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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동, 민관 합동 환경정화 캠페인 펼쳐
    수석동(동장 안성민)이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및 ‘2023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국토대청소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7일 오후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과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등 사회단체 회원 80여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석림동 지역을 중심으로 3개 구간으로 나누어 1시간가량 플로깅 활동을 벌이고 상가 등을 방문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은 스스로 치우는 시민이 됩시다’ 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감량, 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가안현 통장단 협의회장은 “민관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과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자율적 청소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토대청소를 실시하게 되어 뜻 깊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갖고 참석해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협조 덕분에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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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얼었다 녹았다…부석지역 마늘 냉해피해 우려
    지난해 12월 한파와 폭설, 올해 1월 중순 이상고온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부석지역 일부 마늘재배농가에서 냉해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석면과 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한파와 이상고온 현상이 반복되면서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 서릿발에 의해 흙에 박혀있던 뿌리가 들뜨게 되어 냉해피해가 발생했다. 냉해피해를 입은 마늘은 잎이 노란색 또는 흰색으로 변하며 심할 경우 무름병이 발생하거나 고사할 수도 있어 마늘 농가의 애를 태우고 있다. 다행히 지산리, 창리 등 일부 농가에서 마늘잎 색이 변한 정도이고 줄기나 뿌리까지 냉해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난지형 마늘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지형 마늘은 아직 많이 자라지 않아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향후 기상상황에 따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농민들이 조바심을 태우고 있다. 이에 대해 부석면 관계자는 “마늘 생육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한편, 보온자재(비닐, 부직포, 볏짚 등)로 피복,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 등 냉해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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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대산읍, 벼 보급종 부족으로 영농 차질 우려
    대산읍은 2022년산 벼 보급종(친들)의 신청량에 비해 배정량이 부족해 정부 보급종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매품종은 친들과 삼광으로 삼광은 타 시·군 잔여량 확보를 통해 신청량인 1,700포를 전부 확보했지만 친들은 신청량 1,649포(전년 대비 31% 증가) 대비 배정량은 560포밖에 되지 않아 1,089포나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부족 원인은 전년도 쌀값이 폭락함에 따라 수매품종 선호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대산읍은 사정이 이러하자 지난 4일 국립종자원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 공문 등을 통해 친들 추가 배정 요청을 했으나, 추가 배정이 많지는 않을 전망이고 삼광으로의 변경도 삼광의 잔여량이 소수여서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열린 이장회의를 통해 현재 상황을 안내하고 농가 자체적으로 자가 채종 등을 통해 부족분 확보를 당부했다. 대산읍 관계자는 “친들 배정량은 1월 31일 최종 확정 후 마을별 배정량을 안내할 계획”이라면서 “친들 부족분에 대한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영농차질로 피해를 입는 농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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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제철 맞은 감태…어민들에 효자 노릇 톡톡
    감태 주산지 중 한 곳인 팔봉면 호리에서는 요즘 감태 수확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어민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하다. 서산 가로림만을 비롯한 서해안 일부지역에서 서식하는 감태(가시파래)는 겨울철 지역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으로 주로 생으로 무치거나 김처럼 말려서 밑반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에 비해 대풍년이 든 감태는 차가운 겨울에도 서해안 앞 바다를 푸르름으로 가득 채워 어민들에게 따스함을 전해주고 있으며, 일일이 수작업으로 채취부터 가공까지 어민들의 정성이 듬뿍 들어가는 감태는 김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유의 맛은 물론 술안주로도 각광받아 겨울철 별미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감태의 각종 효능 및 희귀성으로 미슐랭 셰프들이 즐겨 찾는 식재료이며,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아 겨울철 어민들의 소득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팔봉면 호리 지역에서는 약 70여 가구가 감태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1톳당 40,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명절을 앞두고 감태를 찾는 손길이 늘고 있어 농한기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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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운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운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한선, 부녀회장 안화자)는 1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였으며, 신규 새마을지도자 8명, 부녀회장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결원 임원에 대해서는 호선을 통해 부회장 조영수(원벌리 지도자), 마의복(소중2리 부녀회장), 감사에 김영필(원평리 지도자)씨를 선출했다. 계속된 회의에서는 지난해 단체 고유번호를 등록함에 따라 향후 조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금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사업계획은 임원진에 위임했다. 한편, 운산면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 해바라기 군락지 조성, 다리미빨래방 조성, 반찬 나누기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적극적이고 선진적인 활동을 통해 2022년 새마을활동 연말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하는 결실을 맺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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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제2기 부춘동 주민자치회, 제1회 정기총회 개최
    부춘동 주민자치회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부회장, 감사 등 임원 선출 및 운영위원회 구성과 2022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결과를 심의했다. 올해부터 2년간 주민자치회 활동을 이어갈 위원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원 선출에서는 투표를 통해 최송산 위원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김명하 위원, 감사에 김응권, 이경옥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분과위원회 임원으로 총무분과 위원장에 강승용 위원, 부위원장에 김막녀 위원을, 지역사회분과 위원장은 이국종 위원, 부위원장은 양숙현 위원을, 교육문화분과 위원장은 이천석 위원, 부위원장은 장은주 위원을 각각 선임하고 사무국장을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2022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보고와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센터를 이용하는 수강생들의 편의증대를 위하여 주민자치센터 야간 업무보조인에 대해 추가적 논의했다. 최송산 회장은 “2023년 부춘동 주민자치회의 첫 발을 내딛는 제1회 주민총회에 모든 위원이 참석하시고, 우리 주민자치회에 많은 열정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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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현대트랜시스, 성연면에 설 명절선물 세트 기탁
    현대트랜시스(대표 여수동)는 17일 성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세트 186개를 기탁했다. 성연면은 현대트랜시스에서 요청한데로 공장 인근 갈현리 및 평2리 마을 노인회에 126개를 전달하고 나머지 60개는 다자녀가구 및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정을 선정해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성연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현대트랜시스는 명절 때마다 관내 주민을 위해 식료품과 기부금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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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음암면체육회, 제8대 송계환 회장 취임
    음암면체육회는 지난 17일 음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음암면체육회 이사 및 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7대 김기하 회장이 이임하고 제8대 송계환 회장이 취임했다. 김기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부족했지만 면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노력해주신 이사 및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취임하는 회장님과 적극 협조하여 음암면체육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송계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음암면민과 하나되고 단합되는 체육회와 올해 개최되는 면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 이후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2022년 결산보고와 제17회 면민체육대회 계획 등 2023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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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완호, 민간위원장 한용옥)는 17일 위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설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보다 명절을 외롭게 맞이할 이웃에게 떡국 한 그릇을 대접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과 직원들은 사골국, 떡국떡, 한과, 김 등 명절음식을 정성스럽게 직접 포장한 후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용옥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기탁물품과 지난해 받은 포상금으로 명절음식을 직접 포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드리면서 명절 덕담도 나누었기에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봉사하는데 위원님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하여 활동해 주시는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이 개선되도록 지원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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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지곡면, 화목보일러 가정에 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
    화목한 우리집 만들기 추진단 마을 · 단체 대표 등 9팀 구성 지곡면은 17일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통한 ‘안전한 화목보일러, 화목한 우리집 만들기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누수 없는 대상자를 선별하고자 지곡면과 마을대표(이장, 새마을지도자, 반장), 단체대표(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행정리별 9개 팀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화재에 취약한 관내 화목보일러 27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및 자동 확산 소화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과 화재 발생 예방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보일러실 천장에 설치하여 화재 발생시 자동으로 소화액을 분사해 진화하는 장치이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으로 가계 경제에 도움을 주지만 농촌 및 산림과 인접한 지역의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 시 대형 산불 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추진단은 앞으로 마을별 화목보일러 가구에 대한 일제점검 실시 후 본격적인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경우 지곡면장은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어서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아준다”며 “안전사각지대에 놓이는 주민이 없도록 면밀한 점검 후 설치를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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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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