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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1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2006. 3.22 13:00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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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3
  •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뭐가있나||선거사무소 설치. 명함배부. 홍보물 우송
    지방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됨으로써 출마예정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에는 선거사무소 설치와 함께 현수막. 간판. 현판 게시는 물론 예비 출정식이라 할 수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비후보자들은 이뿐만 아니라 선거사무원 선임과 함께 명함배부 및 홍보용 인쇄물을 유권자들에게 발송할 수 있어 입후보 예정자 때보다는 한층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 해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게 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간판·현판·현수막을 각 1개씩 게시할 수 있으며. 시·도지사선거는 5인 이내. 자치구·시·군의 장 선거는 3인 이내. 지역구지방의회의원선거는 2인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고. 자신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명함을 예비후보자 본인과 배우자가 지지호소와 함께 배부할 수 있다. 또 2만부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출마하고자 하는 선거구 안 가구수의 10%이내에 해당하는 홍보물을 제작. 1회에 한하여 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어 예비후보자들이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개소식. 현판식. 간판게시식에 참석한 사람에게 1인 3천원의 이하의 다과류를 제공하는 것은 기부행위로 보지 않으며.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비용은 보전받을 수 없으나 법정선거비용제한액에 포함되기 때문에 선거비용제한액을 초과할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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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3
  • 선거운동도 전자시대, '인터넷신문 선거광고도 가능'||예비후보들 전자우편.홈페이지.모바일 등 활용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의 예비후보 등록이 19일부터 시작되면서 인터넷과 모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한 사이버 선거운동이 뜨고 있다. 이는 정치신인에 대해 선거운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예비후보등록제가 도입된 후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하면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블로그)를 통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비후보자들은 언론사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전자우편을 통한 선거운동의 허용범위 등을 문의하는 등 벌써부터 사이버를 통한 선거운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자우편은 예비후보자라면 선거구민 누구에게나 전송이 가능한데 문자나 음성. 화상. 동영상을 통해 선거운동에 해당되는 내용을 전송할 수 있다. 다만 전자우편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예비후보자와 컴퓨터 이용자간’의 전자우편 송수신을 허용하는 것이므로 선거운동을 위하여 인터넷을 통한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발송해서는 안된다. 또 예비후보자는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예비후보자를 홍보하기 위한 모든 사항을 게재할 수 있다. 단 타인을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적시하여서는 안되며 홈페이지상의 학력은 반드시 ‘정규학력’을 게재해야 한다. 모바일 홈페이지(블로그)를 이용한 선거운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에서의 홈페이지와 같이 모바일 공간에서 후보자의 홍보공간을 만들어 이를 선거운동에 이용하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비해 제작 및 유지비용이 저렴할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휴대폰)만 있으면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접속한 유권자의 휴대전화번호가 자동 저장되어 선거운동 기간 중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는 예비후보자들이나 무소속 출마예정자들의 사이버 선거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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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3
  •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선거운동 막 올라’||22일 오후 1시현재 시장후보 6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30명 등록 마쳐
    5.31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들은 선거사무소를 열고 홍보활동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19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자들은 일제히 선거사무소를 열고 간판과 현수막, 현판을 설치에 들어갔다. 또 명함이나 홍보물을 나눠주고 전자우편이나 인터넷을 통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개정 선거법이 처음 적용되는 만큼 정치신인들은 자신을 알리는데 비교적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됐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9일 서산시선관위에는 모두 33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22일 오후 1시까지 총 00명이 예비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후보로는 한나라당의 조한구 후보와 명노희 후보가, 국민중심당의 윤찬구 후보가 각각 첫날인 19일 등록을 마쳤으며 열린우리당의 문기원 후보, 한나라당의 허건행 후보, 국민중심당의 이복구 후보가 각각 이튿날인 20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도의원 후보로는 열린우리당의 맹정호 후보가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가운데 이도규 후보와 한나라당의 이창배 후보, 이세권 후보, 윤영득 후보 국민중심당의 가건노 후보, 강춘식 후보, 차성남 후보, 무소속의 김영수 후보가 각각 첫날인 19일 등록을 마쳤다. 시의원 후보에는 한나라당의 임설빈 후보가 오전 7시부터 대기하고 있다가 9시 정각 업무시작과 함께 예비등록을 마쳐 서산지역 예비후보 1호로 기록되는 가운데 총 21명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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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3
  • 민노당, 예비후보 시장방문, 민생현안 청취
    민주노동당이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는 당 지도부의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있는 가운데 문성현 당 대표와 김은진 최고 위원이 서산을 방문, 서산지역 예비후보들과 함께 동부시장을 돌며 민생현안을 청취했다. 문 당대표와 김 최고위원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산에 도착, 민주노총 충남서부협의회 대표자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의 노동조합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민주노총 후보로 선출된 신현웅, 김한중 예비후보와 필승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예비후보들과 함께 동부시장일대를 돌며, 지역주민들의 민생현안에 대한 갖가지 의견을 청취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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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3
  • 한나라당 조한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서산시장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조한구 전 서일고교장<사진>이 20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확산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 격려해 주신 많은 내빈과 어려운 가운데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한 당원들에게 너무나 고맙다” 며 “성원에 힘입어 꼭 시장에 당선되겠다” 며 굳은 결의를 보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형 서산•태안 한나라당 위원장, 이완구, 전용학 충남 도지사 예비 후보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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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3
  • 열린우리당 충남도당 1차 예비후보 확정||서산지역 시장 2, 과역 2, 기초 6명
    열린우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임종린)은 17일 오후 예비후보심사위원회(위원장 양승숙 여성위원장) 4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 접수했던 서산지역 8명 등 총 168명의 1차 예비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서산지역 확정된 예비후보자는 시장 2명,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4명과 비례대표 1명 등 모두 8명이다. 예비후보 심사위는 심사기준에 대해 이중당적과 도덕성, 범죄경력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서산지역 예비후보자 확정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시장 ▲조규선(57) 현 시장 ▲문기원(64) 서산문화재 자문위원 ◇광역의원 ▲맹정호(38)서산자치경영연구소장 ▲이도규(46)서산자치발전연구소장 ◇기초의원 비례대표 ▲엄소일(여ㆍ 46) 서산시 여성발전기금위 위원 ◇기초의원 ▲한만태(49) 서산시 체육회 이사 ▲오세호(57) 현 시의원 ▲신준범(41) 현 시의원 ▲김상현(40) 전 서산농민회 회장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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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3
  • 5.31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22일까지 시장 6명, 도의원 11명, 시의원 30명 등록마쳐
    지방선거 카운트 다운 19일 5. 31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가 개막됐다.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접수처에는 19일 아침 일찍 기다리고 있던 후보자들이 등록을 시작했고 22일 현재 47명의 예비후보자들이 다녀갔다. <예비등록자명단 4면> 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창구에는 19일 한나라당 조한구 전 서실고 교장과 명노희 전 신성대 교수가 나란히 등록을 마쳤도 국민중심당 윤찬구 현 시의원도 첫날인 19일 등록을 마쳤다. 20일에는 열린우리당 문기원 당원협의회장, 한나라당 허건행 내츄럴랜드 대표이사, 국민중심당 이복구 전 도의원이 등록하므로서 모두 6명이 등록을 마쳤다. 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은 첫날인 19일에는 열린우리당 맹정호 서산자치경영연구소장과 이도규 서산자치발전연구소장이 나란히 등록을 마친데 이어 한나라당의 이창배 현 시의원, 이세권 한나라당 도당 부위원장, 윤영득 서산시동서균형발전연구소장이 국민중심당에서는 가건노 서산시지체장애인협회장, 강춘식 생활체육협의회장, 차성남 현 도의원이 무소속의 김영수 서산시보디빌딩협회 감사가 각각 첫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시의원 후보로 등록한 인사는 마 선거구의 임설빈(한나라당)서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오전 7시부터 기다리다 등록을 하는 등 이틀 동안 모두 30명이 등록을 마친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현직 공무원이 기초단체장이나 광역의원 또는 기초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하며, 현직 단체장의 경우 사직할 필요는 없으나 지방자치법에 의하여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시점부터 선거일까지 당해 단체장의 권한을 부단체장이 대행하게 된다. 서산시선관위는 5. 31 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실질적인 선거관리가 개시되었다고 보고 앞으로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및 각종 신고·제출 사항 등 선거법안내는 물론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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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3
  • 자질 상관없이 '묻지마 출마' 봇물
    예비주자 태반이 전업 유급직 취지와 거리 멀어 일부는 정당 공천을 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착각 공기(公器)활동 명성 출마 악용… 순수성 의심도 5·31 지방선거에 나서겠다는 예비주자가 3월 14일 현재 70여명에 이른다. 지난 91년 지방자치제 부활이후 이토록 많은 후보군이 거명된 예는 없었다. 거의가 자천(自薦)출사표다. 그러나, 거명되는 후보군 면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금새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당장 「전업 유급직」이란 지방의원 취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인사가 태반이다. 평소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얼굴」을 거울한번 들여다 보지 않고 나선 인사도 상당수가 지목된다. 안목이나 양식은 차치하고라도, 가장 기본적인 자신의 경쟁력 조차 되짚어 보지 않는 「묻지마 출사표」는 말할 것도 없다. 마치 「너가 나오는데 난들 못 나설 이유가 뭐 있겠느냐」는 식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지역성이 강한 정당공천에 일말의 희망을 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비주자 10명중 8명이 국민중심당 공천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이 이를 말해준다. 「국민중심당 공천은 곧 당선」이라고 굳게 믿는 이들에겐, 예선은 본선보다 더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전업유급직 취지 겉도는 후보군 지방의원 유급제,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기초의원 중선거구제. 이번 지방선거의 가장 큰 변화 3가지다. 특히 지방의원 유급제는 연봉 5~7000여만원에 이르는 상당한 보수가 주어진다. 여기에다 여타 부수적 지원 등을 감안하면 의원 1인당 약 1억원 가량의 예산이 집행된다. 이같은 보수지급의 이면에는 의원직 전업을 전제로 하고 있다. 무보수 명예직이던 과거엔 자신의 일(업체운영 등)과 의원직무를 동시에 수행해도 크게 문제될 게 없었지만, 전업직은 사실상 직업공무원과 다름없는 변신을 요구한다. 그러나 현재 출마를 준비중인 예비주자들 중, 이같은 취지에 걸 맞는 인사는 눈을 씻고 찾아볼 정도라는 게 항간의 공통된 지적. 자신의 업체(직업)를 팽개친 채 주민복리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고자 하는, 진정한 공복(公僕)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드물어 보인다는 설명이다. 대다수 예비주자가 돈도 벌고(업체운영) 명예도 얻는(의원당선) 「두마리 토끼사냥」을 원하기 때문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의원상이 생계에 필요한 기본경비를 국가가 주는 대신 「한마리 토끼만 잡을 것」을 주문하고 있는 것과는 엄청난 괴리다. 정당공천만 능사로 아는 후보군 함량미달의 인사가 정당공천에 목을 매는 것도 이번 선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대표적 병폐로 꼽힌다. 일부는 출마가 상상조차 안되던 전혀 생뚱맞은 사람이 당 관계자와의 친분을 고리로 공천경쟁을 시도하는 사례까지 생겨날 정도다. 지방의원에 대한 명확한 개념정립 없이, 「탈락되도 본전」이라는 생각에 막무가내식 공천신청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특히 자신의 본선경쟁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정당공천을 경쟁력 제고의 유일한 수단으로 삼아, 당 공천에 사활을 거는 인사도 한둘이 아니라는 것. 지역색이 강한 특정정당의 공천이 정실이나 개인적 이해에 치우친 실패작으로 평가될 경우, 지방자치의 미래도 그만큼 암울해 질 것이라는 우려도 이 때문에 나온다. 무조건 띄우고 보자는 후보군 실제로 지방선거에 나설 형편(?)이 안 되는데도, 무조건 띄우고 보자는 식의 묻지마 출마관행도 예사로 벌이지고 있다. 「저 사람도 나서는데 난들 왜 못나서 겠느냐」는 견제심리가 우선 작용했지만, 띄우는 것 자체가 정치적 무게를 더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앞서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선거전에 시민단체 출신이 유달리 많다는 점에서, 사회적 공기(公器)를 매개로 얻어진 인지도를 지방선거에 악용하려 한다는 비판론도 만만찮다. 지금까지의 역할에 대한 순수성이 의심되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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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7
  • 지역언론관계자 초청 간담회||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본지 등 지역언론사 기자 초청간담회를 갖고 공정한 보도를 당부했다. 이날 선관위는 "5.31전국 동시 지방 선거는 무엇보다 서산 시민과 유권자들의 발전된 선거의식이 있을 때에 비로서 깨끗한 공명선거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서산 시민들의 선진 선거문화를 부탁했다. 특히, 새로 바뀐 선거관련 법등을 사전에 습득하여 이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의 좀더 발전된 시민의식을 위해 노력해줄 것도 요청했다. 선관위는 또 "5.31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각 단체장을 비롯하여 유권자의 자발적 의식이 선진 선거문를 만드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입후보자 또한 스스로가 양심선거,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도 덧 붙였다. 선거기간 동안 선관위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므로 언제든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www.nec.go.kr)과 전화(665-4400)로 문의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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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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