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뉴스
Home >  뉴스  >  스포츠

실시간뉴스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서산여중 박세리, 교육감기 육상대회 출전||지난 13일, 교육감기 육상대회 서산지역 선발전 200명 참가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원반던지기 금메달리스트인 서산여중 박세리(1년)가 오는 8월 28~29 양일간 홍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충남 교육감기 육상대회 서산시 대표로 출전한다. 서산교육청은 지난 13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충남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출전할 초ㆍ중생 대표 선발전을 통해 45개 종목 51명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전에는 지난 10일까지 대회 참가신청을 통해 접수한 관내 초ㆍ중생 2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선발전은 트랙 경기와 필드(투척,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경기가 동시에 진행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 뉴스
    • 스포츠
    2009-07-13
  • “아직도 맨 땅에서 축구한다고?”||해미중 축구부 …“전용 훈련장에서 축구하고 싶어요”
    ▲아직도 맨 땅에서 축구연습을 하는 해미중 축구부. 그들의 소망은 전용훈련장이 생겼으면 하는 것이다.(사진 왼쪽 끝 조영화 교장, 김남하 코치, 오른쪽 끝 이태형 감독) 해미중학교(교장 조영화) 축구부 선수들은 아직도 맨땅에서 볼을 찬다. 요즘은 인조 잔디가 보편화 된 훈련장이 많지만 해미중학교 축구 선수들은 매일 교내 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런 열악한 환경 탓에 선수들의 부상은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해미중학교 축구부의 역사는 찬란하다. 지난 1991년 창단한 해미중학교 축구부는 그동안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서산 축구의 산실로 자리매김 해왔다. 그러나 최근 성적을 보면 2007년 김해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장배 대회에서 8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올해 충청지역 전반기 주말리그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도지사기 대회에서도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매 대회마다 우승의 문턱에서 주저앉고 만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해미중학교 축구부는 소위 ‘외인구단’이다. 현재 축구부원은 모두 34명. 이들 중 서산 산(産)은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축구를 하기 위해 모여든 학생들이다. 모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축구가 하고 싶지만 자신을 선택해주는 학교가 없어 이곳까지 온 것이다. 1991년 창단, 국가대표 배출한 서산축구 산실 도내 중학교 축구부 중 유일하게 맨 땅 훈련 조영화 교장ㆍ이태형 감독…의지로 명맥유지 그래서 자욱한 흙먼지 속을 달리며 슛을 날리는 학생들의 눈빛은 강렬하다. 어린나이에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축구장도 제대로 된 응원도 못 받아본 선수들이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국가 대표급 이다. 이제 해미중학교 선수들의 희망은 제대로 된 전용 훈련장을 보유하는 것이다. 아직 맨땅에서 훈련 중이라 선수들의 마음고생은 심하다. 전국대회는 주로 인조나 천연잔디에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선수들은 훈련을 하루 이틀 앞두고 실전경험을 살리기 위해 태안 하수종말처리장이나 태안중학교까지 가서 훈련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해미중학교가 모교인 조영화 교장은 선수들을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충남지역 중등 축구부 중 훈련환경이 이곳처럼 열악한 곳은 없습니다. 다른 학교는 인조잔디축구장이 있거나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전용축구장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눈치 봐가며 남의 축구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수들 볼 면목이 없습니다” 청소년 축구 4강 신화의 주역으로 과거 해미중 축구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태형 감독도 부상에 시달리는 제자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도내 중등 축구부 운영 지역 중 유일하게 서산시만 초등학교 축구부가 없습니다. 아마 축구할 여건이 조성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우리선수들의 열의와 발전 속도를 볼 때 인조구장만 마련된다면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한때 한국 축구의 맹주로서 세계를 포효하던 이태형 감독. 그의 바람은 전용훈련장이면 더욱 좋겠지만 우선 인조잔디라도 깔린 운동장에서라도 축구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런 이 감독의 복잡한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맨땅에서 볼을 차는 최현석(3년ㆍ주장) 선수를 비롯한 34명은 마냥 즐겁다. 축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릎이 좀 깨지면 어떠랴! 이들이 미래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성장했을 때 이 흉터들은 자랑스러운 훈장으로 여겨질 것이다.
    • 뉴스
    • 스포츠
    2009-07-07
  • 시청 축구동호회, 충남도 공무원대회 ‘우승’||전 경기 무실점 승리…김영빈 선수 3골 도움 2개 우승 주역
    지난 5일 논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시청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우승컵을 앞에 놓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4번째가 김선학 회장 사진=시청축구동호회 제공 서산시청 축구동호회(회장 김선학ㆍ체육지원 담당)가 충남도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4~5일 양일간 논산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회 충남도 시군 공무원축구대회’에서 서산시는 부전승으로 1회 전을 통과한 후 차례로 아산시(1대0 승)와 도청팀(2대 0 승)을 누르고 결승에서 만난 서천군마저 2대0으로 승리하며 전 경기 무실점, 전승 기록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특히 산림공원과 김영빈(26) 선수는 3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발군의 실력으로 우승 주역으로 떠올랐다. 또 최고령자로 경기에 출전한 안원기 비서실장은 매 경기에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줘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시청 동호회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뿐만 아니라 이벤트로 치러진 코끼리 맴돌기 후 승부차기와 축구공제기차며 빨리 뛰기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해 우승의 기쁨은 배가 됐다. 김선학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시청 동호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응원전에서도 모범을 보였다”며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이루어낸 성과로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차기대회 개최는 서산시 개최가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시군 협의를 거쳐 이달 중 차기대회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 뉴스
    • 스포츠
    2009-07-07
  • 충남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여자부 ‘우승’||서산시연합회, 종합 준우승
    국민생활체육 서산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백남승)는 지난 6월 30일 예산군에서 개최된 제4회 충청남도협의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에서 여자부 우승과 함께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국민생활체육 충남도 게이트볼연합회 주최로 예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 시 군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각 16개 팀이 참가 예선리그전과 결승 토너먼트 전으로 진행됐다. 서산시는 이 대회에서 유길연, 최정희, 박순남, 정종순, 이내화, 조은상, 이옥자 씨 등이 출전한 여자부에서 도내 최강 전력을 과시했다. 이날 우승으로 서산시 여자팀은 상장과 함께 트로피와 메달을 받았다. 여자부 우승에 힘입어 서산시는 이번 대회 종합 준우승에 올랐다. ▲충남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우승 주역인 여자부 선수들. 백남승 회장과 함께 트로피와 상장 그리고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
    • 스포츠
    2009-07-07
  • 서산시 생활체육회, 하계캠프 참가자 모집||8월 2~3일, 인제 내린천…레프팅, 번지점프 등 프로그램 운영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하계 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는 8월 2~3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레프팅과 번지점프, 서바이벌 게임, 서든어텍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참가비(1인 6만원)와 함께 시 생활체육회(전화 681-6467~8)에 접수하면 된다. 예상 모집인원은 120명.
    • 뉴스
    • 스포츠
    2009-07-07
  • 서산시-제주시, ‘생활체육’ 공동발전 다짐||제주시 생활체육협의회, 지난 26~27일 서산방문
    서산시와 제주시가 교류를 통한 양 시의 생활체육 공동발전을 위해 생활체육인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는 지난 26일 서산을 방문한 제주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고영두)방문단을 맞이해 이 같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 등 임원은 서산종합운동장 내 사무실을 방문한 제주시 생활체육협의회 방문단 18명을 반갑게 맞아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의 업무현황 소개와 함께 종합운동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서산지역 기업인 현대파워텍과 현대오일뱅크 등 서산시의 주요 산업시설을 견학하고 저녁에는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가 마련한 만찬에 참석, 두 단체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부석면 일대 AB지구와 간월도, 해미읍성 등을 견학하는 것으로 짧고 아쉬운 일정을 마쳤다. 고영두 제주시생활체육협의회장은 “충청도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강춘식 회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두 단체가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춘식 회장은 “지난 5월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가 제주도를 방문한 데 이어 답방형식의 방문이 이루어져 교류의 기틀이 마련되어가고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시의 생활체육이 번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갈산동 종합운동장을 방문한 제주시생활체육협의회원들과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 종합운동장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뉴스
    • 스포츠
    2009-06-30
  • 서산시민 화합체육대회, 성공 개최 논의||서산시체육회 임시총회
    서산시체육회는 지난 2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임원, 가맹경기단체장, 이사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시 체육발전과 오는 9월 개최되는 서산시민 화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서병선 수석부회장 주재 하에 서산시체육회 정관개정(안) 및 제7회 서산시민화합체육대회 참가요강(안)승인과 관련 안건상정하고, 제61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선수등록 과 기타 현안사항을 협의했다. 서병선 상임부회장은“시민체육대회가 읍면동의 과열된 욕심으로 자칫 화합을 깰 우려가 크다”며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체육을 통해 주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서산시민화합체육대회는 오는 9월 11~12일 개최될 예정이다. 또 제61회 도민체전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양에서 개최된다. ▲서산시체육회 서병선 수석부회장이 임시총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뉴스
    • 스포츠
    2009-06-30
  • 인지초교, 다목적 체육관 7월 1일 개관
    인지면 인지초등학교(교장 이상갑)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숙원이던 다목적 체육관이 문을 열었다. ‘인지관<사진>’으로 명명된 이 체육관은 16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1100㎡ 규모로 가로 50m, 세로 35m, 높이 13m로 천정이 둥근 형태의 복합 체육관으로 건립되었다. 체육관이 건립됨에 따라 면민 체육대회와 주민들의 화합행사 등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931년 개교한 인지초교는 이농현상으로 학생 수가 한때 200여 명으로 줄었으나, 인근에 대형 아파트단지 2곳이 들어서면서 현재 21학급에 563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 뉴스
    • 스포츠
    2009-06-30
  • 스포츠클럽 청소년생활체육대회||오는 11일 서산종합운동장 개최
    서산지역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대 제전인 ‘제13회 서산시 스포츠클럽 청소년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1일 개최된다. 서산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산교육청과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민생활체육 서산시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며 축구, 농구, 배드민턴, 건강달리기 등 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다.
    • 뉴스
    • 스포츠
    2009-06-30
  •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 축제…5천여 명 열전
    제6회 서산시어머니생활체육대회 및 제11회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3~14일 양일간 서산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보조경기장과 각 경기장에서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축구 등 25개 정식종목과 전통무용 등 2개의 시범종목, 축구와 에어로빅 등 2개의 장애인 종목과 초청 경기인 여성축구 등 27개 연합회 268개 클럽이 참가해 평소에 갈고 닭은 기량을 마음껏 과시했다. 강춘식 회장은 “국민의 체력과 건강의 증진, 건전한 여가문화 창달,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육성에 기여하는 효과적인 수단인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류광위 국민생활체육서산시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 김봉호 등산연합회장,임영석 검도연합회장, 윤이로 볼링연합회장, 이종현 축구연합회 사무국장등이 충남도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유병현, 조영일, 이효정, 정만기, 원병식, 남정애, 김동근, 정명임, 김영애, 김경아, 차훈규, 최은호, 유연한, 정태용, 한수만, 호기용, 김성달, 변재승, 모상철, 김지훈, 김창규, 신영식, 류병택,박종석씨 등이 시 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서산시 어머니생활체육대회 및 서산시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3~14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뉴스
    • 스포츠
    2009-06-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