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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0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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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바르게.JPG

 

운산면은 지난 1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계기로 지난 3년간 활동이 중단되었던 운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재구성된 운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정기준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3.1절 기념행사 지원을 위해 면내 국가유공자 9명을 모시고 행사장을 방문했다.

 

운산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직전 위원장의 유고 이후 3년간 활동이 중단되었던 만큼 운영 정상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임원진을 재구성하였으며, 3월 중으로 회원 충원을 완료하여 바르게살기 운동에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공백이 컸던 만큼 위원 정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여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다시 활성화되고 운산면의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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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바르게살기, 3.1절 계기 활성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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