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서산시의회, 8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8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음달 6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8회 임시회를 앞두고 열린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8건, 의원 협의사항 9건 등 27개 안건을 협의했다. 집행부 설명 자료는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서산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이상 기획예산담당관실) ▷대산그린컴플렉스(주)에 대한 현금출자 동의안(투자유치과)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협의회 폐지(문화예술과) ▷서산공항 개항 기원 및 교황 방문 10주년 기념을 위한 KBS 열린음악회 개최(관광과) ▷서산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도로) 결정(변경)안(도시과) ▷가칭)서산시 중앙도서관 재검토 결과 보고(시립도서관)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기본계획 설명(체육진흥과) 등이다. 의원 협의사항은 ▷서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서산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 ▷서산시 침수방지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등이다. 김맹호 의장은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들 덕분에 이번 정책간담회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며 “앞으로도 의원간에 더 많은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08-30
  • 충남도의회, 농어촌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및 제도개선 연구
    충남도의회가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도의회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박기영)은 2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도민의 안전과 재난 예찰 등 지역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및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운영 현황을 짚어보고, 공동활동에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 연구모임은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이 대표를, 충남연구원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정예은 연구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 등 2명의 충남도의원과 외부전문가, 충남연구원 소속 연구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충남연구원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책임연구원이 ‘농어촌지역 자원봉사단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간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박기영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충남 농어촌지역에서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해 온 단체들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8-25
  • 서산공항 건설 청신호
    서산 최대 현안사업인 서산공항 건설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것으로 보여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성일종 국회의원에 따르면 2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기획재정부가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4년도 예산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산공항 건설 사업이 반영된 것. 사업비는 이달 말 공개되며, 예산안은 다음 주 국무회의를 거쳐 올해 세제개편안과 함께 내달 1일 국회에 제출된다. 이에 따라 532억 원에 불과한 사업 규모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서산공항 건설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산공항 건설은 2028년까지 충남 서해안권 항공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터미널과 계류장 등 민항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 지역공약이자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완섭 시자으이 공약이기도 하다. 국토교통부와 충남도는 기존 계획에 반영된 공항시설, 규모 등을 재설계해 총사업비를 500억 원 밑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가 500억 원 미만이면 예타 자체를 면제받아 국토부 소관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당정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무산된 서산공항에 예산을 투입하면서 확실한 추진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도 관계자는 “실제 반영될 사업비 규모와는 별개로 예산안에 서산항공 관련 항목이 만들어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서산공항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08-23
  • “현대오일뱅크는 시민에게 사과하라”
    서산시의회 HD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는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에게 사과하고 서산시와 충남도도 철저하게 원인을 밝혀 할 수 있는 조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위는 “검찰 수사 결과 HD현대오일뱅크는 2016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대산 공장의 페놀 및 페놀류 함유 폐수 500만t가량을 공업용수 재활용이라는 명목으로 자회사인 현대 OCI 및 현대케미칼 공장으로 배출하고 일부는 방지시설을 통하지 않고 공장 내의 가스세정 시설 굴뚝으로 증발시킨 점도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공무원이 현장점검을 하거나 악취로 외부 민원이 발생하면 불법 배출 폐수 밸브를 차단하고 깨끗한 용수를 투입하는 꼼수도 부렸다”며 “폐수처리장 신설 비용 450억 원을 절감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특위는 또 같은 시기 현대오일뱅크는 대박 실적에 1000%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환경부의 과징금 1509억 원 부과 예고 당시 거론되지 않았던 불법 사항이 추가됐다”며 “과징금 최대 5%를 조속히 부과·징수해 페놀의 대기 배출에 따른 환경영향을 조사하고, 시민 건강 역학조사와 더불어 각종 피해에 대한 배상금 및 위로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산시로 환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이 사건이 현대오일뱅크만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대산공단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의문”이라며 “현대오일뱅크는 반박성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18만 시민에게 진정 어린 사과를 하라. 또한 예상되는 피해에 대한 조사계획과 배상을 약속하라”고 압박했다. 계속해서 “서산시와 충남도도 권한을 논할 때가 아니다. 철저하게 원인을 밝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는 대산공단의 환경안전 문제를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기존 개별입지를 국가산단으로 변경해 관리하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08-23
  • 홍문표 국회의원,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19일 덕산스플라스 리솜에서 내년 충청권 총선 압승을 위한 당원대회 및 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위선과 선동정치로 사회적 갈등과 국민 분열을 꾀하고 퍼주기식 포퓰리즘으로 미래 세대 희망을 약탈하는 세력에게 다시는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며 “사즉생의 각오로 내년 총선에서 충청권 압승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충남 전 당원이 하나 되어 들불처럼 일어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현 당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훌륭한 인품으로 충남도민의 오랜 존경을 받아온 홍문표 도당위원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당도 알고, 지역도 알고, 조직의 최고 전문가인 홍문표 위원장이 이끄는 충남도당 이라면 내년 총선에서 충남 전석 당선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당원대회에는 정진석, 이명수, 성일종, 최재형, 장동혁, 윤주경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으로 이정만, 이창수, 조미선, 최호상, 정용선 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최재구 예산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최원철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기웅 서천군수, 백성현 논산시장, 이용우 계룡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박범인 금산군수 등 국힘 소속 기초자치단체장도 대거 함께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08-23
  • 민주당 충남도당, “오염수 투기 방조 책임 물을 것”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3일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시작한 일본정부와 이를 방조한 윤석열 정부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위원장 조한기)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조한기 도당 총괄대책위원장, 충남도당 광역·기초 의원과 당원 등이 참석했다. 복기왕 도당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후세의 문제이며, 전 인류의 문제”라며 “일본의 2차대전 이후 두 번째 만행이 될 수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서 국민과 다른 행동을 보이는 대통령과 정부에 따끔한 일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한기 위원장은 “‘일본이 방류하면 끝 아니냐’는 패배적인 의식이 우리 속에 있다. 아시다시피 30년 이상 정도 지속적으로 방류하게 될 것”이라며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본의 행위가 우리 바다와 후손들에게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분명히 알려 중간에라도 막아야 한다. 실제 투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08-23
  • 서산시의회, 을지연습 상황실 격려 방문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전시 대비 국가 위기관리 가상훈련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날 의원들은 관계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훈련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지자체 책무를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맹호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합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역량을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전국 지자체와 중앙정부, 주요 공공기관과 중점관리 대상 업체 등이 참여한다. 서산시는 제1789부대 1대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북한의 핵사용 위협과 핵사용 시의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 및 민방공 훈련과 연계한 직원 대피훈련 등이 실시된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08-21
  • 임상준 환경부 차관, 서산 방문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4일 서산을 방문했다. 서산시와 환경부에 따르면 임 차관은 이날 국내 1호 서산 바이오가스화시설을 방문하여 “환경이 산업이 된 시대에 고품질 순환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쓰레기와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로 2020년부터 서산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다. 임 차관은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은 폐기물 처리와 경제효과, 온실가스 감축의 1석3조 효과가 있다”며 “바이오가스를 발전용, 도시가스용 등으로 직접 공급해 수요처를 늘릴 수 있도록 병목된 규제를 푸는 작업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4년간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140개로 늘리고 생산량도 5억t(톤)까지 확대될 예정”이라며 “이렇게 되면 연간 1812억원의 액화천연가스(LNG) 대체 경제 효과도 있고 온실가스 110만t도 감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폐시설이 아니라 도움 되는 시설이라는 지역의 인식 개선도 과제”라며 “녹조 원인인 축산분뇨의 원천제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데 축산 농가의 부담까지 고려한 정교한 제도 설계가 그 성패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 차관 방문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 이준상 환국환경공단 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08-15
  •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협, 청양 수해복구 봉사 참여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원협의회는 23일 청양군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양군은 장마기간 5일 동안 58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망 1명, 시설 1468건, 면적 760ha, 추정 피해액 312.2억 원 등 농경지와 축사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청남면과 목면의 제방 2곳이 붕괴하면서 인근 마을 주민 392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도 발생하는 등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날 이연희 도의원과 강문수, 안원기, 이정수, 조동식 의원은 당원들과 함께 아침 일찍부터 복구 작업에 매진했다. 이연희 도의원은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지역이 큰 피해를 입어 참으로 애석하다”며 “작은 힘이지만 수재민들의 아픔을 달래고,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당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대응을 위해, 21부터 28일까지 전 당원 봉사 주간으로 지정하여 특히 피해가 컸던 경북, 충남, 충북 등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07-26
  •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 부여 수해복구 봉사활동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수해복구봉사단(단장 윤주문)은 지난 22일 부여군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산시의원과 태안군의원을 포함한 봉사단 30여명은 한 오이 농가를 찾아 비에 잠겨 못쓰게 된 구조물과 상해버린 오이들을 치우는 작업을 벌였다. 오이 농장 주인 김모씨는 “비로 인해 망연자실해 있는 상황이었는데, 수해복구봉사단의 도움으로 한시름 돌릴 수 있게 되었다”며 봉사단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주문 복구봉사단장은 “우리 서산, 태안 지역과 비교했을 때 부여 지역의 비 피해는 실로 엄청나다”며 “비록 미약한 도움이지만 복구 활동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빠르게 원상회복하여 농민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직접 찾은 박정현 부여군수는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당원들이 비 피해로 낙심하고 있는 부여 농민들에게 손 내밀어줘서 감사하다”며 “부여군민들도 서산, 태안 지역에 어려운 일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25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포함해 지도부, 국회의원, 충남도당 위원장 등 300여명이 총출동하여 수해복구활동을 벌였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07-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