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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0.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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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출향인들의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시민회 사무실이 마련됐다.

재인서산시민회(회장 장동완ㆍ사진)는 최근 인천시 남구 주안4동 431-1번지 경인상가 402호에 사무실계약과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재인서산시민회는 그동안 회장 근무처를 시민회사무실로 사용해오면서 매번 회장이 바뀔 때마다 사무실이 변경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무실 마련은 장동완 회장의 공약으로 회장에 취임한 이후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시민회는 이번에 마련한 사무실을 차후 향우회사무실로 영구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장동완 회장은 “시민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출향인들의 관심으로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사무실 마련을 계기로 회원 확충을 통해 시민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호석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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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서산시민회 '보금자리' 마련||주안4동, 18일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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