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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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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_아침밥.jpg

 

대산중학교(교장 김태영)는 지난달 30일 학부모회와 학생회 주관으로 전교생 대상 ‘2019 건강 UP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건강증진학교 거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산중학교는 학생들의 건강 실태를 여러 방면에서 점검하던 중 전교생 148명 가운데 44명인 30%의 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것으로 나타나 올해 들어 4회째 건강 UP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회와 학생회 교사들이 모여 ‘한뫼인이여, 뇌를 깨우자’라는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대용식인 빵과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아침밥은 두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해 주어 학습 및 수업의 집중력을 높여 주고, 변비 예방은 물론 비만 예방과 함께 청소년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도 홍보했다.

조영경 학부모회장은 “아침밥은 보약”이라며 “학생들에게 뇌의 주요 공급원인 포도당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아침을 거르지 않고 꼭 먹을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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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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