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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0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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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산동리에서 해인화실을 열고 있는 해인당 박수복화백이 관람객들에게 퍼퍼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3일 지역의 문화 예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전시회가 열렸다. 서산갤러리{관장 박정임}에서 오후 4시에 열린 이번 개전식은 KBS 진품명품의 감정위원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매산 김선원선생의 서예작품과,지역의 서양화가로 활발한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는 무화해인당 박수복화백의 유화 작품을 한데 전시하는 아름다운 동행전이 7월 28일까지 열려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예가이며 한학자인 매산 김선원선생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을 역임하고,정부소장미술품 관리자문 위원이며,무화해인당 박수복화백은 행정자치부장관상및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제미술대전등에서 수상 하였으며 지역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며 작품활동을 하고있다.

이날 전람회 개전식에는 조규선 전시장,서광사 도신스님등 100여명의 갤러리가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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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전 서산갤러리에서 열려||진품명품 감정위원 매산 김선원,지역 서양화가 박수복씨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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