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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19 17:10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헌혈은 차량내부 소독과 개인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으며 55명이 참여했다.
이선희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이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