을 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진정한 소통을 나누고 제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3-02-08
  • 인지면, 제7대 면민대상에 조성호씨 선정
    인지면 지역발전협의회(협의회장 조완호)는 지난 9일 정기회의를 열고 제7대 인지 면민대상 수상자로 조성호(56)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성호 씨는 현재 인지면 전담의용소방대 대장으로 면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인지면 봉사회 회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다양한 사회단체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2021년에는 인지면 체육회장과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을 맡아 어울림건강센터 준공에 기여하는 등 인지면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면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제1회 주민총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인지면민대상은 2016년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한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인지면 면민의 날 규정 및 인지면 면민대상 규정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2-11-10
  • 인지면 서학동 이장, 이달의 새 농민상 수상
    인지면 모월2리 서학동 이장이 농협중앙회 10월 정례조회에서 ‘이달의 새 농민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새 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매월 전국의 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10월에는 서산농협 서학동·가락회 부부를 비롯하여 전국의 21쌍의 부부가 수상했다. 서학동 이장은 2004년 귀농하여 수년간 틈틈이 ‘쉼이 있는 정원(인지면 모월리 산19-1)’을 일구어 왔으며, 이 정원이 충남 제2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쉼이 있는 정원은 봄부터 철쭉, 연산홍, 꽃잔디, 진달래 등이 피고 가을에는 백일홍, 코스모스, 국화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꽃구경 명소로 주말마다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몰려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서학동 이장은 “농사를 짓고, 정원일을 하면서 이장단 등 외부 일까지 해내는 것이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이런 뜻깊은 상으로 보상을 받는 것 같아 보람차고 기쁘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2-10-20
  • 지곡농협 조성호ㆍ윤선화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수상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성구)는 1일 농협중앙회가 선발ㆍ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7월 수상자로 지곡농협(조합장 김종길) 조합원인 조성호(64)ㆍ윤선화(60) 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곡면에서 40여년간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건강한 토양에서 최고의 쌀이 생산된다는 믿음 아래 완숙유기질 퇴비를 살포하며 미생물이 풍부한 토질을 형성해 고품질 벼를 생산하며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영농후계인력 육성을 위해 귀농인과 청년농업인 등에게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 기술을 전파하고 영농철에는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를 직접 운전해 인근 농업인의 영농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조성호ㆍ윤선화 부부는 새농민 회원으로서 선진영농기술 보급, 후계농업인 육성 등 농업ㆍ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농협은 자립ㆍ과학ㆍ협동의 새농민운동 정신에 가장 부합하고 농업ㆍ농촌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업인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농업인을 ‘이달의 새농민상(像)’으로 선발하고 있다. 선정과정은 지역농협, 시군지부, 지역본부, 중앙본부 선정심사 총 4단계에 걸쳐 엄격하게 선정하고 있다. 허현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1-07-01

기획 검색결과

  • 서산 곳곳서 갑진년 새해 해맞이…‘건강·행복’기원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은 1일 서산지역 곳곳은 이른 아침부터 일출을 보기 위한 인파로 북적였다. 짙은 안개로 인해 오전 7시40분에서 55분 사이 첫 일출이 떠올라 푸른 용의 기운을 담아 희망과 설렘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석면에서는 이날 오전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및 간월암 해맞이 명소를 찾아 3,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 간월도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일출 시각이 다가오자 설렘과 기대감으로 해맞이 명소를 찾았으며, 해안선 너머로 해가 고개를 내밀자 연신 휴대폰 촬영을 하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간월암에서는 1,000명분의 떡국을 준비하여 새해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부석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충구) 20여명과 간월도 주민 10여명은 교통통제를 담당하는 등 간월도를 찾은 관광객들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해미읍성에서도 (사)해미읍성역사보존회(회장 이만호) 주관으로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려 해미지역 각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그리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명이 힘찬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해미읍성 청허정에는 해가 뜨기 1시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며 시민들은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소원을 적은 풍선을 일제히 하늘로 날리고, 2024년 새해 소망을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출 예상 시간이 지나도 붉은 해가 떠오르지 않자 아쉬움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으나, 8시 15분쯤 구름을 뚫고 새해 첫 해가 떠오르자 함께 기다렸던 시민들 모두가 환호했다. 한 관광객은 “2024년을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에서 해미읍성을 찾았다”면서 “해를 보지 못할까 봐 조마조마했지만 이렇게 밝은 해가 뜨는 걸 보니 너무 기쁘다. 우리 가족을 비롯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올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운산발전연합회(회장 구자석)에서도 이날 용현자연휴양림 주차장 일원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산 석문봉 정상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함께 새해 소망을 다짐하는 자리로 회원들은 갑진년 한 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른 새벽부터 나와 500인분의 떡국을 준비해 나눠주었다. 구자석 회장은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없이 보람찬 하루였다”며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회원들과 운산면민 모두가 소망하는 일들이 전부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북면에서는 고북농협(조합장 박동화) 주관으로 고북을 상징하는 국화황토공원에서 관내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북면과 고북농협 그리고 농가주부모임과 주민자치회가 함께 준비했으며 고북연암풍물단의 새해맞이 풍물공연과 해맞이 안녕기원제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모인 주민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하였으며, 기관단체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각 주민들은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청 고북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풍요롭고 희망에 찬 복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지곡면에서는 이날 산성리 부성산에서 부성산성제 및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지역주민들의 안녕과 지곡면의 발전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성소리샘풍물단의 풍악을 시작으로 제례와 해맞이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부성산성제는 초헌관에 이경우 지곡면장, 아헌관에 강문수 시의원, 종헌관에 조성호 이장단협의회장이 맡아 제례를 올렸으며 갑진년 한 해 가족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려는 100여 명의 인파가 부성산 정상에 올라 올 해의 첫 번째 해를 보며 새해 소망을 빌고 부성산의 기운을 받으며 기운찬 만세 삼창을 다 같이 외쳤다. 이경우 지곡면장은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되었으면 한다”면서 “새해에도 면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지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지역부=김명순·노교람·한은희 기자
    • 기획
    • 특집
    2024-01-02
  • [이모저모] 제17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기자 맞아? 조성호 기자 사회 호평 ◇…서산타임즈 지역부 조성호 기자가 사회를 맡아 시상식 분위기를 밝게 이끄는 등 호평. 11년째 지역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 기자는 지역에서의 다양한 봉사활동 경력을 십분 발휘해 시상식을 매끄럽게 진행했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힘찬 분위기를 주도. 이연희 충남도의원은 “오늘 사회 보시는 분이 전문 사회자인줄 알았다. 지역기자가 직접 사회를 보고 있는데 멋지지 않느냐”고 덕담. “수상자들의 자긍심 고취에 노력” ◇…이완섭 서산시장은 “수상 받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가 발전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자랑스런 서산인들을 발굴하는데 서산타임즈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은 “수상자 분들이 앞으로도 등대와 같은 존재가 되어주시길 빌며 시의회도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축하. 김기찬 한서대학교 부총장은 “서산타임즈의 존재의 이유는 독자들의 성원이 있기 때문이다. 독자로서 역할을 더 고민하겠다”고 말하기도. “자랑스런 서산인상만의 상패로 기억” ◇…자랑스런 서산인상 상패는 행운을 전한다는 의미로 순금으로 제작된 ‘행운의 열쇠’상패로 수상자들은 물론 참석자들에게도 눈길을 끌었다. 자랑스런 서상인상은 최초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했지만 일부 수상자들이 주최 측에 상금을 반환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면서 행운의 열쇠로 변경했다. 서산타임즈 관계자는 “아카데미 시상식하면 트로피가 떠오르는 것처럼, 자랑스런서산인상은 ‘행운의 열쇠’로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역대 수상자들 수상 영광의 순간 호응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와 역대 수상자들은 서산타이즈가 제작한 영상이 상영되면서 자신들의 모습이 나타나자 수상의 영광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감동을 선사. 일부 참석자들은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촬영에 나서 페이스북 등 SNS에 자랑스런서산인상 시상식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이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의 배우자들과 자녀 등 가족들이 동행해 수상의 기쁨이 2배. 축하 인사 및 화환 답지 ◇…이날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한 각계의 격려와 함께 축화 화환이 답지했다. 언론계에서는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전순환)와 천안신문(대표 김명일), 백제신문(대표 이인식), 대전일보 박계교 기자, 서산포스트신문사 가재군 대표가 화환을 보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또 정진석 서울일보 기자, 김덕진 충청투데이 기자는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조한홍), 재인천서산시민회(회장 최항구), 재경서산중앙고 동창회(회장 이우인)와 ㈜고암개발 최종만 회장, 인애드컴 문건오 대표이사 등 출향인 단체와 기업 대표 그리고 서산시공보담당관실, 한국양곡가공협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회장 나순의), 중고제판소리보존회(회장 김경호), 서산친환경영농조합(대표 황춘성), 주식회사 도원이엔씨 성우종 대표이사, 삼산조경개발주식회가 구본국 대표, 서산시복지재단 임태성 이사장 등이 화환을 보내왔다./허현 기자, 지역부=박영화, 노교람, 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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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서산시민들의 2022년 새해 소망은?
    다사다난했던 2021년. 2년째 이어진 코로나19와의 싸움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위기를 극복하려는 저마다의 노력은 계속됐다. 그리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서산타임즈>가 새해를 맞이하여 만나 본 시민들은 코로나 종식을 바라면서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했다. 특히 수차례 반복된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오랜 시간 속앓이를 했던 소상공인들의 소망은 더욱 간절했다. 시민들의 새해소망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전한다./지역부=김명순 기자/노교람 기자/박미경 기자/박영화 기자/조성호 기자/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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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지역기자 사회·역대 수상자 동영상 호평
    시민들과 출향인 어울려 화합의 장 조성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은 서산타임즈의 최대 연례행사인 만큼 서산지역 각계각층은 물론 출향인사들까지 참여해 화합의 장을 조성했다. 나순의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서산시의 발전과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하는 자리”라며 “서산시의 영광과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해 내일을 기약하자”고 말했다. 이영로 재경서산산악회장은 “이 자리는 서산시민들과 출향인들을 위한 자리이고 시민과 출향인들이 행복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축하.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성일종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오늘 영광스런 서산인상을 수상하시는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올린다”면서 “드러나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그것이 바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지역사랑”이라며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축하를 보냈다. 감사패와 공로패 시상으로 훈훈한 분위기 ◇…이날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에 앞서 감사패와 공로패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함기선 한서대 총장은 “올해 한서대가 개교 30년이 되었다”며 “한서대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서산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사랑해주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 사회에 죄송하고 빚진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서산지역 대표 언론사인 서산타임즈에서 감사패를 준다고 하기에 그렇게 잘못하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들었다”고 했다. 함 총장은 또 “이 상은 저 개인에게 주시는 상이 아니고 한서대 8,000여명의 학생과 800여명의 교직원의 대표로 받는 것이라 생각하고 지역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공로패를 받은 서산시 시민공동체과 사회적경제팀 정민숙 팀장은 “올해 서산시에 100개 사회적경제 조직을 달성하며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 정 팀장은 서산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회장 이원돈)에서 추천했다. 음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걸섭)와 음암면 이장협의회(회장 장명순) 추천을 받아 공로패를 수상한 음암면 맞춤형복지팀 임미옥 팀장은 “서산시 공무원으로서 신뢰행정을 구현하여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더욱더 노력하여 ‘더 새로운 서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산인삼농협 윤숙현 차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지역기자 사회·역대 수상자 동영상 호평 ◇…시상식에서는 서산타임즈 지역부 기자가 직접 사회를 맡아 눈길. 인지면 지역 담당인 조성호 기자가 진행을 맡아 시상식 전반을 이끌었다. 또 역대 시상식과 역대 수상자 소개 상영 등 볼거리를 더해 호평. 특히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자들은 부부가 함께 입장해 눈길. 서산타임즈 운영위원드로가 지역기자들이 총 출동해 매끄러운 행사진행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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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주민들의 신뢰로 부자 어촌 꿈 일궈”
    박현규(51) 지곡중왕어촌계장 겸 서산해품감태영어조합법인 대표는 농어촌의 자연자원은 마음먹기에 따라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촌자원은 무궁무진하다고 했다. 박 대표는 이 마을 어부였던 박병찬(1940-1991)씨의 1남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부성초 산성분교와 서일중학교를 거처 장항공고를 졸업한 보일러 취급기능사였다. 그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온 것은 2003년, 그의 나이 34살이었다. 가두리양식을 시작한 그는 2012년 중왕어촌계장에 선출됐다. 그가 어촌계장으로 가장 먼저 한 일은 정관개정. 입회자격기준을 10년 거주 입회비 1천만원에서 5년 거주 입회비 500만원으로 문호를 개방했다. 그러자 일부 계원들이 “젊은 놈이 어촌계장 되니까 어촌계 말아먹는다”는 소리까지 들렸다. 어촌계원이 줄면 수익분기점을 이룰 수 없다고 도표를 그려 설명하며 그들을 이해시켰다. 어촌계는 어민들의 바지락 등 판매수익, 수수료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2014년 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용한 체험과 관광(숙박), 농특산물 판매단체인 중왕어촌특화발전위원회(공동대표 이장, 어촌계장)를 만든 것. 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주민들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활기찬 마을, 관광 어촌, 어린이가 찾아오는 마을로 바꾸어 보자고 제안했다. 당시 박정규 이장, 조성호 지도자(현 이장), 박옥선 부녀회장 등 마을 주민들의 뜻을 모아 성사시켰다. 어촌계 총회를 열어 정부지원금이 없으니 뜻이 있는 44명이 50만원씩 출자하여 2200만원을 모았다. 출자금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드럼통 10개를 연결한 깡통타기 열차체험은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바지락 캐기 체험어장도 개장했다. 어민들이 채취한 바지락을 수매하여 체험장에 살포했다. 어민들은 시장에 가지 않고 좋은 가격에 어촌계에 팔고 그 시간에 체험장에서 일해 임금을 받으니 일거사득(一擧四得)의 효과를 보니 주민들이 기뻐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준 감태 인기가 좋은 것을 보고 감태로 간편히 먹을 것을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마을 앞 깨끗한 갯벌에서 자생하는 감태를 활용한 6차 산업화 가공공장 설립이다. 이것이 바로 서산해품감태영어조합법인(중왕어촌계에서 30%를 출자). 총사업비 16억5천만원(국ㆍ지방비 15억원, 자담 1억5천만원)으로 대지 500평, 건평 155평의 번듯한 공장을 2019년 8월에 완공했다. 사업은 성공적이었다. 2014년 어촌계 감태매출이 3천만원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 호주, 뉴질랜드 첫 수출 5천만원 포함 13억원(계원 4억, 어촌계 9억)에 이르렀다. 박 계장은 이에 앞서 2014년 서산 뻘낙지 먹물축제를 개최해 낙지가격 안정과 3만2000여명이 다녀가며 중왕마을을 전국에 알리는 성과도 냈다. 내년에는 이 마을에 정부와 서산시가 2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청년수산학교가 건립된다. 또 항포구정비(19억원)와 감태 특화거리(18억원)도 조성된다. 박 대표가 꿈꿔온 부자 어촌, 부자 어민이 성큼 다가온 것이다. 이러한 열정과 노력으로 박 대표는 2016년 해양수산인의 날 극무총리 표창, 2018년 대전 MBC 한빛대상을 받았다. 그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이 모두가 주민들과 함께 이루어 낸 결과물”이라며 “더욱 값진 것은 주민들과 완전한 신뢰가 형성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기하는 순간 삽질만 한다’, ‘누구 할 거면 내가, 언제인가 할 것이라면 지금’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는 박 대표. 억척같이 투쟁한다는 사명의식이 오늘의 중왕어촌계를 만든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감태 가공공장 설립 후 3년간은 무보수로 봉사하겠다고 약속한 박 대표. 그는 ‘감태와 김의 만남’등 새로운 상품개발을 위해 바리스타 2급자격도 취득했다. 앞으로 3년 내 연매출 30억 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도 그는 쉼 없는 뜀을 계속하고 있다. 그가 대한민국 어촌 역사의 자랑스런 상록수로 영원하기를 응원한다. 박 대표는 현재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자문위원, 서산시어촌계장 협의회장, 전국어촌체험마을연합회 부회장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두리 낚시를 하러 이 마을을 방문한 대구의 한 회사원이었던 유현주(40)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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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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