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동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창립총회

조합장에 이중일 대표 선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5.29 22:2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동문2_주택조합.jpg

 

동문동 891-3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설립 추진대표회(대표 이중일)는 지난 26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기존의 가로형태를 유지하면서 1만 제곱미터 미만의 사업 시행구역에서 행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으로 정부가 2017년에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마련하여 2018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이미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단계의 복잡한 행정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중단되는 사례가 빈번한 대규모 정비사업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업절차의 간소화, 건축규제 완화 등 특례규정을 마련하고, 지원규정을 도입하여 대규모 정비사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조합정관(안) 승인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기 수행업무 추진의 건, 조합임원(조합장 등) 선출의 건 등이 있었으며 조합장으로는 이중일 대표자가 이사로는 류양호, 배영례, 이형경 씨 등 3명이 감사에는 이명렬씨가 선출됐다.

 

이중일 조합장은 “노후화된 주거지 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동문2동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부=이진기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8012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창립총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