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0
기사입력 : 2023.07.09 21:25
부석면은 지난 7일 해누리행복센터에서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건강관리실 운영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영철 운영위원장(지산3리 이장)을 비롯하여 운영위원과 부석면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시설·프로그램 등의 운영기준이 담긴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운영세칙’을 제정했다.
아울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3개 프로그램(행복문화교실, 청소년 창의캠프, 청소년 창의 바둑교실)과 문화 프로그램(원예, 꽃차 교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그 세부사항을 의결했다.
김종민 부석면장은 “부석면 아이들을 위해 방학 특강 외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함께 해누리행복센터를 이름처럼 행복이 가득한 센터로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