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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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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교감이 학부모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운산초 제공

 

 

운산초등학교(교장 김진원)는 지난 8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 교실’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은미 교감은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부모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쳐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 교감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 놓고 학교에서 알아서 해 주겠지 하고 과도하게 맡기는 것도 문제,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 일일이 간섭을 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하며 아이와 학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1학년 자녀를 둔 천영화 씨는 “아이를 학교에 보내 놓고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은미 교감은 “교육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함께 참여할 때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며 “학부모들과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고 강조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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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초,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 교실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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