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선 출마합니다] 조동식 서산시의원 예비후보
“터미널 주변 환경개선 나설 것”
6.1 지방선거 서산시의원 바선거구(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에 출마하는 조동식(기호 2-나)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서산시민과의 가교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의 입장에서 개인적인 민원사항이나 공적인 민원 또는 공공장소에 따른 불편함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통로를 찾지 못해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시민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 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또 많이 듣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을 같이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역의 현안 과제로 ▷서산 공용버스터미널 주변 환경개선문제 ▷서산시의 균형발전 문제 ▷원도심권 활성화문제를 꼽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잠홍저수지 관광명소화 ▷ 문화회관(예술의 전당) 동부지역 유치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동부지역의 도로망 확충사업 추진 ▷온석근린공원내의 민간임대주택 공급사업 촉진 ▷동부시장 환경개선 및 현대화사업 추진 ▷나라사랑공원(통합) 조성 ▷보훈회관 확장이전 등을 제시했다./지선취재팀
△나이= 66세 △정당= 국민의힘 △학력= 팔봉초, 서령중, 서령고, 한서대 졸업, 한서대 대학원 노인복지학과 석사과정 수료 △경력= 현 서산시의원, 전 서령고 총동문회장, 학교법인 서령학원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