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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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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_적십자협약.jpg
함기선(오른쪽) 한서대 총장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각자 서명한 업무협약서를 펼쳐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서대 제공

 


한서대학교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와 ‘재난위험경감 및 지역사회복원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은 재난에 대한 국경을 초월한 협력과 공동대응을 위해 ‘아시아태평양재난복원력센터(APDRC:Asia Pacific Disaster Resilience Centre)’를 통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한서대 재난 안전교육 연계를 위한 IFRC의 각종 재난 관련 정책과 정보제공 ▷VR, 애니메이션, 게임 등 재난복원력 교육 콘텐츠 공동제작 ▷재난복원력 훈련에 필요한 인력, 장비의 상호 지원 ▷APDRC가 주관하는 교육과정 개발 및 훈련을 위한 한서대의 대상자 선발, 숙식 및 부대시설 제공 ▷관련 재정을 위한 협력 등 5개 항의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을 마쳤다.

국제적십자연맹(IFRC)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재난복원력 센터(APDRC)’는 재난위험감소 및 재난복원력 증진을 위해 아태지역 38개 적십자사와 함께 각종 교육 훈련 및 연구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체결로 한서대와 아시아태평양 재난복원센터는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재난복원 및 구호를 위한 연구개발과 교육 훈련, 기반구축을 위한 사업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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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대한적십자사와 재난위험 경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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