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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0.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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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대죽1리(이장 최종원)와 음암면 도당1리(이장 강운식)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6일과 8일, 각각 현지에서 진행됐다.

지난 6일 열린 대죽1리(이장 최종원) 마을회관 준공식은 '1사 1촌 자매결연' 을 겸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규선 시장, 신상인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마을주민과 자매결연사인 정범식 롯데대산유화 대표이사를 회사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된 마을회관은 254평 부지에 본관 50평, 부속건물 8평 규모로 총 사업비 2억 500여만원을 들여 지상 2층으로 건립됐으며, 1층은 경로당의 기능을 겸한 주민 휴식처로, 2층은 회의실로 각각 건립됐다.

최종원 이장은 “마을의 숙원 사업인 회관이 준공됨에 따라 마을 주민모두 화합과 희망으로 더욱 살기 좋은 대죽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범식 대표는 “마을사랑, 기업사랑을 모티브로 대립이 아닌 화합과 상생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제의 했다.

음암면 도당7리도 지난 8일 오전 10시 조규선 시장, 박상무 의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도당7리 마을회관은 총면적383㎡에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회의실과 경로당, 휴게실 등으로 건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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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대죽1리ㆍ음암 도당7리, 각각 마을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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