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걸 부석면장은 지난 25일 부석면 가사리와 취평리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을 각각 방문하여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게이트볼 경기를 즐기는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이트볼은 정확한 타구를 비롯해 전략적인 공격수비 전술을 요하는 스포츠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운동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그 인기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앞으로도 게이트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면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어르신들에게 약속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