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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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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_다문화지원.jpg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회윤)와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은 지난달 31일 운산농협 회의실에서 베트남에 친정을 둔 다문화가정 1가정에게 가족동반 왕복항공권 및 체제비를 전달하고 환송행사를 가졌다.

모국방문 지원을 받게 된 부이티응언씨 가족은 14박 15일 일정으로 모국을 방문하게 된다.

이 행사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본부(본부장 류병관)가 주관하고 NH농협 러브트리카드 공익기금과 NH농협은행 하노이사무소 후원으로 실시됐다. 전국적으로는 19가정 80명이 지원을 받았다.

이회윤 지부장은 “농촌지역 결혼이민여성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매년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에서는 1박 2일간의 문화체험 행사를 지원하여 자녀들에게 엄마의 나라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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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경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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