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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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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중학교(교장 이병직)와 (주)ITS(대표이사 김정억)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해미중학교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발전 도모를 다짐했다. 이날 자매결연에는 이병직 교장을 비롯해 김계환 운영위원장과 이신구 학부모 회장 등 학교 측 인사와 ITS 김정억 대표이사와 임직원 그리고 서산시체육회 박병운 사무국장과 시 김선학 체육지원 계장 등 15명이 참석해 새로운 인연을 맺은 두 단체를 축하해 주었다.

양측은 학교 교육지원 사업협력, 교직원과 회사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프로그램 개발, 기업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방과 후 학교 등의 학습프로그램 개발 등이 담긴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했으며, (주)ITS에서는 해미중 축구부 후원금으로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병직 교장은 “지역과 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해미중학교에서 갖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욱 더 발전적인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매결연을 협약한 (주)ITS는 지난 2002년 삼성토탈에서 분사한 설비보전 전문기업체로 현재 16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김정억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이병직 교장에게 축구부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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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중 축구부 ‘천군만마’ 얻었다||(주)ITS 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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