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성일종 의원,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세미나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이 25일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성 의원은 “서산시·태안군의 미래 먹거리는 수소산업과 드론(무인기)을 비롯한 미래 항공산업”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우리 지역에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미래항공산업 연구시설과 산업기반 등을 유치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소산업을 미래항공에 적용하는 논의의 첫걸음으로 현재 국내 수소엔진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항공 발전 방향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고견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의 좌장은 국방과학연구소 겸임연구원 노승환(前 공군 교육사령관)이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한국기계연구원 최영 박사, 국방과학연구소 지철규 부장이 나설 예정이고 토론자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심재혁 박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재식 부장, 대한항공 이현석 부장, 하이리움 주종흥 부사장, 현대자동차 이주현 팀장, 한서대학교 장현태 교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성일종 의원은 “우리 지역에 미래항공산업 연구시설 등이 들어온다면 관련 대기업과 연구시설, 국가기관들이 함께 태안으로 따라오게 될 것”이라며, “우리 태안군의 미래 먹거리인 미래항공산업 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인 이번 세미나에 많은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1-24
  • 성일종 의원,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상 수상
    성일종 국회의원(서산 태안)이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로부터 경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지난해부터 국회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보인 정치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의 입법상은 사회적·시대적으로 중요하고 국민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법을 제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성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대표 발의한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착오 송금 피해자 구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 의원이 발의한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예금보호공사의 업무범위에 ‘착오송금 피해 구제업무’를 추가해 공사가 착오 송금과 관련한 부당이득 반환채권을 매입하여 금융회사와 중앙행정기관, 전기통신사업자 등으로부터 확보한 수취인의 연락처를 통해 소송 전 자진반환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비용의 감소와 부당 이득에 대한 신속한 반환을 골자로 학 있다. 성 의원은 “그간 비대면 금융의 확대로 증가하고 있는 착오 송금 발생 시 송금인이 직접 금융 회사를 통해 반환을 요청하고, 수취인의 거부 등으로 반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소송 등을 통해서만 착오 송금액을 반환받을 수 있었다”며 “국회를 통과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통해 비대면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금융산업의 구조변화에 맞춰 피해자 보호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1-23
  • 서산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2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9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일부터 진행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산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상 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항공방제단 운영 및 지원 조례안(안효돈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과) 등 4개 안건을 심의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김맹호 의장은 “올해 첫 회기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산시가 올해 나아갈 방향인 2024년 주요 업무계획들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되어 연말까지 빈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장에는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의 모임과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방문하여 제3차 본회의를 방청해 눈길을 끌었다. 서산시의회는 올해 첫 회기에 들어가기 전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방청할 수 있도록 4층 본회의장 출입구에 휠체어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경사로를 만들고 장애인 방청석 설치 공사를 진행하여 의회의 문턱을 낮췄다. 이날 임시회를 방천 한 시민은 “방청석이 시민중심으로 바뀌었다. 장애를 가진 분들을 배려하여 180도 변화를 주었다. 정말 잘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1-12
  • 안원기 시의원 “출산에만 관심, 양육에는 무관심”
    예방접종 위해 새벽부터 분주 용역업체 직원까지 동원 현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는 서산시가 출생에만 관심이 있지 양육에는 무관심하다는 지적이다. 안원기 시의원은 12일 제29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산시 아이부모들이 소아예방접종 및 영유아건강검진을 받기위해 애쓰는 정도가 도를 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산시 유아예방접종 건수는 연 평균 4만6848건, 월 3904건이며, 출생부터 12세까지 최대 50회의 예방접종과 10회 영유아건강검진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그러나 엄동설한에 예방접종을 위해 소중한 아이를 안고, 업고 첫 새벽부터 소아청소년과 병원 앞에 길게 줄을 서야 하고 심지어는 용역업체 직원까지 동원해야 하는 게 오늘의 상황이라는 것이 안 의원의 설명이다. 안 의원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가 그동안 임신 및 출산관련 정책을 발굴하는데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고 그 덕에 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도시로 가고 있음을 인정한다”면서 “출생 후 관리가 이런 상황인 줄 처음 알았다”며 시스템적, 제도적 장치마련을 촉구했다. 계속해서 그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는 서산시는 어린 아이가 고통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접종 체계의 전면 재정비와, 의료 인프라 구축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1-12
  • 가선숙 시의원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 택시 도입해야”
    가선숙 서산시의원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바우처 택시’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 의원은 12일 제291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제5조에서는 교통약자 이동을 돕는 특별교통수단의 법정 대수를 보행상 장애가 심한 장애인 150명 당 1대를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그러나 서산시에는 특별교통수단이 법정 대수에 못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 의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서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 보행 장애인은 2550명으로 최소 17대 이상의 특별 교통수단을 등록 및 운행해야 하나 현재 서산시에서는 특별교통수단 11대만이 운영 중으로 보급률이 65%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은 평균 대기시간 1시간이 넘어야 배차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 의원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가 의원은 휠체어 또는 기타 보행 보조장치를 사용하는 교통약자와 그렇지 않은 교통약자와의 분리와 특별교통수단 예약시스템 개선을 제안했다. 가 의원은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의 경우는 슬로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이 아닌 바우처 택시를 활용하여 충분히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며 “바우처 택시 도입을 통해 휠체어 또는 기타 보행 보조 장치 이용자는 ‘장애인 콜택시’를, 그 외 이용자는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도록 하여 공급이 부족한 장애인 택시의 보완 수단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선숙 의원은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에는 이미 특별교통수단 외의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면서 “서산시에서도 이른 시일 내에 바우처 택시 제도를 도입해 교통 약자들이 마음 놓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1-12
  • 성일종 의원,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감사패 받아
    성일종 국회의원이 12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이사회에서 우종재 지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성 의원은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와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등 그동안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종재 지회장은 “성 의원의 노력으로 서산의료원에 심뇌혈관센터를 유치하게 되어 지역에 계시는 노인들이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받고 있으며 이 외에도 경로당 냉·난방비 국비 지원 등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며 “지역 노인들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일종 의원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어르신들을 챙겨 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9월 개소한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는 총 7명의 서울대병원 의사가 근무하며, 서산시민·‧ 태안군민들은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 내 서산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1-12
  • 서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촉법소년 연령 하향 촉구
    제291회 임시회, 5개 안건 처리 서산시의회가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연령이 낮아지고, 범죄의 양상도 잔혹해지고 있다며 촉법소년 기준 연령의 하향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0일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가 의원은 “청소년의 정신적·육체적 성장이 빨라지고 있고, 소년 범죄의 증가와 범죄의 양상도 잔혹해져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서산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은 세간에 큰 충격”이라며 “2년 전 중학교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 식당 주인을 찾아가 보복한 사건 등 사회적으로 많은 공분과 함께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빠르게 확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촉법소년 제도는 과거 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도로 이를 악용하는 현재 소년들에게 적용하기에 부적합하다”며 “연령 하향 및 보호처분 관련 시스템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회, 법무부,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전국지방의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서산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상 김용경 의원) ▷서산시 항공방제단 운영 및 지원 조례안(안효돈 의원)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과) 등 조례 4건 등 5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 김맹호 의장은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291회 임시회는 서산시가 올해 나아갈 방향인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시민들께 알리고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서산을 함께 만들어 갈 기회”라며 “서산시의회도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피고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며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1-10
  • 종합사회복지관 앞 평면교차로 설치 촉구
    김용경 서산시의회 의원이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앞의 교통 혼잡 개선을 위해 평면교차로 설치를 촉구했다.<사진> 김 의원은 10일 서산시의회 제291회 임시회에 앞서 5분발언을 통해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앞 교통 혼잡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평면교차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재 종합사회복지관 앞 도로는 교통량이 많은 구간 중 한 곳으로 이곳에 평면교차로나 횡단보도가 없어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이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 주변 영향권에는 서산푸르지오 더센트럴아파트, 예천2단지 주공아파트, e편한세상 서산예천아파트, 서산예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 서산예천푸르지오아파트 그리고 서산 서남초등학교와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서산시 장애인복지관, 서산시 노인복지회관, 서산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서산소방서 등 5개 아파트 4,145세대, 초등학교 1개 등 다수의 주민과 시설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그는 “종합사회복지관 앞 교차로의 문제점은 우선, 상시 교통량이 많고, 국도 29호선(서해로)과 예천 교차로와 인접해 있어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이 심각하고 또한 지하 통로 박스(굴다리)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고, 정체가 심각하다”며 “보행자의 경우 인도가 없어 차량이 지날 때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차량의 경우 교행이 불가해 교통혼잡을 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앞 평면교차로 설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교통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평면교차로를 설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와 편익은 분명하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 안전 증진,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 완화, 교통혼잡 개선을 통한 시민 편의 증진,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보행자 안전성 향상, 시민 재산보호 등 이보다 더 소중함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용경 의원은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다”면서 “또한 서산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에는 평면교차로가 설치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드린다. 시민 여러분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1-10
  • 염주노 ‘지방 소멸에서 지역 창조로’ 북콘서트 개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예정인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7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지방 소멸에서 지역 창조로’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박범계 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이정문 의원과 조한기 예비후보, 맹정호 전 서산시장, 시·도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책 ‘지방 소멸에서 지역 창조로’는 소멸되어가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그의 다양한 생각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범계 의원은 염부위원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그의 강직한 성품과 예리한 통찰력에 대하여 극찬을 하고, 선배정치인에게 소신 발언한 일화 등을 소개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캠프 상활실장으로 그가 보여준 능력에 대하여 두말할 나위가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문 의원도 축사를 통해 건승을 응원하였으며, 정청래 최고위원은 축하영상을 통해 염 부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지지와 건승을 기원했다. 김영진 의원(수원팔달), 기동민 의원(서울성북을)도 정책통에 대한 그의 능력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제안에 공감을 표시하며 응원했다. 이상혁 아나운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북콘서트에서 염 부위원장은 “양 전 도지사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자주 거론하는 것을 듣고 이에 대한 관심으로 자료를 찾기 시작해 책을 내게 됐다”며 “그로 인해 지역 문제가 시작됨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염 부위원장은 지역 소멸문제, 출산률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등 책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1-09
  • 서산 팔봉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서산 팔봉권역(호리항·개목항)과 태안 정산포항이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시와 태안군에서 각각 1곳씩 개소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각각 100억원과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난해부터 5년간 어촌 300개소에 총 3조 원을 투자해 어촌 지역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서산 팔봉권역(호리, 개목항)은 하나의 권역으로 묶이는‘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유형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00억 원을 지원받아 돌봄센터와 휴게시설 등 부족한 생활 인프라시설 구축이 추진된다. 태안 정산포항은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유형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성일종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 지역 항구들의 시설 개선과 교통편의 증진뿐 아니라 어촌자원을 활용한 기업육성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1-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