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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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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_연합모금.jpg
가완설 이장(왼쪽)이 한명동 인지면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인지면 제공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지난 25일 모월2리 강완설 이장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매자, 한명동)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모월2리 마을회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5일까지 11일 간 ‘쉼이 있는 정원’에서 바자회를 개최해 남은 수익금 중 일부다. 바자회 기간에는 매일 15명씩 모두 1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지면 연합모금통장에 입금돼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행복드림 건강음료 지원, 인지상정 행복나르미-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 지원 등에 사용된다.

강완설 이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연합모금에 동참해주신 모월2리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관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도움을 드릴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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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모월2리, 바자회 수익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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