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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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방학 탁아 걱정하지 마세요!”||시, ‘아이돌보미사업’ 대폭 확대 실시
    서산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돌보미사업을 대폭 확대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1억7000만원 대비 60%이상 증액된 2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맞벌이부부 및 워킹맘의 여름방학 탁아고민 해결에 나선다. 육아 및 보육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라고 불리는 보모들이 필요한 때에 집으로 직접 찾아와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돌봐준다. 소득정도에 따라 이용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어 저소득 맞벌이부부나 한부모가정의 경우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도 아이돌보미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제 탁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낮이든 밤이든 새벽이든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만큼 돌보미를 이용할 수 있다. 돌보미가 집으로 찾아와 아이를 돌보기 때문에 아이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고 부모들도 짐을 싸서 왔다갔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아이돌보미사업은 0세~만12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연간 480시간 이내로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1000원~5000원으로 소득기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긴급요청서비스 추가돼 부모가 아프거나 야근·출장 시에 24시간 이전에만 신청하면 아이돌보미와 연계해주면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병상 시 복지과장은 “아이돌보미를 기존 30명에서 44명으로 증원 배치해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에노력하고 있다.”며 “일하는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아이돌보미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확보와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는 660-307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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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11-07-14
  • [꼬리말]
    온누리상품권... 정말 쓰잘데기 없는 상품권이요. 상인들은 수수료 떼어서 싫다하고 고객은 상품권 받는 곳이 도데체 어디인지 알 수 없어서 답답하고. 국민들 상대로 동정심 유발해서 팔아는 먹지만 재래시장에서 맘 놓고 쓸 수 없으니 온누리상품권은 절대 일부러 사거나 선물하지 마시요,,, 짜증납니다,,,,ㅠㅠ 며칠 전 선물로 받은 재래시장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들고 모란시장을 찾았다. 노점상은 상품권 안 받을 것이 뻔하고 오래된 기름집에서 참기름과 들기름을 샀다. 그런데??? 상품권을 못받겠단다?? 시장상인회와 협의가 안되었다나 머라나?? 게다가 10%로 수수료를 떼어서 싫단다. 그래서 카드를 꺼내니 그것도 못 받겠단다. 수 십년 된 기름집에서 카드를 안 받는다니,,, 그럼 어쩌라구?? 결국 근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찾아서 장을 봤다. 이게 바로 재래시장의 현실인 것이다. 상품권? 카드? 재래시장활성화? 다 쓰잘데기 없는 짓이요. 재래시장은 원래 노점상들이 많아서 대부분 현금박치기만 한다는 것을 다 아는데. 뭣하러 상품권을 만들어서 국민들 불편하게 만들어??? 높으신 분들 속사정이야 있겠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것이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근본적인 정책이나 대책도 세우지 못하면서 국민의 동정심을 기만하면서 공기업이나 민간기업에 떠넘기다시피 하는 온누리상품권(회수율 90% 이하)은 결국 수수료 장사와 유효기간(5년)을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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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1-07-14
  • [꼬리말]
    안희정지사 와 유상곤 시장은 힘 모아 어서 서산 지곡 경제 자유구역 주민들 과 일 대 일 면담을 통해 충분히 협의 한 후 서산 경제 자유구역 해제 신청서를 지경부에서 찾아오라 수심이 깊어 큰 배가 드나들 수 잇는 대산항을 낀 서산 지곡 이야 말루 경제 자유 구역 의 최적지이다 어물쩡 너머 가려 들지 말구, 물타기 고마허구. 얼릉 서산 지곡 경자구역 원상회복 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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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1-07-14
  • [꼬리말]
    영종도에 이어 강화도도 개발 허는 판국에 은제까정 서산은 원시인으로 살꺼냐......... 가로림만 멋지게 개발해서 사람 과 기업들이 몰려와야 수입이 생길 거 아이가 제발 꽉 맥힌 가슴을 열어라 서산이여 푸른 창공을 향해 뛰어라 서산에 부처님 의 광명 과 자비 ,하나님 의 축복 과 영광이 가득 할 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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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1-07-14
  • [꼬리말]
    안희정 지사는 서산 지곡 경제 자유구역 해제 신청을 철회 하지 않으면 내년 총선 대선에서 민주당을 충청인들이 심판 할 것이다 서산 지곡 주민들과 면담을 통해 충분히 협의하고 투표 방식으로 결정 해라 대산항은 수심이 깊어 대중국 교역 의 최고 요충지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손색이 없는데 뜬금없이 해제라니 제 정신이냐 모든 검은 커낵션 의혹을 투명하게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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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1-07-14
  • [꼬리말]
    박근헤 대선 캠프에서 곧 가로림만 프로젝트가 나올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도 인정한 최고 의 입지가 가로림만이다 가로림만이 신속히 개발 되아야 서산시민들 소득 증대에 기여 헌다 맨날 고정 관념 의 틀에 사로 잡혀 잇으니 서산이 요모냥 요꼴이다 어서 서산 성장을 위해 가로림만 개발에 착수 해라 조력 발전소,대규모 리조트,요트 경기장,등 영종도 개발을 벤치 마킹 혀라 서산은 사는 길은 대산항 과 가로림만 을 워떻게 개발 허는가에 달려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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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1-07-13
  • 안희정 “가로림 조력발전소 건립 신중히 검토”
    안희정 충남지사는 7일 논란을 빚고 있는 충남 가로림만 조력발전 건설과 관련 “어떤 것이 도 전체의 이익인가를 놓고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을 방문한 자리에서 “갯벌의 가치가 소중하다는 것이 제 신념이지만 도 전체의 이익이면 무조건 반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지사는 “찬성하는 주민들은 죽은 바다라며 현재로선 먹고 살기 너무 어렵다고 하던데 또 다른 어촌계 어민 말을 들어보면 바지락만 캐도 월 200만 원에서 400만 원 수입이 넘는다며 체험 한 번 오라고 상반된 말씀을 하신다고 했다”고 했다. 그는 “바다와 갯벌 등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는 것이 대대손손 이익이다. 죽은 바다라며 포기하는 마음으로 얘기하는 논리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풀장에 가서 오줌을 싸면 당장은 시원하지만 풀장에 있는 우리 모두의 손해다. 장기적으로 좋은 이익이라는 판단이 되면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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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꼬리말]
    서산 시민들은 감사원 홈피 민원 마당 과 청와대 신문고에 진정 허시는게 신속히 해결됩니다 충남도 경제 통상국 과 지식 경제부 ( 02-2110-3891)에 관제,졸속,직권남용등 절차적 부당성 과 벼란간 해제 사유 의 의혹에 대해 항의 전화 허시구요 비상 대책 위원회는 촛불, 궐기, 도로 점거 등 수위가 결정 되믄 신속히 연락 주셔여~~~ 서산 시민들은 참으로 위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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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1-07-13
  • 송전시설로 피해보는 주민들
    고압선로와 이를 걸기 위해 높게 세워진 송전탑은 두 얼굴을 갖고 있다. 국민생활과 기업활동에 필수품인 전기를 원활하게 전달해 주는 공기와도 같은 존재로서의 가치를 갖고 있는 반면 끊임없이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도시미관 저해와 재산권 침해, 지역발전 제한, 지역주민들의 건강까지 해치는 등 사회적 갈등의 요인을 제공한다. 사업주체가 결정한 위치에 따라 피해정도의 차이가 달라진다.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은 협의체를 구성, 충분한 논의 후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하지만 한전은 국가기간시설임을 내세워 독선적노선을 걷고 있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송전탑 설치 등을 규정하고 있는 전원개발촉진법은 특별법이다. 지식경제부 허가만 얻으면 한국전력이 개인 토지를 강제 수용할 수 있고, 사업 시행이 잘못됐어도 수정 또는 철회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송전선로 하부 및 좌우 30m까지는 건축허가 등 개발행위시 한전과 협의를 거치도록 규정해 놓고 있다. 일방통행식 법 규정으로 인해 심각한 고민에 빠진 곳 중 하나가 팔봉지역이다. 팔봉면 대황리와 양길리, 그리고 덕송리 주민들은 마을 중앙을 관통하는 송전시설로 인해 난치병과 암 발생은 물론 사망에까지 이르는 사례가 있다며 정당한 보상과 철탑지중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곳 마을을 관통하는 송전시설은 765㎸와 354㎸ 등 총3기로 7년 765㎸설치 이후 송전선로에서 100m이내에 인접해 거주하는 14세대 주민 29명 중 현재까지 8명이 난치병과 암으로 사망했고 3명이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주민들은 송전시설 인근의 토지를 팔고 싶어도 사는 사람이 없으니 경제적인 타격도 크다는 주장이다. 개인도 재산권행사를 못하게 되면서 반발수위를 높이고, 자기장에 의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을 보면 사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법 규정의 현실화가 문제해결의 핵심이다. 지역 실정을 무시한 법은 그 당위성에도 불구 집단민원과 법정소송으로 이어져 갈등의 골만 키울 뿐 국가사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오피니언
    • 사설
    2011-07-13
  • [꼬리말]
    변웅전-심대평-이인제님은 어서 힘모아 서산지곡 경제구역 찾아 와야 합네다 서산 지곡은 풍수 지리학상 매우 중요한 명당터 입니다
    • 뉴스
    • 사회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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