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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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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YMCA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을 알면 청소년의 미래가 보인다’란 주제로 2011년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자원봉사를 통한 공동체의식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한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참가학생들은 △청소년 환경지킴이 △청소년 유해환경 모니터 △교통안전 실태조사 △소비생활실태조사 △문화유적 실태조사 △사회단체/관공서 방문 등 6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곳곳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관련된 각종 사회현상에 대해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서산YMCA 박상언 사무총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조사와 교통안전 실태조사 등 청소년과 밀접한 지역 사회현상을 관찰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감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좁은 틀에서 벗어나 우리라는 넓은 지역공동체 의식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11일부터며 참가비를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YMCA(☎664-0848) 로 문의하면 된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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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YMCA,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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