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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0.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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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삶의 애환과 정서가 배어있는 우리 가락을 들을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서산이 낳은 판소리 명창, 가야금 명인 심정순 선생 탄생 134주년 기념 제4회 전국 민요 경창대회가 17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전국에서 열 다섯명의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여 한오백년을 구성지게 부른 서산의 장홍순씨가 대상, 태안의 문윤희씨가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으며 서산의 유석순씨는 우수상, 용인에서 참가한 곽누림씨가 준우수상, 당진의 이석모씨와 김포의 황미준씨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장홍순씨가 김정부 국악협회 서산시지부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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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요경창대회 장홍순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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