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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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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_모의국회.jpg

2학년 구건모ㆍ유승우ㆍ김범진

AI손해배상책임법 제정안 제안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용담)는 지난 2일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1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2019 전국학생 모의법률 제ㆍ개정 제안 공모 및 발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일고에 따르면 2학년 구건모ㆍ유승우ㆍ김범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지난 5월 실시된 2019전국학생 모의법률 제ㆍ개정 제안 공모대회에 ‘AI 손해배상 책임법 제정안’을 공모했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지난 8월 대한민국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전국학생 모의국회에서 직접 발표해, 청소년 법률안의 현실성과 실효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수상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법률적 지식을 현실에 적용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이용담 교장은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무엇보다 교실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생활에 적용했다는 것이 내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과 지식을 실생활에 활용해 지식의 확장을 경험하도록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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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전국학생 모의국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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