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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7.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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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가 간월호와 부남호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의회는 지난 10일 이명식 한국농촌공사 천수만 사업단장을 초청 연찬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이 단장은 “천수만 AB지구에 2017년까지 2,897억원의 국고를 투자하여 농업기반시설 재정비와 부남호 준설사업, 간월호의 수질개선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계획에 대해 의원들은 “A지구 농업기반시설 재정비사업시 주변경관과 특성에 맞는 시설 등을 도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각종 사업들을 병행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담수호 주변의 수변개발, 수질개선을 위한 인공습지 등을 조성하여 서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따라서 의회는 서산간척지의 친환경적 개발과 지역경제 성장 동력이 되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조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한국농촌공사 천수만사업단과 공조체제를 갖춰 수시로 정책 협의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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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ㆍ부남호 수질개선 위해 협력키로||서산시의회, 한국농촌공사 천수만 사업단장 초청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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