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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대학 수강생 모집
    서산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교양함양을 위해 2009년 여성대학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주 동안으로 화요일과 목요일 이틀간에 걸쳐 2시간 씩 진행되게 된다. 접수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해 시 복지과 및 각 읍면동 여성복지 담당자를 방문하거나,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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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제19회 새터서예전, 회원작품 50점 전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서산문화원 문예관람실에서 열린 ‘제19회 새터서예전’에는 새터서회(회장 이숙자) 회원 30여명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됐다. 이숙자 회장은 “나날이 향상되는 회원들의 작품을 대할 때마다 항상 새롭고 가슴이 뿌듯하다”며 “혼이 담긴 글씨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들과 작품을 감상하기위해 전시회를 찾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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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서산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보다||제8회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서일고 4-H회 ‘대상’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분출하는 자리인 제8회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1시 동부재래시장 쌈지공원에서 개최됐다. 충서로타리클럽(회장 최흥만) 주최로 한서대 김경선(물리치료학과3), 김주희(의상디자인과3)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경연대회에는 8개 단체 9팀 73명의 학생과 시민 등 4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며 참가팀 모두가 최선을 다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 이번 대회의 대상은 ‘선반판굿’을 선보인 서일고 4-H회(지도교사 이세용)가 차지해 총재표창과 함께 5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B-BOY 공연을 펼친 석림중 Interactive Crew(지도교사 전경애)와 연합으로 구성된 레볼루션크루 팀에게 돌아갔으며, 장려상에는 마술을 선보인 부석고 매직(지도교사 최향숙)팀이, 인기상은 대철중 댄스팀 올블랙(지도교사 우리)이 차지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5개 입상팀 외에 참가한 나머지 동아리에도 각각 격려금 15만 원씩이 전달되어 학생동아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방관식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동부시장 쌈지공원에서 열린 학생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서일고 4-H회원들이 선반판굿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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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그들의 콘서트 “너무 행복해요”||서산문화회관, 바비킴 & 부가킹즈 콘서트…700여명 참가 성황
    바비킴과 부가킹즈의 열정적인 공연에 서산시민들은 뜨거운 환호로 응답했다. 서산시문화회관이 제2회 문화회원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달 29일 개최한 ‘문화회원의 밤 바비킴&부가킹즈 콘서트’는 700여명의 문화회원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대성황을 이뤘다. 문화회원의 저변확대와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획한 이번 공연에 초대가수로 나선 바비킴과 부가킹즈는 서산지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환상적인 무대 분위기를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자신들의 히트곡과 유명 팝송을 열창,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작년에 이어 문화회원 기념행사에 참석했다는 정은경(30)씨는 “새롭게 단장된 무대에서 평소 보기 힘든 인기가수들의 콘서트를 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며 “앞으로 문화회원 뿐만이 아닌 시민 전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희 관장은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회 등을 유치하는 등 시민들의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문화회관이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콘서트에 참석한 문화회원들이 바비킴의 노래가 끝나자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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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보물’지정||보불 제 1619호로 지정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木造阿彌陀如來坐像)이 보물로 지정됐다. 시에 따르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지난달 1일 보물지정 예고에 이어 20일자로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지정을 받았다. 보물 제1619호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뚜렷하면서도 엄숙하게 표현된 이국적인 얼굴, 어깨에서 팔을 타고 내려오는 옷 주름과 소매에서 보여 지는 정적이면서도 동적인 겹(Ω)형 주름 등은 조각예술의 극치로 평가되고 있다.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같은 시대에 제작된 서울 개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나 화성 봉림사 목조아미타불좌상, 나주 심향사 건칠아미타불좌상 등과 시대양식을 공유하면서도 더욱 건장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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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7
  • 시민 노래자랑…동부시장 활성화 한 몫||지난 24일 헬로TV 노래열전 녹화…‘꼭 한번만’부른 김도형 씨 대상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산동부재래시장 쌈지공원에서는 헬로TV 노래열전이 개최돼 시장 상인과 동부재래시장을 찾은 시민 등 500여명이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동부재래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헬로 TV 충남방송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15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숨겨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청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열창한 이날 노래열전의 영예의 대상은 ‘꼭 한번만’을 부른 김도형(중앙상조 근무)씨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낭만 고양이’를 부른 임성숙(연예인협회 사무국장)씨가 은상은 ‘당돌한 여자’를 부른 신유나(지곡) 씨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별난 사람’을 부른 박기은 씨가 인기상은 듀엣으로 출전한 김향수, 김평하(중앙고)학생이 수상했다. 최연용 상인회장은 “동부재래시장은 서해안에서 제일 크고, 없는 물건이 없으며, 다른 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서산시의 자랑거리인 동부재래시장이 다시 되살아나도록 시민들의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김도형 씨가 자신이 호명되자 활짝 웃으며 시상대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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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7
  • 전국 시조ㆍ가사ㆍ가곡 경창대회 열려||전국 소리꾼 100여명 참가
    제13회 전국 시조ㆍ가사ㆍ가곡 경창대회가 지난 25~26일 양일간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돼 우리민족의 애환과 정서가 담긴 옛 소리의 향연이 펼쳤다. 서산시우회 창립 64주년을 기념하고 정가의 계승과 대중화를 위해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조재문)가 주관한 이번 경창대회에는 가사 가곡부를 비롯한 6개 분야에 전국각지의 소리꾼 1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25일 진행된 4개 부분에서는 가사 가곡부 이은지(대전), 시조 을부 박중일(서울 관악) 시조 갑부 김성곤(부여), 시조 특부 공태규(전주) 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6일 진행된 전문가 급의 명인부와 국창부에서는 표창분(서산)씨와 성남순(전주)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문 지부장은 “제13회 서산 시조경창대회를 시우회 창립 64주년 기념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시조동호인 모두가 우리 고유문화의 계승 발전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00여명의 시조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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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7
  • 서산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모집
    서산시는 오는 23일까지 4분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자녀와의 대화법 △성격과 심리여행 △우리 아이 독서지도 △팝송 따라잡기 △독서상담 기초 △DSLR 제대로 찍기 등이 있다. 또 야간강좌로는 △생활 법률 △한방건강 상식 △마술 동화구 △실전 파워포인트가 개설된다. 접수는 직접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이상 가구, 1-3급 장애인 등은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센터(☎041-660-3056)나 홈페이지(http://lifelonglearning.seosan.g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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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0
  • 인기가수 ‘바비킴ㆍ부가킹즈’초청 공연||서산문화회관, 오는 29일‘제2회 문화회원의 날’행사
    서산시문화회관(관장 이정희)에서는 오는 29일 ‘제2회 문화회원의 날’을 기념해 인기가수 바비킴과 부가킹즈를 초청‘문화회원의 밤’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서산시문화회관에 등록된 문화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은공연으로, 최근 1~2년사이 문화회원수는 1,300여명으로 서산시민은 물론 태안, 당진, 경기ㆍ수도권 일대 주민까지 회원으로 등록해 서산시 문화예술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맞춰 금년도 문화회관은 도비를 지원받아 무대마루, 음향, 장애인 편의시설, 화장실 리모델링 건물방수 등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공연장으로 시설을 갖추었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서해안고속도로 및 대전ㆍ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문화욕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 1월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는 등 차별화된 문화공연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초청 회원은 700명으로 오는 26일부터 회원1인 1매로 선착순 배부한다. 관련 문의는 서산시문화회관(☎660-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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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0
  • 임붕영 교수의 유머편지||♣ 웃으며 위기극복하기 ♣
    어느 공원에 이런 경고가 붙어 있었다. “여기서 침 뱉으면 10만원 벌금입니다” 그런데 어느 신사분이 실수로 침을 뱉었다. 그러자 공원 관리원이 다가오더니 말했다. “벌금 10만원 내셔야 합니다” 그러자 신사분은 깜짝 놀라면 물었다 “왜 내가 그런 돈을 내야합니까?” 공원 관리원은 표지를 가리키며 “ 여기서 침 뱉으면 10만원 벌금”이라고 말했다. 신사는 죽어도 침을 뱉지 않았다고 우겼다. 그러나 공원 관리원은 증거를 들이대며 따졌다 “그럼, 이 침은 당신이 뱉은 게 아니고 뭡니까?” 그러자 신사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건 흘린 건데요!” 여러분은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 어떻게 의사표현 합니까? 위의 신사가 끝까지 침을 뱉지 않았다고 우기기만 했다면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요? 프로이트는 “유머의 성공은 메시지보다는 전달 방법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웃음을 끌어내는 유머가 있다면 이게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비결이 아닐까요? “유머는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라고 말콤 큐슈너는 말합니다. 寓莊于諧(우장우해), 유머로 빗대어 말해 보세요. 아마 寸鐵殺人의 효과를 거둘 겁니다. ☞ 금주의 맛있는 유머 ☜ 동양은 영어로 Orient다. 그럼 서양은 영어로?(미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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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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