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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0.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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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3대 화성중의 한분 인 현동자 안견선생의 탄생지로 시민들의 예술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은 우리 지역에서 제27회 (사) 한국미술협회 서산지부(지부장 류희만)회원전이 10월13일~19일까지 문화회관 1,2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출향, 지역작가 6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개막부터 많은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류희만 지부장은 "예술은 그 시대의 꽃이 아니라 토양이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불어 넣어주고 예지적 감흥을 일으켜 문화 도시인으로써 자긍심과 문화향수에 대한 사회적 심리적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또한 함께 공유하겠다"는 마음자세로 이 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뜨거운 애정을 보여준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 또한 전했다.

전시회장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디자인, 서양화, 문인화 부분의 작품 61점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서산출신 작가들의 미술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문화회관에서 휴일은 맞은 13일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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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미협 회원전, 지역출신 작가 60명 참여||오는 19일까지, 서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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