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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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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청사 정면에 한 지역신문을 규탄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렸다.<사진>

금산군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정진구)가 지난25일 금산군청 건물에 선거개입 정정보도 및 허위ㆍ왜곡 보도에 대한 사과하라는 내용의 규탄 플래카드를 걸어 놓은 것.

정진구 회장에 따르면 “지난17일 금산신문에서 보도한 기사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 직장협의회에서의 성명서 발표와 함께 정정보도 요구가 지켜지지 않아 플래카드를 걸었다”고 했다.

이에 직장협의회는 “단계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플래카드 게첨 후 오는 31일 직장협의회 대의원회의가 있을 때 까지 언론중재위원회의 제소 및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건에 대해 찬반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또 조사한 내용을 취합해 대의원회의시 결정을 할 것이며,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찬반여부에서 찬성이 결정되면 고소인명부를 작성해 소송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산=로컬충남 손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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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청사에 모 지역신문 규탄 플래카드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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