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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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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지역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14개 분야 14명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사진=성일종 의원실 제공

 

성일종 국회의원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지역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법률, 공공정책, 문화, 글로벌, 해양치유, 평생교육, 예술, 문화예술경영, 건설기계, 중소기업, 보건의료, SW정보통신교육, 새마을, 공동주택공공지원 등 14개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성 의원은 우선 법률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손한서 변호사를 법률특보로 위촉했다. 손 변호사는 서령고(25회)와 성균관대 법과대학를 졸업했으며 제38회 사법고시에 합격, 현재 예천동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정책특보에는 서령고와 대전대 법학과를 졸업한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을, 문화정책특보에는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서산지회장을 지낸 김완식 대산중학교 총동문회장을 각각 위촉했다. 이들 모두 서령고 25회 졸업생인 것이 눈길을 끈다.

 

또 각 분야의 뛰어난 학식을 갖춘 조세현 혜전대 교양학과 겸임교수를 글로벌정책특보, 정미라 전주기전대학 해양치유학과 교수는 해양치유정책특보, 양숙현 새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는 평생교육정책특보로 각각 위촉했다.

 

문화·예술 분야에는 정지용 한국색소폰협회 서산시 지부장을 예술정책특보, 신미경 (사)한국라인벨리댄스협회 회장을 문화예술경영특보로 위촉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강성운 우강크레인 대표와 이귀형 광동제약·제주삼다수 충남 총판 대표를 건설기계특보와 중소기업특보로 위촉했다.

 

계속해서 공직이나 시민단체 등 사회각계에서 경험을 쌓은 김지범 전 서산시보건소장을 보건의료특보, 이은애 나우누리 메이커스 페이스 센터장은 SW정보통신교육특보, 이관석 전 서산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정책특보, 국준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산·태안 지부장은 공동주택공공지원정책특보로 위촉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현장의 의견을 가장 정확하게 전할 수 있는 분들을 모시고자 노력했다”며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손꼽히는 분들을 특보로 모시게 된 만큼 다양한 제언과 아이디어를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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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 정책특별보좌관 1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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