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위원장 신현웅)가 5.31 지방선거에 최소한 2명의 기초의원 후보를 낼것으로 전망된다.
31일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에 따르면 5.31 지방선거와 관련 민주노동당 지난 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2개월간 당내 후보선출 선거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가선선구에 신현웅(36) 위원장, 다 선거구에 김한중(35) 센스빌아파트 자치회장 등 2명이 각각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민주노동당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투표를 거쳐 2월 28일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한편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 심전호 사무국장은 "5.31 지선 출마 후보등록 마감 결과 시장이나 도의원 후보는 접수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