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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산신협 이사장 선거 2파전 ‘후끈’

김용환 현 대표감사-김지석 전 대표감사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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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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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산신협.png
김용환 후보(왼쪽)와 김지석 후보

 

신대산신협 이사장 선거가 전현직 대표감사의 격돌로 선거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신대산신협에 따르면 이번 이사장 선거는 오는 18일 오전 대산읍 커뮤니센터에서 치러진다.

조합원 4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에는 김용환 현 신대산신협 대표감사(기호 1번)와 김지석 전 신대산신협 대표감사(기호2번)가 출사표를 던졌다.

각 후보는 저마다 견실하고 튼튼한 신대산신협 경영을 자신하며 조합원들의 표심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기호1번 김용환 후보는 ▷기술적인 재무제표 분석으로 안정적인 운영 ▷조합원이 주인인 내 집 같은 신협 ▷임기 내 총자산 1300억원 이상 달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기호2번 김지석 후보는 ▷신협 성장의 미래 준비 ▷조합원 중심사업 확대 및 조합원 가치 극대화 ▷자난 1500억 원 달성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허현 기자/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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