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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새마을금고,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대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문경)는 지난 7일 부녀봉사단(단장 공인자)이 지역 환원사업 일환으로 ‘행복 나눔, 행복 사랑,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봉사단은 300만원 상당의 열무김치를 담아 대산읍 소재 각 부락별 경로당 및 봉사단체(의용소방대, 노인대학 등)에 전달했다. 김문경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나눔 행사를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이렇게 대산새마을금고 부녀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환원사업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3-06-08
  • 디에스파트너스(주), 대산읍에 어르신 보행 보조기 기탁
    대산읍은 지난달 31일 디에스파트너스(주) 유광준 대표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46대(일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산읍은 기탁된 보행보조기를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원되는 46대를 포함하여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광준 대표는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의 거동불편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보행기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복꾸러미 지원 등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6-01
  • 한화토탈에너지스 “어르신, 만수무강하세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대산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8일 대산중학교 한뫼체육관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하는 대산읍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산지역 어르신 2000여명을 비롯해 성일종 국회의원과 이완섭 시장도 참석해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2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2회 째를 맞은 효잔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한 음식과 초청가수 공연,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억과 효도의 시간을 선사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행사에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3-05-09
  • 서산수협 대산지점, 대산읍에 쌀 310포 기탁
    서산수협 대산지점(지점장 김현숙)은 지난 2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쌀 310kg(10kg, 31포)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4일 서산수협 대산지점 이전 개소식에서 받은 쌀 화환으로 축하해주신 감사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 정동호 대산읍장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수협은 태안군에 본점을 두고 안흥지점과 소원지점, 서산에 서산지점, 중부지점, 대산지점 등 5개 지점을 두고 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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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03
  • 제16회 해상안전 용왕대제 개최
    제16회 해상안전 용왕대제가 지난 2일 대산읍 화곡3리 삼길포 직매장 앞에서 열렸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 56-2호 내포앉은굿 해상안전 용왕제 보존회(회장 조부원) 주최로 올해로 제16회를 맞는 이 행사는 어민들이 용왕님께 마을의 풍어와 어로의 안전을 비는 행사로 11회부터 삼길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호 대산읍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가운데 전야제, 헌작, 풍물놀이 등 여러 전통 제 의식과 공연으로 진행됐다. 정동호 대산읍장은 “용왕대제는 마을의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인 만큼 오늘 이 자리가 삼길포와 대산읍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부원 회장은 “오늘 해상안전 용왕대제를 계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해 있던 삼길포가 활성화되고 앞으로도 삼길포에 많은 행사가 개최되어 활기가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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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5-03
  • “성공적인 정기 보수를 기원합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정기보수 돌입 주민들, 주민불편 해소 노력 화답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대산지역 사회의 응원을 받으며 순조로운 정기보수에 돌입했다. 대산읍과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따르면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정기보수를 실시한다. 정기보수는 3~4년에 한 번 공장가동을 멈추고 노후설비 교체 및 공정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정비기간으로, 향후 공장의 안전과 생산성을 책임지는 핵심 작업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정기보수에 앞서 정기보수 기간 고질적으로 발생했던 민원사항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정기 보수 안내 간담회 개최 ▷주요 교통체증 구간 정기보수 안내 현수막 게첩 ▷모범운전자회 교통봉사 추진 등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모범운전자회 교통봉사 활동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하루 8명을 투입하여 출퇴근 시간에 탄력적인 신호체계 운영을 하여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기로 했다. 대산읍도 정기보수와 농번기가 일정이 겹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농로 이용 차량들을 방지하기 위해 현수막 게첩 등 사전조치에 나섰다. 이러한 조치에 따라 대산지역에서는 이장단협의회 등이 성공적인 정기보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부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를 위한 기업에게 응원으로 화답했다. 대산읍 관계자는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감사드리며, 만에 하나라도 민원이 제기되거나 신속한 상황이 전개될 경우 이에 따른 조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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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4-26
  • 이완섭 시장, 대산 꿈의 학교 방문…관심·지원 약속
    이완섭 시장이 지난 25일 오후 대산읍 영탑리 소재 대안학교인 꿈의 학교를 방문해 학교 곳곳을 둘러보고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학교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꿈의 학교(교장 이인희)는 2002년 서산지역 유일한 대안학교로 개교했으며 올해로 개교 21주년을 맞았다. 중등 과정인 드림주니어과정(3년)과 고등과정(3년)에 총 269명이 재학하고 으며 69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인희 교장은“2022년부터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급식지원, 2023년부터 학교 밖 세상소통카드(문화생활 카드) 지원을 해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에 대한 안내와 정보 제공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꿈의 학교 방문은 처음인데 학생들이 자유롭게 학습하며 다니는 모습을 보니 즐겁다”며 “꿈의 학교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해 세계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리더가 되기를 응원한다. 꿈의 학교 및 대안학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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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3-04-25
  • 제7회 대산읍체육회장배 축구대회 개최
    대산읍체육회(회장 정백순)는 지난 23일 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제7회 대산읍체육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산읍체육회장배 축구대회는 관내 직장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LG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산읍축구회 등 5개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현대오일뱅크가 우승,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백순 대산읍 체육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대회는 승자와 패자를 가리기보다는 팀워크, 즉 화합과 소통을 도모한다는 데 더 큰 뜻이 있는 만큼 부상에 유의하며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3-04-24
  •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대산농협 김기곤 조합장이 10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정례조회' 에서 ‘함께하는 조합장상’ 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헌신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김 조합장은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대, 도농상생, 창의적 사업 추진, 대외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 심사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조합장은 농협 본연의 목적인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조합원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균형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정부 등과 시장격리 확대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4차례의 추가 시장격리를 추진함으로써 쌀 가격 안정화를 도모했다. 아울러 비료가격 폭등을 방어하기 위해 정부, 중앙회 등에 보조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농업인의 영농비를 경감시키고, 각종 무이자자금 지원을 요청하여 농협 경영 안정에도 적극 기여했다. 김기곤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대산농협 전 조합원들이 농협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 향상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산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현 기자/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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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4-10
  • 한화토탈에너지스, 정기보수 관련 주민 간담회 개최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오는 26일부터 실시하는 정기보수에 앞서 주민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5일 오전 한화토탈에너지스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는 대외담당 임원 등 9명, 김기의 대산읍이장단협의회장, 이경우 이장단협의회 사무국장, 대산읍발전협의회 김지석 회장과 조만진 사무차장, 대산공단환경대책협의회 이인식 회장과 김종태 사무국장, 독곶1리 함준기 이장과 허덕행 지도자, 독곶2리 김양수 이장과 오광식 지도자, 대산공단협의회 조신래 상임이사와 이주완 대외협력부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날 4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46일간 정기보수를 실시한다며 농번기가 중복됨에 따라 야기될 수 있는 교통체증 문제에 대해 모범운전자회에 요청하고 탄력적인 신호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서산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기보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및 악취 문제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을 하여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의 대산읍이장단협의회장은 “정기보수 기간 중 주민불편이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산읍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정기보수와 관련 주민들의 여론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기간 중 발생하는 민원사항에 대해 신속한 응대 및 상황 전파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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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4-06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나기 물품 제공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동호·김기혁)는 지난 1일~2일 이틀간 통합사례관리대상자 23명을 방문하여 총1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물품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제습제, 모기약 등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안부를 묻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에도 적극 앞장섰다. 김기혁 민간 위원장은 “긴 장마 후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호 대산읍장은 “폭염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은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며 “더운 날씨에도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산읍은 8월 1일부터 한달간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하여 위기가구의 조기발굴 및 선제적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8-03
  •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 기탁
    ㈜서산수 골프앤리조트(대표 이규완)는 25일 대산지역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산읍은 성금 2천만 원 중 1천만 원은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머지 1천만원은 대산읍 번영회 장학재단에 기탁하여 대산중학교 관현악부 운영 활성화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은 SBS골프채널 ‘맞수한판’ 프로그램에서 프로골퍼들이 골프 맞대결 후 진행되었으며, 9월 중 SBS골프채널 ‘맞수한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대산=이홍대 기자
    • 뉴스
    • 사회
    2023-07-27
  • 대산농협, 여성조합원 소통·화합의 장 마련
    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이 지난 19일 대산읍 커뮤니티 센터에서 ‘여성조합원’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여성조합원들이 농협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게기 부여와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농업 농촌의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농업인으로 성장하여 여성 조합원의 사회적 지위 및 삶의 질 행상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여성조합원과 대산읍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앙상블 연주와 색소폰과 가수 공연에 이어 탤런트 겸 가수인 김성환씨가 ‘즐거운 인생 이야기’를 주제로 유익한 강의를 제공했다. 김기곤 조합장은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여성조합원들과 함께 발전하는 대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3-07-20
  • 대산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활동
    대산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영표)는 지난 17일 관내 학교 주변 우범지역과 청소년 유해업소 주변 정기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정기순찰에는 이영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대산초, 대산중 등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주변에서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련 업소들의 법 준수를 당부하고 순찰 구간에 설치된 방범 CCTV 안심벨을 직접 눌러보고 즉시 응대가 되는지 확인하는 등 정상 작동 여부를 시험하기도 했다. 이영표 회장은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소년을 계도하고 청소년 출입 제한업소 업주들의 법규 준수를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 자율방범대, 지구대 등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7-18
  • 대산읍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역량교육 실시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송기만)는 지난 11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7월 정기회의 및 주민자치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상반기 회비 사용 내역에 대한 결산 및 진행 사업에 대한 보고안건을 논의했다. 이어 오후 실시된 주민자치 역량강화교육은 주민자치회의 기본 이해 및 관련 제도에 대한 교육과 우수 주민자치회 사례 벤치마킹, 의제 발굴 체험, 주민자치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송기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론과 사례를 아우르는 주민자치 실무교육이 진행되어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7-12
  • 대산인명구조대, 하계봉사활동 여름캠프 개소식
    대한적십자사 대산인명구조대(대장 반준수)는 지난 8일 벌천포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대원 및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봉사활동 여름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서 대산인명구조대는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 배치되어 예방순찰, 익수자 구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을 신속히 펼쳐 관광객의 생명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반준수 대장은 “올해 여름도 많은 관광객이 벌천포 해수욕장에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 건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벌천포해수욕장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조약돌로 이뤄진 독특한 해변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7-09
  • 대산읍주민자치회, ‘별빛속 와글와글’플리마켓 운영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송기만)는 지난 6일 대산읍 쌈지공원에서 ‘별빛 속 와글와글’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주민들의 화합과 주민 스스로 지역발전 및 환경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우리 농수산물과 한과, 건어물, 떡볶이, 어묵 등을 판매하고 버스킹 공연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플리마켓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송기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기존 한뫼쉼터에서 진행하던 것을 구진천 볼라드 설치 기념으로 쌈지공원에서 진행했다”며 “항상 플리마켓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즐겁고 보람차다”고 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7-07
  • 롯데케미칼, 대산지역 참전유공자에 위문품 전달
    대산읍은 지난 29일 롯데케미칼(수석 김종율)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대산지역 참전유공자에 대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참전유공자 52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 52세트를 전달했다. 김종율 수석은 “앞으로도 유공자 분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감사함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3-06-30
  • 대산읍 주민들, “6년 전 약속 지켜 달라”
    대산읍 주민들이 대산공단 기업들이 약속한 안산공원 조성사업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산읍에 따르면 지난 28일 대산119안전센터 앞에서 정동호 대산읍장과 김옥수 충남도의원, 안효돈·강문수·한석화 시의원 그리고 대산지역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500여 명은 ‘안산공원조성 약속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대산석유화학공단 4사의 약속 불이행을 규탄하고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은 결의문에서 “안산공원은 대산읍민들의 10년 숙원 사업으로 대산읍에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조성 된지 30년이 지나도록 지역 주민들에게는 환경오염과 화학 안전사고 등 주민피해만 늘어났으며, 주민을 위한 교육 및 문화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대산읍 인구는 2만 5천명에서 1만 3천명으로 감소되고 있는 현실에서 대산읍 단체장들은 지역 내 자녀 채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안산에 수영장 등을 포함한 체육공원 조성을 요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산읍발전협의회에서 10년 전부터 회사와 협의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2017년에는 서산시청에서 MOU체결을 통해 언론보도 및 홍보를 진행하여 빠른 진전이 예상되었으나 각 회사들은 안산공원 완공까지의 분담금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분담금의 책정 기준에 대한 논의가 6년 동안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오일뱅크는 해상 공유수면 매립과 관련하여 안산공원 조성사업의 지연이 있을 경우 수영장이 포함된 대산복합문화센터를 2024년 말까지 준공할 것을 공문으로 약속했으나,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2차 공유수면 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대산석유화학공단 4사는 대산읍 주민과의 약속한 대산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안산공원 조성을 신속히 이행하도록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약속 이행이 없는 상황에서 대산 공단기업의 추가적인 모든 사업 추진에 대해서는 결사반대한다”고 경고했다. 김지석 대산읍발전협의회장은 “대산공단 기업들이 지역과의 상생을 약속한 6년이 지났고 기업들은 분담금 조성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LG화학은 3산단 조성사업이 2013년 충청남도에서 공모한 상생산업단지 공모사업의 대상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독곶리와 기은리의 보전 녹지에 산업단지 확장을 진행하고 있고,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안산공원추진위원회와의 협의에서 분담금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도 수영장을 포함한 복합 문화센터를 건립할 것이라는 공문에 대표이사 직인까지 남기고 약속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고 2차 공유수면 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김 회장은 “1,500억 원의 과징금 통보를 받아가며 이익만을 챙기고 현실은 기업들이 지역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모습”이라며 “이에 기업들의 도덕성과 기업정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대산읍민들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다. 그동안의 기다림으로는 상황이 바뀌지 않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산읍민은 상생을 위해 참고 참아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산읍민의 힘을 기업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며, 왜 6년이나 지나도록 약속의 이행이 이루어지지 않는지 물어보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리는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6년 전에 한 약속을 지켜달라는 것”이라며 “기업들은 분담금 조성에 대한 협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주민들과의 약속을 이해하고 이행해야 할 것”거듭 촉구했다. 대산=이홍대/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6-30
  • 대산읍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운영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송기만)는 지난 23일 화곡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사랑방’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문화사랑방은 대산읍 주민자치회 문화교육분과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장의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기타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가수협회 서산지부 행복예술단의 공연과 미용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유경 화곡2리 노인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우리 마을을 찾아주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6-25

오피니언 검색결과

  • 서산 찬가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고 유수와 같아 벌써 경자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30여 년 동안 지내온 서산의 들판과 바다, 강산은 그대로 변함이 없고 향수를 갖게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혼란스런 한해를 보내는 것 같다. 필자는 직장 문제로 30대 초반에 서산으로 왔다. 정년퇴직하는 동안 아들을 낳아 장가까지 보냈으니 서산은 고향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참 서산이 좋다. 어느 도시에 비해 일자리가 없는 것도 아니다. 농촌과 어촌 그리고 공업이 잘 어우러져 조화로운 곳이다. 요즘 부동산 정책으로 도시의 집은 남기고 시골집을 내놓아 시골집 가격 하락까지 부추긴다고 하니 시골에 있는 국민으로 섭섭하기도 하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어본다. 서울에서 1시간 위성도시라고 말하고 싶은 서산은 이러한 상황들을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 시골의 발전은 기존에 살고 있는 노인들이 변화시키지 못 한다. 정보와 인맥 자본을 갖고 들어온 귀농귀촌인들이 움직이므로 발전이 가능해진다. 젊은 층의 인구에 노인층 인구를 빼 수치화하여 농촌지역의 소멸을 예측 발표해 시골이 더욱 위기에 물리고 땅값이 떨어지고 있다. 섭섭하고 황망한 생각마저 든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이러한 상황들은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도 있다. 시골 땅과 집값 하락은 다시 농촌 인구를 도시로부터 수혈 받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보와 인맥자본을 갖고 들어온 귀농귀촌인들이 움직이므로 발전이 가능하다. 필자가 살아오면서 느낀 경험으로는 이러한 환경 뒷면에 보이지 않은 새로운 기회가 숨어있다는 느낌을 감추지 못할 때가 많았다. 항상 사람이 평범한 사고로 비난받는 일들이 보이지 않는 거울의 뒷면을 볼 수 있는 사람에게는 큰 업적을 이룬 신화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소위 베이비붐이라고 하는 우리세대는 낮에는 산업의 현장에서 밤에는 학교에서 일하며 공부했다. 가난이 한이 되어 먹고 싶은 것도 먹지 않고 자식 교육에 올인 하며 오늘날 한국 사회를 견인한 세대들이라고 감히 장당한다. 절대 빈곤했지만 미래는 풍요로운 물질의 문명이 우리를 위로해줄 것이라는 충족적 가치는 어디에 없고 현실은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학교도 가지 못하는 손자들을 보면서 또 한 번 시대의 변함을 느끼고 있다. 이놈의 코로나는 또 직장도 출근하지 않고도 다닐 수 있는 시대를 가져오기도 했다. 교육과 지식도 마찬가지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으며 도서벽지에서 위기나 사고를 당한다 해도 손바닥 위에서 119를 누르면 헬기가 날아와 위기를 해결해주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은행 융자안고 아파트를 구입해 평생 노동으로 번 돈을 가족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 쓰지 못하고 오직 아파트만을 위해 부금을 넣는 생활이 과연 이 시대에 맞는 생활인지 한번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일본은 단가이 세대가, 미국에서는 2차 대전 후 베이비 세대가 빠져나가면서 하우스부어가 발생했다. 우리도 휴전이후 세대가 은퇴 후 점차 도시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빨리 시골로 진입하는 것이 미래의 부를 가져올 것이다. 과학의 발전으로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바꾸어 놓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하나면 시골에서도 도시생활을 할 수 있다. 농장의 인공지능도 스마트기계도 병충해도 센서를 통해 감지하고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며 기계와 기계끼리 정보를 주고받으며 농사를 지을 것이다. 뿐만 아니다 외국인 노동자들 일손으로 채워진 농장에도 인공지능 농기계의 발전으로 일자리가 교체될 것이다. 옛 말처럼 재주는 기계가 넘고 돈은 주인이 챙겨 실업자 연금 지원을 하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선언한지 4~5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졌고 지금도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진행은 앞으로 더 가속화 되면서 대안은 농어촌 친환경 직업군으로 생겨날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서산은 농업ㆍ어업ㆍ공업이 조화로운 곳이다.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자하는 이에게 서산을 적극 추천한다.
    • 오피니언
    • 기고
    2020-12-22
  •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산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말 그대로 공황에 가까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도 넋을 놓고 있기보다는 활로를 찾기 위해서 무엇이라도 하려는 몸부림이 일고 있다. 영세 자영업자들은 매장 방문 고객이 줄어 매출액 감소로 이어지는 가운데 이후 영업 지속성을 확보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현실적인 어려움이 깊어질수록 사람들은 제3자를 원망하면서 내가 아닌 남의 탓으로 돌리는 행동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소극적인 태도로는 타인과 소통하기조차 어려워지고 연대의 기운을 만드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의 어려움을 타인들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소망과 기대를 실현하려면 어려움에 빠진 당사자들의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그저 도와달라는 말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다. 오히려 피해 당사자들이 제 살을 깎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어려운 결정을 하지만 주위의 격려와 성원으로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에 주변은 존경과 관심을 보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위에서 보내주는 조그마한 격려 한마디에 큰 힘과 용기를 낼 수 있다.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현재 지역사회의 영세 자영업은 말 그대로 휘청거리고 있다. 비록 현실은 어렵다고 하더라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나 배달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역경제 기초인 영세 자영업자들의 눈물겨운 노력에 시민 격려와 관심이 너무나 절박하다. 지역경제 파수꾼이나 다름없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노력에 이젠 시민들이 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번을 계기로 그저 싼값에 이용하고 구매하는 게 전부가 아닌, 영세 소상공인들의 존재 자체가 시민들에겐 일상의 편리와 안락이었다는 사실을 절감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 오피니언
    • 기고
    2020-03-11

라이프 검색결과

  •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대산농협 김기곤 조합장이 10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정례조회' 에서 ‘함께하는 조합장상’ 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헌신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김 조합장은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대, 도농상생, 창의적 사업 추진, 대외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 심사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조합장은 농협 본연의 목적인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조합원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균형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정부 등과 시장격리 확대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4차례의 추가 시장격리를 추진함으로써 쌀 가격 안정화를 도모했다. 아울러 비료가격 폭등을 방어하기 위해 정부, 중앙회 등에 보조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농업인의 영농비를 경감시키고, 각종 무이자자금 지원을 요청하여 농협 경영 안정에도 적극 기여했다. 김기곤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대산농협 전 조합원들이 농협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 향상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산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현 기자/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3-04-10
  • 배기남 다정한농장 대표, 올해의 청년 농업인상 수상
    대산농협 조합원인 배기남(36) 대산 다정한농장 대표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여 수여하는 ‘올해의 청년 농업인 상’을 수상했다. 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에 따르면 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길정섭)가 최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올해의 청년 농업인 상’시상식을 갖고 배 대표에게 농협 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상을 전달했다. 배기남 대표는 2011년부터 벼농사와 젖소와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복합 영농인으로 복합영농의 장점을 살려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완숙 유기질 퇴비를 살포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은 “청년 농업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청년 농업인 중 선진농업과 모범적인 농업을 하는 청년을 선발하여 주는 상”이라며 “우리 농협 조합원이 이 상을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1-09-12
  • 서산로타리클럽, 지구대회서 최우수 대상 수상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장광순)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26년차 지구대회에서 최우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광순 회장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 100여개 클럽 중에서 영광스럽게 최우수대상 클럽으로 4번째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서산로타리클럽이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최준호 전 총재를 비롯한 역대 회장들과 임원 및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제약이 많아 뜻있는 봉사를 하고자 계획했으나, 회장으로서 실행 하지 못한 것이 무척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1-05-23

기획 검색결과

  • 국민의힘 김태흠 도시자 후보 ‘힘쎈 후보’로 차별화
    지역현안, 심도 있는 답변 내놔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찬성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18일 오후 천안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충지연)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천안TV 시사제작국 김주영 팀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충지연 소속사 기자 6명의 패널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패널에는 서산타임즈 이홍대 기자, 백제신문 이성우 취재본부장, 천안신문 최영민 기자, 당진투데이 손진동 편집국장이 나서 각 지역 현안에 대해 후보의 입장을 물었다. 충지연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에게도 이번 토론회 참여를 요청했지만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옴에 따라 김태흠 후보만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토론 내내 ‘힘쎈 후보’를 내세웠다. 천안 지역 현안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대선 후보 시절 서산 유세에서 의지를 밝혔었고, 인수위에선 예타를 면제하기로 했다. 충남지사가 된다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1년 6개월이 흘렀지만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접근방식이 잘못됐다”고 못 박았다. “충남혁신도시는 타 시도에 비해 15년 늦었다. 이 사이 상당수 공공기관이 타 지역으로 이전했다. 현재 공공기관이 140여 곳인데 규모가 큰 곳은 3~4곳 정도다. 큰 규모의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해야 하는데 기존 충남도 정책은 문화·체육 등의 분야로 한정했다”는 게 김 후보의 주장이다. 김 후보는 육군사관학교 논산 유치를 묻는 질문엔 국방부까지 한데 묶어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직원들은 지방이전에 부정적이겠으나 육사는 궁극적으로 논산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합동참모본부가 서울에 있다면 국방부가 육해공 삼군본부가 있는 계룡으로 이전해 와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홍대 서산타임즈 기자의 서산지역 현안을 묻는 질문에서도 속 시원한 대답을 대놨다. 가로림만해양정원 조성, 태안~서산고속도로, 서산민항 건설과 관련 “서산지역 현안사항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에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아 정권교체가 이뤄진 만큼 윤석열 정부와 충남도가 서산시민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검수완박 등 정치현안에 대해서도 거침이 없었다. 김 후보는 “검수완박에 100% 동의할 수 없다”라면서 “문재인 정부는 검찰을 개혁하려 했다면 집권초에 해야했다. 추미애 박범계 등을 법무장관으로 기용하면서 검찰을 더 정치화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해선 “검수완박 목적은 문재인 정부 실정 은폐와 이재명 전 대선후보 살리기다. 민주당은 다수의석으로 민주주의와 의회주의를 파괴했다.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특히 기초의원들의 정당공천제 폐지 여론에 대해서는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지자체는) 국가 예산에 의지할 수밖엔 없는 상황이다. 충청 출신 대통령이 집권한 만큼 무색무취 리더십 보다는 결과물을 낼 후보가 적합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채널 천안TV 생중계로 90분간 진행됐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천안신문 지유석 기자/서산타임즈 노교람, 박영화 기자
    • 기획
    • 지방선거
    2022-05-18
  • 제16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자 선정
    서산타임즈가 서산지역언론사 최초로 2005년 제정한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자 열여섯 번째 주인공들을 선정했다. 자랑스런 서산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심걸섭)는 지난 1일 오후 서산타임즈 본사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정치ㆍ행정ㆍ사회문화ㆍ애향 등 4개 분야와 종합대상 1명 등 모두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자들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서산의 가치를 높이고 각자의 위치에서 서산발전을 위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수상자는 ▷종합대상 조규선(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치부문 이연희(서산시의회 의장) ▷행정부문 김일환(서산시 관광과장) ▷사회문화부문 박수복 화백 ▷애향부문 문건오(인애드컴 대표이사)씨 등 5명이다. 제16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아르델웨딩 컨벤션에서 개최된다. 한편 심사위원회는 심걸섭(본사 고문) 위원장을 비롯해 김가연(본사 부사장), 최장환(운영위 회장), 조규호·정윤도(운영위 부회장), 김명순(기자회 회장), 이홍대·한은희(기자회 부회장), 전용자(상조회장), 박미경(산악회장)씨 등 본사 구성원으로 구성했다. 심걸섭 심사위원장은 “수상자 후보로 추천된 모든 사람들이 자랑스런 서산인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충분히 근접해 있었다”면서 “오랜 시간 인내를 가지고 심사에 참여해준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 의견을 보인 후보자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왼쪽부터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김일환 서산시 관광과장, 박수복 화백, 문건오 인애드컴 대표.
    • 기획
    • 특집
    2021-11-03
  • [화보]서산타임즈 3개 단체 임원 이ㆍ취임식
    • 기획
    • 특집
    2021-04-16
  • 서산타임즈 상조회장 전용자
    서산타임즈는 전용자 운영위원을 제3대 상조회장에 임명했다. 부회장에는 나순의(운영위원)씨와 이홍대(지역기자)씨를 선임했다. 서산타임즈 본사 임직원과 운영위원, 지역기자 등으로 구성된 상조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며 상조서비스는 물론 조의금, 축하금 등을 지원한다. 전용자 회장은 “경조사 등 큰일을 당할 때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상부상조하는 미덕이 요구되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상조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 기획
    • 특집
    2021-02-24
  • 성일종 예비후보, 서산타임즈 방문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서산시청과 태안군청에서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후 첫 방문지로 서산타임즈를 찾았다. 이날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성 예비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산적한 국정현안을 남겨둔 채 선거운동에 임할 수 없어 국회 일정을 마치고 출마선언을 하게 됐다”면서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당분간 선거운동도 조용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후보는 이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하는 곳이 지역신문”이라며 첫 방문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성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의 지역신문들은 의욕과 색깔을 가지고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지역신문은 그 지역의 정서와 내용을 가장 잘 파악한다는 것에서 그 지역의 중요한 언론매체로써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병렬 대표는 “서산타임즈를 비롯한 지역신문사들은 독자들 뿐 만아니라 각 기관에 홍보 및 서비스 정신으로 충분히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신문 육성에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성 후보가 방문한 자리에는 이병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김정균 운영위원장, 강춘식 고문, 이홍대 기자가 참석했다. 허현 기자
    • 기획
    • 특집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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