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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제주시, 생활체육‘우정의 잔치’||2010 서산시-제주시 생활체육동호인 친선교류전
    서산시생활체육동호인들과 제주시생활체육동호인들이 펼치는 우정의 잔치 ‘2010 서산시-제주시 생활체육동호인 친선교류전’이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서산시생활체육회(회장 강춘식)는 제주시생활체육회의 초청으로 배구와 야구 등 2개 종목에서 51명으로 선수단을 구성, 친선교류전에 참가하여 생활체육동호인들의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양 도시 간 생활체육동호인 친선교류전은 지난해 서산시 초청으로 제주시생활체육동호인들이 서산시를 방문, 첫 교류전을 가진데 이은 답방형식으로 개최됐다. 서산시생활체육회는 한라체육관에서 가진 배구경기에서 남자부눈 1대2로 패했으나, 여자부는 2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또 오라야구장에서 펼쳐진 야구는 13대7로 승리를 거두며 종합성적에서 제주시생활체육회에 우위를 보였다. 이번 방문에서 서산시생활체육동호인들은 배구와 야구경기 외에 체류기간 동안 한라수목원, 러브랜드, 제주월드컵 경기장, 절물자연휴양림 등 제주시의 주요 관광명소와 체육시설을 제주시생활체육회 관계자들의 안내로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회장은 “짧은 일정이지만 양 도시간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양 도시 생활체육인들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우호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선철 기자 ▲지난 26일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51명의 방문단이 제주시 한라체육관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서산시생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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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30
  • 서산 사격 진가 아시아에 알렸다||광저우 아시안게임 ‘금’…서산 사격선수단 ‘귀국환영회’
    금의환향…지난 22일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서산시청 사격 선수단에 대한 귀국환영회에서 유상곤 시장, 김환성 의장, 서병선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회장, 전용자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승룡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지회장 등이 선수단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서산 사격의 진가를 아시아에 알린 서산시청 사격 선수단에 대한 환영식이 개최됐다. 서산시는 22일 시청에서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ㆍ단체장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서산시 사격선수단 귀국 환영행사’를 가졌다. 서산시 사격선수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홍성환(27), 장대규(34), 황윤삼(33), 김윤미(28ㆍ여), 김병희(28ㆍ여) 등 모두 5명의 사격선수를 출전시켜 5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김윤미 선수와 홍성환 선수는 각각 2관왕에 올랐으며, 나머지 선수들도 모두 금메달을 1개 이상씩 목에 걸며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7개의 메달을 따내 한국사격 역대 직장 단일팀으로는 국제대회에 나가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2면 관련기사 이날 환영식에서 유상곤 시장은 “여러 가지 악조건과 갖은 어려움을 딛고 우리 16만 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벅찬 감동과 기쁨을 안겨준 우리 사격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성과와 저력을 밑거름 삼아 ‘1등 서산 1등 시민’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산사격선수단 박신영 감독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성대한 환영행사를 마련해주신 시장님과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산시청 사격팀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사격계를 주도할 수 있는 명문 사격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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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3
  • 시청 사격선수단의 ‘금’‘금’‘금’
    서산시청 사격팀은 대회 초반인 14일 임신 7개월 만삭의 몸으로 출전한 김윤미(28) 선수가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483.3점을 쏴 중국의 순치 선수를 1.6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또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팀 동료인 김병희(28)와 이호림(22ㆍ한국체대)과 합작으로 1141점으로 인도(1140점)와 중국(1139점)을 따돌리고 2관왕에 오르며 ‘금빛 총성’의 서광을 비췄다. 17일에는 홍성환(27)선수가 ‘금빛 총성’이었다. 남자 25m 스탠더드 권총에 출전한 홍 선수는 개인전에서 575점을 쏘며 북한과 중국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홍 선수는 또 남자 25m 스탠더드 권총 단체전에서도 한솥밥을 먹는 팀 동료 장대규(34), 황윤삼(33) 선수와 함께 1708점을 합작하며 중국(1707점), 북한(1690점)을 누르고 2관왕에 올랐다. 시청 사격팀은 금메달 못지않은 은메달과 동메달도 따냈다. 15일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황윤삼(33) 선수와 홍성환(27) 선수는 차상준(35ㆍ노원구청) 선수와 함께 1728점을 기록하며 중국(1745점)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또 16일 열린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김병희(28) 선수는 이호림(22ㆍ한국체대), 박혜수(16ㆍ예일여고) 선수와 함께 1723점을 쏴 카자흐스탄, 몽골에 이어 동메달을 땄다. 18일 열린 남자 센터파이어 권총 단체전에서는 장대규(34), 홍성환(27) 선수가 울산시청 박병택(44) 선수와 함께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1점차로 아쉽게 중국(1443점)에 금메달을 넘겨줬다. 한편,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서산시청 사격팀은 그 동안 전국체전, 실업연맹전, 경찰청장기 등 각종 전국대회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고 특히, 지난 8월에는 ‘제50회 뮌헨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안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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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3
  • 서림초, 어머니배구단 창단
    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로) 어머니배구단이 지난 18일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창단된 서림어머니배구단은 2010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함께하는 기쁨, 아름다운 나눔, 행복한 웃음”의 제목으로 공모, 평생교육 분야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지원받은 3천만 원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학교 측은 배구단 창단이 학교가 지역 교육문화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로 교장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어머니 배구단을 창단해서 무척 기쁘다” 며 “앞으로도 학교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공동체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평생학습 사회의 기반을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림어머니배구단은 창단전인 지난 3월부터 생활배구팀을 스스로 구성하여 서림초 오병 교사의 무료 강습으로 일주일에 2번 씩 훈련을 해왔으며 이번 창단식으로 인해 학부모를 포함, 지역 주민으로 구성 멤버가 확대됐다. 방관식 기자 ▲지난 18일 열린 창단식에서 서림어머니 배구단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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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3
  • 회장기 배드민턴대회…한마음클럽 2연패||준우승 서령클럽, 3위 서산클럽
    제11회 서산시배드민턴 회장기대회에서 지난해 우승팀 한마음클럽(회장 박수용)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우승기와 상금 50만원을 차지했다. 지난 20~21일 양일에 걸쳐 서산시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전을 벌인 이번 대회는 10개 클럽 1000여명의 선수와 초등부 8개 팀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청년부(30대), 장년부(40대), 활력부(50대 이상) 등 3개부로 나눠 혼복, 남복, 여복 각각 A.B.C.D 등급으로 치러진 일반부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한마음 클럽과 준우승팀 서령클럽(회장 조현익)이 전부분에서 각축을 벌인 끝에 한마음클럽이 최후의 승자가 됐으며 3위는 서산클럽(회장 최영화)이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에는 한마음클럽 최송호 선수가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우승기를 차지한 박수용 회장은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들의 노고가 있어 2연패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서산시배드민턴협회 최송산 회장은 “제62회 도민체전에서 종합2위를 차지하는 등 서산시 배드민턴의 위상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동호인들의 화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자를 위한 포토존 설치와 화합 번외경기로 계주 등이 펼쳐져 참가 선수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선철 기자 ▲지난 21일 서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11회 서산시배드민턴 회장기대회가 1천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최송산 회장이 전 대회 우승팀인 한마음클럽으로부터 반환된 우승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대회 결과 우승기는 또 1년간 한마음클럽이 보관하게 됐다. ▲이번 대회 경기장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었다. 3위 이상 입상자들이 최송산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번외경기로 치러진 클럽대항 이어달리기에 참가한 동호인들이 결승점을 향해 사력을 다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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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3
  • 우정 나눈 3도 3시…우리는 생활체육 형제||제3회 3도 3시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축제
    충청도의 서산시와 경기도 안산시 그리고 전라도의 군산시 등 3도 3시의 7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한마음 축제를 통해 끈끈한 형제애를 나눴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 ‘3도 3시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축제’가 지난 14일 군산시 월명체육관을 비롯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축구 3개부(노년부, 장년부, 여성부)를 비롯하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배구 등 5개 종목에서 승패를 떠난 우정의 대결을 가진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3개 도시 간 통합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더욱 발전된 ‘3도 3시’ 생활체육인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오전 10시 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된 개회식에서 서동석 군산시생활체육회장은 “3도 3시 생활체육인들의 우정과 친선을 다지는 멋진 대회에 참석한 서산시 및 안산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군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더욱 단합된 모습과 끈끈한 형제애와 같은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생활체육인들의 위상을 높여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호석 안산시생활체육회장은 “서산시에서 시작 안산시를 거쳐 군산시에서 개최되는 동안 점차 전통 있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되는 한마음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회장은 “한마음 축제가 건강뿐만이 아니라 행복을 위한 필수 요소로 생활체육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여가고 있다”며 “3개 도시간의 교류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좋은 자리와 모범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회장은 이어 “순회하며 치루는 한마음 축제가 이제 한 바퀴를 돌았다”며 “내년 서산에서 개최되는 한마음 축제가 더욱 발전되고 성숙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서산시 전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하여 여러분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혀 700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한마음 축제에는 강춘식 회장을 비롯 방인석 자문위원장, 오창표 서산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규현 축구협회장, 지원근 배구협회장, 최송산 배드민턴협회장, 이귀범 탁구협회장 등 200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이병렬 기자 ▲제3회 3도 3시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축제가 순회 개최 방식에 따라 지난 14일 군산시 월명체육관 일원에서 700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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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6
  • 서산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성료||서해클럽 유영천ㆍ강승민, 태안클럽 박현철ㆍ황광수, 해미클럽 김창규ㆍ정군필 우승
    제15회 서산시테니스협회장배 개인복식 동호인테니스대회가 지난 13일 오전 9시 30분 서산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총 78개 복식 팀이 참가해 3개부로 나뉘어 자웅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는 서해클럽 유영천, 강승민 조가 금배부 우승을, 대산클럽 장동순, 이성준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은배부에서는 태안클럽 박현철, 황광수 조가 우승, 서해클럽 양재훈,홍만희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동배부에서는 해미클럽 김창규, 정군필 조가 우승, 부영클럽 박종삼, 조철식 조가 준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 각 부 우승팀에게는 상패와 30만원씩의 상금이, 준우승 팀에게는 상패와 20만원씩의 상금이 시상됐다. 강명신 회장은 “동호인들의 부단한 실력연마로 지난 6월 충남도지사기와 도민생활체육 문화축전에서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서산시의 테니스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서산시 테니스 실력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김환성 의장과 유상곤 시장, 강명신 협회장, 강춘식 생활체육회장(사진 왼쪽부터)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범희 선수대표가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를 약속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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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6
  •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동문2동 우승
    제14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동문2동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지곡이 준우승, 운산이 3위, 성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21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 대회는 갑자기 매서워진 날씨 속에 진행됐지만 참가선수를 비롯한 40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 어르신들은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노익장을 과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대한노인회 강태형 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 못지않은 열정으로 게임을 치른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말하고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게이트볼의 활성화를 위해 노인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방관식 기자 ▲갑자기 매서워진 날씨 속에서도 출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멋진 경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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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6
  • 충남교육행정배구연합회장기 배구대회 우승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호) 소속 스카이에듀 서산(회장 김종신)이 지난 13일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 겸 충남교육행정배구연합회장기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도내 15개 시ㆍ군 교육지원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스카이에듀서산은 예선 첫 경기에서 당진교육지원청을 2대1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 준결승과 결승에서 도교육청과 논산교육지원청을 각각 2대0으로 완파하며 3연승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특히 레프트 공격수로 출전한 이용배 주무관(대산초)은 매 경기마다 뛰어난 공격력으로 서산교육지원청의 우승을 이끌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도 함께 안았다. 방관식 기자 ▲스카이에듀서산 선수들이 우승컵과 우승기를 앞세우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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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6
  • “화합과 단결엔 ‘족구’가 최곱니다”||고북사랑 족구동호회, 제1회 족구대회 개최
    제1회 고북사랑 족구동호회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7일 오전 9시 고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족구 저변확대와 동호인간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고북사랑, 99ㆍ88, 터보 족구동호회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12개 팀, 관외 13개 팀 등 총 25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대회결과 관내 팀 부분에서는 양천리 동호회가 우승을, 남정리와 99ㆍ88동호회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가구리 동호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실력으로 족구의 매력을 선보인 관외 팀 부분에서는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인 펠콘 동호회가 우승을 현대파워텍 2위, 태안(하나로), 당진(하나로) 동호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고북사랑 족구 동호회 윤상구 회장은 “고북을 사랑하는 젊은 족구동호인들이 고북면민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에 의해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대회 소감을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관외 팀 부분에 출전한 펠콘 동호회의 공격수가 강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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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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