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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구 서일중·고교장직 사퇴||5.31 지방선거서 시장 출마 위해
    서일중·고등학교 조한구 교장은 한나라당 후보로 서산 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2006년 2월 10일자로 교장직을 사퇴했다. 10일 학교관계자에 따르면 창호학원 이사회는 2월 9일 이사회를 소집하여 조한구 교장의 사퇴의 변을 듣고, 이사진들의 결의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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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1
  • 10일, 당비대납 시 공무원 구속||조규선 시장 다음 주 소환 할 듯
    열린우리당 당원 불법모집 및 당비대납 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10일 서산시청 공무원 이모(52)씨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8월 지인 18명을 통해 기간당원 652명을 모집하고 이 중 68명의 당비 132만4천원을 대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당초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려 했으나 이씨가 거짓진술을 일삼고 있고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이 있어 구속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주부터 이씨를 통해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현금으로 당비를 납부한 것으로 돼있는 당원 등 150여명을 소환해 조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당비를 내지 않았다"는 당원들의 진술을 상당수 확보했다. 검찰은 앞으로 이씨의 당원 불법모집과 당비대납에 조규선 서산시장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검찰은 늦어도 다음주 말까지는 이 사건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조 시장도 다음주중 소환될 전망이다. 한편 조 시장은 이번 사건과의 관련성을 강력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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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0
  • 문석호 의원 “나는 피해자”||“검찰총장 퇴진요구, 강도 높게 투쟁 하겠다” “현역 의원도 당하는데 서민들이야 오죽할까” 압수수색과정 등 법무부에 자료제출 요청하기도
    ▲문석호 국회의원 당비대납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의 열린우리당 문석호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문석호 의원은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검찰 폭거”라며 “검찰의 납득할만한 조치가 없는 한 검찰총장 퇴진에 강도 높은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지난 3일 동문동 사무실에서 가진 서산타임즈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아무런 범죄 혐의도 없는 본 의원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정치인 문석호의 명예와 자존심을 무참히 난도질하고 유린한 범죄행위”라며 “이는 평소 검ㆍ경수사권 조정을 주장해 온 본 의원에 대한 보복행위나 다름없다”고 주장하며 이 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또 당비대납사건 수사를 명분으로 정당조직도 아닌 국회의원 사무소를 압수수색한 법적 근거와, 사건의 본질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후원명부와 후원금 입출금 명세서까지 압수한 이유 등에 대한 검찰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문 의원은 “이번 당비대납사건은 이미 선관위 조사에서 밝혀졌듯이 서산시청 공무원 이모씨가 서산시장 후보 당내경선에 대비해 기간당원을 입당시키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서산 사무실은 당원협의회사무실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씨가 가져온 입당원서와 현금당비를 충남도당에 전달하는 편의를 제공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또 “영장이 발부되면 범법자로 인식되는 사회적 풍토에서 본 의원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깨끗한 정치를 생명처럼 여겨 온 정치인 문석호의 명예와 자존심을 무참히 짖밟은 처사”라며 “범죄행위가 없는 현역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검찰의 신중치 못한 헌정사상 최초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 의원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서산 사무실에 대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던 것과 관련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게 된 과정을 담은 자료와 서산지청장의 가족 사항, 재산 명세 등 개인신상자료 제출해 줄 것을 지난 3일 법무부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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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9
  • “정당한 의정활동은 아닌 듯”||문석호 의원 자료제출 요구
    서산지청 “정당한 의정활동은 아닌 듯” 문석호 국회의원이 자신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검찰의 수사자료 및 검찰간부의 신상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과 관련, 대전지검 서산지청 관계자는 8일 “일단은 요구자료를 모두 대검으로 제출했다”며 “그러나 이 같은 요구가 정당한 의정활동이라고는 여겨지지 않는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일부 중앙언론이 서울발 기사로 보도했다. 8일 이 보도내용에 따르면 서산지청 관계자는 “사무실 압수수색자료 등 일반적인 내용의 자료를 요구한 것은 이해하지만 지청장의 가족사항, 병역, 재산명세, 수사검사 인사기록 등 개인 신상자료까지 제출하라는 것은 도를 넘었다”며 “일단은 우리 입장을 첨부해 자료를 대검에 올렸으며 최종적인 제출여부 판단은 대검과 법무부에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 의원의 사무실 압수수색과 관련, “영장을 발부받아 정당하게 집행했고 다음날 곧바로 수사와 무관한 자료를 돌려줬으며 지청장이 문 의원에게 유감을 표명하는 전화도 하는 등 최대한 문 의원을 배려했다”며 “그럼에도 이처럼 과도한 자료를 요청하는 것은 보복성이 짙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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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9
  • 국회의원 문석호ㆍ이복구 도의원ㆍ차성남 도의원||의정보고서 발행 배포
    열린우리당 문석호 국회의원을 비롯 이복구, 차성남 충남도의원이 각각 의정보고서를 발행 배포했다. 신년들어 서산 및 태안 주민들에게 드리는 인사문으로 시작된 문석호 국회의원의 의정보고서는 A4 용지크기 12면으로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선 문석호, 삶에 지친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사람, 참여정부의 경제개혁 전면 주도, 동료의원과 경제부처 관료들도 놀란 정책위원장 활동내용과 지역현안 챙기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문 의원의 평소 의정철학을 담고 있다. 특히 문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서를 통해 태안 기업도시에 이어 서산에도 지역특구법에 따라 서산B지구가 바이오웰빙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집권 여당 재선의 문석호가 해내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서산시가 서해안의 중심이 되는 세상, 이복구가 앞당기겠다'는 말로 표지를 장식한 이복구 도의원의 의정보고서는 A4 용지 크기 8면으로 제작됐다. 이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충남도의회 의장으로 활동한 평가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내용, 언론에서 주목 받는 도의원 활동상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서심에게 희망을, 자녀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을 표지로 제작한 차성남 도의원의 의정보고서 또한 A4 용지 크기 8면으로 제작됐다. 차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처음 시작할 때 그 마음 끝까지 간직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상을 사진 자료와 함께 상세히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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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9
  • 5.31 지방선거 후보자 출마의 변||보도자료 미 제출자 보도제한 방침
    출발-5.31 지방선거 후보자들 출마의 변<최종> 오는 5월 31일 치러지는 제4대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본지가 지난 1월 3차례에 걸쳐 시장, 도의원, 시의원 출마후보자들로부터 접수 받은 출마의 변을 게제한 바 있다. 이 보도 이후 많은 독자들 및 예비후보자들의 요청으로 1월말까지 보도자료 접수기간을 연장하여 자료제출을 받은 결과 조한구(60) 서일고 교장, 이일순(41) 변호사가 시장 출마 후보자로, 안상환(70) 전 시의원이 제1선거구에서 도의원 출마 후보자로 각각 자료를 제출했다. 또 시의원 출마후보자로는 가 선거구의 한샘목장 장승재(43) 대표, 나 선거구의 이완복(58)서산시의회 의장, 문용재(55)씨, 다 선거구의 윤영득(51) 서산시동서균형발전연구소장, 해미면 출신 성두현(53) 현의원, 운산면 출신 정윤규(55) 현 의원이 각각 자료를 보내와 이들 후보자들의 출마의 변을 추가로 게제한다. 아울러 이미 본지가 예고했듯이 보도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일부 출마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이후 토론회나 여론조사 등 선거관련 보도에 있어 제한할 방침이다. ◆ 시장출마 후보 ▲ 조한구 천혜의 고장, 새롭게 서해안 시대를 열어갈 거점 도시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서북부의 중심 도시 서산. 그러나 현실에 안주하여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보면서 21세기형 도시로 만들기 위해 미력이나마 15만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서산시장에 뜻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서산은 경제 자유 구역 시대를 시작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구태의연하고 과거의 모습에 연연하는 모습을 벗어 던지고 환 황해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여론을 올바로 수렴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걸 맞는 발전 방향과 그에 따르는 발전 모델을 제시 할 수 있는 비전과 마인드, 이를 실천에 나갈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어지는 중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그 동안 본인이 교육현장에서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가운데 시민들과 접하면서 배우고 느낀 많은 것들을 다년간에 축척된 행정 역량을 기초로 시정에 반영하고 펼쳐가면서 15만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생활환경과 경제 여건을 개선해 가는데 조그마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구호와 선언적인 전시행정이 아닌 진정한 시민을 위한 열린 행정, 밝고 투명한 시정, 시민 모두가 잘 사는 복지 행정을 구현하도록 할 것입니다. 둘째, 자동차 산업의 메카 육성, 석유 화학 산업 활성화,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을 통한 기업 유치, 지역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습니다. 셋째, 교육지원조례 확대 개정을 통한 교육력 제고, 전국 최고의 학력을 자랑하는 학교 건설에 앞장설 것이고 농촌 생활환경 개선, 농업 구조의 고도화를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관심, 문화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서겠습니다. 다섯째, 지역 축제, 생태 자원, 전통 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서산만의 소중한 관광 문화를 육성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새롭게 거듭나는 서산의 미래는 시민과 같이 고민하고 시민과 어깨를 나란히 할 때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본인은 항상 시민과 같이 하면서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서산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리더십의 최고의 적임자라고 확신하면서 진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서산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이일순 서산은 수도권과 근접해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좋아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로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매우 아름답고 풍요로운 살기좋은 고장입니다. 저는 이러한 축복받은 땅이 고향이라는 것에 매우 감사히 생각하면서 지난 10여년 이상의 변호사업무에 종사해 오면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을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서산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롭고 신선한 마인드를 가진 젊고 때묻지 않은 체계적 교육을 받은 법률전문가로서 법규에 위배되거나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인허가절차 등을 일원화하여 신속한 행정을 펼치는 등 전면적 신행정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들 및 각종 사회단체등과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대화와 토론을 통하여 다양하게 의사를 수렴하여 정책을 결정하고 이렇게 결정된 정책을 과감하게 일관성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사회계층과 세대를 함께 아울러 시정에 참여시켜 모든 사람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는 권위있고 품위있는 참여민주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더불어 기업가 정신에 입각하여 과감한 투자를 통한 산업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새로운 첨단산업을 유치하여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서산시 인구증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부정과 비리가 전혀 없는 투명하고 깨끗한 시정을 펼치고 여성과 어르신들의 복리증진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저는 법치행정 및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연구하는 혁신적 시정을 펼치고 앞으로 시행될 자치경찰제를 정착시키고 발전시킬 적임자로서 서산시를 모든 방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지방자치행정의 최고의 모범도시가 되도록 하고,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중추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번 서산시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오니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의원 출마 후보 ▲안상환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으로, 우리 충청도는 충신, 열사, 열녀, 효자, 효부를 많이 배출한 충절의 고장, 선비의 고장으로 살아 왔기에 그 동안 호남 정치, 영남 정치속에 꼭두각시 노릇으로 충남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흔들어 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실추하지 않는 충남으로 서해안 시대를 이루고, 나아가 태평양 시대를 이어갈 그 속에 살기 좋은 서해안의 중심도시 서산을 위하여 1960년대부터 지역 봉사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산시민과 나아가 충남 도민을 위하여 의정 활동과 봉사 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하루 아침에 고속전철이 서울과 부산을 왕래하고 고층 빌딩이 올라가고 최첨단 인터넷 시대인들, 윤리가 무너진 오늘의 사회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다 썩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운명은 어디로 가는 것인지, 저는 패망한 조국에 몸을 던져 천국을 이룬 덴마크의 달가스나 그룬트비를 연상하면서 이 나라의 운명을 바로 세워 태평양 시대를 이루어 갈 국민중심당에 몸담아 서산시민과 충남도민의 큰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 시의원 출마 후보 ▲ 장승재 기존 정치인의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이때 진정한 청렴과 탱크같은 추진력 그리고 주민의 소리를 발로 들을 수 있는 지방자치의 주역이 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농촌이 좋아 농업을 전공한 저 장승재는 급변하는 서산의 산업화에 발 맞춰 서산시의회가 할 일과 서산시에서 할 일, 주민 자체가 해야 할 일을 심도 있게 분석하겠습니다. 세계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농민과 농촌의 아우성을 우리는 외쳐왔고 들어 왔습니다. 서산지역의 산업화와 발 맞춰 지역민의 우선 취업과 근로 복지 문제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우리고장의 고령화에 따른 노인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우리고장에서 산업활동을 하시는 외지인에 대한 소외감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산업과 농업이 상생할수 있는 방안과 함께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완복 5대의회가 탄생할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즈음에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지방의회가 꽃을 피워야 할 때입니다. 그러나 우리 의회가 주민의 기대에는 턱없이 못 미치고 있으며 4차례의 지방선거를 통하여 연령간 계층간 조직간의 이기주의와 갈등만 깊어져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의 출마가 물론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배우며 때로는 강하게 집행부를 질타하며 노력했습니다만 소명을 다하지 못했고 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서산시는 천수만과 팔봉산 등 빼어난 경관과 해미읍성과 같은 엄청난 관광자원과, 청정지역, 마늘, 쌀 등 각종 농산물과 과일의 뛰어난 당도 등 여러가지 유리한 조건들을 갖추었으면서도 책임은 공감하지만 지역에 맞지 않는 브랜드로 청정이미지를 부각시키지 못하였고 관광산업 또한 활성화시키지 못한데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이제는 기초의회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적절한 의정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검증된 정직성과 청렴성이 동반되어야 하며 유급제에 연연하지 말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야 하며 지역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에는 사재를 바쳐서 라도 봉사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정책을 결정하고 수행할 때에도 의회의원은 주식회사 서산시의 이사회로 생각하는 경영자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우리농산물의 명품화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으며 모든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시민들은 이런 모든 조건을 갖추고 검증된 후보로 결정해 주어야 합니다. ▲문용재 묘목만 심고 나무의 성장을 하늘과 땅에만 맡겨 놓으면 그 나무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라나기가 어렵습니다. 서산시민이 심은 희망의 나무는 서산시민이 정성스레 물을 주고 가지치기도 해주어야 달고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시민이 주인 되는 서산시는 시민 스스로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주민의 일차적 관심사항이 서산시 사업의 우선 순위로 잡혀야 합니다. 의회에 나가게 된다면 자치단체의 중요의사를 주민들의 공공 이익을 위해 철저히 심의하고 결정하겠습니다. 특히 월남참전 유공자로서 서산지역의 호국영령들에 대한 명예회복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습니다. 월남참전 용사들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6.25참전 용사들의 후손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들을 보람찬 생활을 위해 기여하고 합니다. 저는 주민 참여의 폭과 깊이가 단순히 민원을 하는 수준을 넘어 정책을 사업으로 만들어 내는 예산 편성에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산시민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리겠습니다. 주민이 참여할 광장을 제도화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윤영득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 서산시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서해안 시대의 중핵도시로 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이제 그 완성을 위해 다 같이 중지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다부진 준비로 차근히 대처할때 새로운 도약은 우리의 것일것입니다. 지방자치시대 10년. 이제는 그 동안 경험한 창의와 자율이란 가치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이제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때입니다. 우리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잘 적립된 지식과 정보를 네트워크화 작업을 통한 주민 전체의 소통이 최고의 가치일 것입니다. 지금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서산시도 이제 서부권과 동부권 개발에서 양극화가 심화 되어짐을 방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균형적 발전속에 행복한 도시 서산시가 완성될 것입니다. 소외된 동부권의 친환경적 농촌 마을 건설과 관광문화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선 새로운 창의적리더쉽이 절실합니다. 또한 동부지역 주민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루어 낼수 있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선택 5. 31 제4대 전국동시지방 선거에서는 새로운 창조를 이루어 낼 수 있는 사람,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만이 정치인으로써 최고의 가치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저에게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우리 모두 큰 마음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냅시다. 감사합니다. ▲성두현 ‘피폐해져가는 농촌’,‘불투명한 서산의 미래’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 부었지만 농민의 생활은 더 어려워졌고 부채는 계속 늘어만 갔습니다. 높은 임금을 주고도 제때에 일손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수입농산물과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폭락의 악순환을 자주 겪다보니 이젠 어떤 작물을 재배해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낮에 힘들게 일하고도 밤에는 판로 개척을 위해 대전으로 서울로 쫓아다녀야만 합니다. 농촌의 현실이 이토록 절박한데 그간 농촌과 농민을 위한다는 정책은 어디로 갔습니까? 이것이 암울한 우리의 현실입니다. 농촌은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영영회복 불능상태가 됩니다. 저는 서산의 농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민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영세한 농민이 뛰어봤자 결과는 참담하기만 합니다. 저는 농민의 대변자가 되고자 합니다. “못난 사람은 시대를 원망하고 보통사람은 때를 기다리며 뛰어난 사람은 기회를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간 농촌의 어려움은 일관성 없는 정부의 농업정책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지만 농업인 우리 스스로가 변화를 거부한 데서 비롯된 일이기도 합니다. 세계가 바뀌고 소비자가 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10년 전의 사고에 젖어 적극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4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지난 4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시민들을 위하여 다시 한번 일해보고자 합니다. 당선된다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역동적인 일꾼의 자세로 시의원의 역할과 책임이 어떤 것인가 시민들에게 당당하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정윤규 21세기는 무한경쟁의 시대입니다. 이제는 기초단체나, 기초의회나 치열한 기초단체간의 경쟁에 있어 경제논리, 정치논리, 명분논리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지역간 부익부, 빈익빈현상은 날로 심화될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 서산시의회 제4대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는 동안 우리 서산시나 서산시의회가 이러한 경쟁에 있어 항상 타 지역에 앞설 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습니다. 또 책임의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단기, 중기, 장기사업의 형평과 시민의 복지를 위함은 물론 농어민의 소득을 위한 예산이 배정되도록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제 이러한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제5대 서산시의회에서는 많은 어려운 여건의 변화에 대처하면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는 의회가 되도록 여유와 경험있는 의원으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하는 사명감 있는 의원으로 몸과 마음을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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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6
  • 5.31 지선 출마후보자 현황||시의원 제1선거구에 장승재씨 출마 선언
    5.31 제4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산지역 출마자 현항 (고딕체는 보도자료 제공자) 시장 정당별 후보자 현황 열린우리당 조규선(56ㆍ현 시장), 문기원(56ㆍ당원협의회장) 한나라당 조한구(56ㆍ서일중고 교장), 허건행(37ㆍ한나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중심당 이복구(61ㆍ도의원), 윤찬구(62ㆍ시의원), 이일순(43ㆍ변호사) 무소속 명노희(47ㆍ신성대학 교수) 도의원 구 분 제1선거구 제2선거구 열린우리당 맹정호 이도규 한나라당 이창배 이세권 국민중심당 가건노, 강춘식, 안상환 차성남 무소속 김일환, 윤철수 김영수 시의원 선거구 정당별 가 나 다 라 마 대산, 지곡, 성연 인지, 부석, 팔봉 부춘, 석남 음암, 운산 해미, 고북 동문, 활성 수석 열린우리당 김상현 신준범 오세호 윤영득 한나라당 김환성 윤용문 원덕연 유관곤 임덕재 김완경 임설빈 최은우 국민중심당 신상인 신응식 장승재 우종재이완복 남건우 이낭진 박상무성두현 정윤규 권창제 이문석 이철수 최연용 민주노동당 신현웅 김한중 무소속 유해중 조상수 미 정 김흥곤 문용재 최기환 한석수 이송구 배제적 가대현 김정부 지용민 한규남 최옥용 최충진 한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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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3
  • 당비 대납 이번 주부터 150명 줄소환
    서산시청 공무원 이모(52) 씨의 열린우리당 당원 불법 모집 및 당비 대납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이번 주부터 이 씨를 통해 입당한 150여 명을 소환해 당비 대납과 입당 경위를 조사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일부 당원에게서 당비를 낸 적이 없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씨가 조규선 시장의 시장 경선을 돕기 위해 무리하게 당원을 확보한 것으로 보고 조 시장의 개입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 씨가 ‘당원이 낸 현금 당비를 모아 납부하는 과정에서 50만 원가량이 부족해 대신 내 줬고 나머지 950만 원은 정상적인 당비’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 씨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입당 당원 모두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열린우리당 문석호(文錫鎬) 의원이 자신의 서산 사무실 압수수색을 ‘과잉 압수’라고 주장한 데 대해 “정당하게 집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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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31
  • 민주노동당, 기초의원에서만 후보낼 듯||31일 후보선출 마감 결과 신현웅, 김한중 씨 등 2명만 등록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위원장 신현웅)가 5.31 지방선거에 최소한 2명의 기초의원 후보를 낼것으로 전망된다. 31일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에 따르면 5.31 지방선거와 관련 민주노동당 지난 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2개월간 당내 후보선출 선거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가선선구에 신현웅(36) 위원장, 다 선거구에 김한중(35) 센스빌아파트 자치회장 등 2명이 각각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민주노동당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투표를 거쳐 2월 28일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한편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 심전호 사무국장은 "5.31 지선 출마 후보등록 마감 결과 시장이나 도의원 후보는 접수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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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31
  • 5.31 지선 출마자 현황
    5.31 제4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산지역 출마자 현항 (고딕체는 보도자료 제공자) ■ 시장 정당별 후보자 현황 열린우리당 조규선(56ㆍ현 시장), 문기원(56ㆍ당원협의회장) 한나라당 조한구(56ㆍ서일중고 교장), 허건행(37ㆍ한나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중심당 이복구(61ㆍ도의원), 윤찬구(62ㆍ시의원), 이일순(43ㆍ변호사) 무소속 명노희(47ㆍ신성대학 교수) ■ 도의원 구 분 제1선거구 제2선거구 열린우리당 맹정호 이도규 한나라당 이창배 이세권 국민중심당 가건노, 강춘식, 안상환 차성남 무소속 김일환, 윤철수 김영수 ■ 시의원 선거구 정당별 가 나 다 라 마 대산, 지곡, 성연 인지, 부석, 팔봉 부춘, 석남 음암, 운산 해미, 고북 동문, 활성 수석 열린우리당 김상현 신준범 오세호 윤영득 한나라당 김환성 윤용문 원덕연 유관곤 임덕재 김완경 임설빈 최은우 국민중심당 신상인 신응식 우종재이완복 남건우 이낭진 박상무성두현 정윤규 권창제 이문석 이철수 최연용 민주노동당 신현웅 김한중 무소속 유해중 조상수 미 정 김흥곤 신현웅 문용재 최기환 한석수 이송구 배제적 가대현 김정부 지용민 한규남 최옥용 최충진 한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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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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