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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06 23:10
성연면(면장 안민수)은 지난 6일 성연면적십자봉사회(회장 신영자)와 성연면 직원, 시·도의원 등 30여 명이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성연천 하천 안팎에 적체된 쓰레기뿐만 아니라, 서산테크노밸리 내 상가 지역의 담배꽁초를 비롯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성연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과 성연천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를 집중적으로 환경정화를 펼쳤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연면 환경조성을 위해 여러 단체 및 주민들과 적극 협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