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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2.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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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산시의회 본 회의장에서 유상곤 시장이 내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유상곤 서산시장은 2010년 시정목표를 ‘성장동력 결집 그리고 큰 도약의 해’로 정하고, 민선4기 시정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지난달 25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48회 제2차 정례회 2010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의 용맹한 기상으로 당당하고 선제적인 시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살고 싶은 생태환경 도시 건설 △명품 복지ㆍ교육도시 건설 △농어촌이 행복한 도시 건설 △즐길 거리 풍성한 문화ㆍ관광도시 건설 △경제ㆍ교통ㆍ물류거점 도시 건설 △성과 창출형 행정체제 구축 등을 선결과제로 꼽았다.

유 시장은 “최근 수년간 전대미문의 경제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07년 시정기반 구축의 해, 2008년 시 성장동력 창출의 해, 2009년 시 발전 가시화의 해에 이르기까지 서정 운영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며 “2010년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5기 시정의 튼튼한 기반을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10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성장 동력을 결집해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2010년도 예산을 올해 당초 예산보다 7% 증가한 4865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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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장 동력 결집, 큰 도약 이룰 것”||유상곤 시장, 지난 25일 시의회 정례회 참석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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