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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9.25 22:55
인지면은 25일 면장 집무실에서 신임 이장 임명식을 갖고 주민들로부터 연임이 확정된 한 대희 차1리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대희 이장은 2017년부터 이장직을 수행하였으며 그간 마을의 대소사에 누구보다 앞장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여 주민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며 마을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인지면 이장단협의회장과 차1리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노인회장이 참석해 꽃다발을 건네며 함께 축하를 해주었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연임을 축하드린다”면서 “지금까지 하셨던 것처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의 발전과 면정업무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