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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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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에 서산ㆍ태안 지역의 5개 구간이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5개년 계획에는 ▷대산 독곶–대로(국도38호) 4.31km(580억원) ▷대산 우회도로(국도29호) 6.45km(1,091억원) ▷성연-인지(국대도) 5.63km(1,347억원) ▷태안 이원-서산 대산(국도38호) 5.61km(2,983억원) ▷태안 근흥 두야-신진도(국지도96호) 16.63km(1,348억원) 등 총 5개 구간이 반영됐고, 전체 사업비는 7,349억 원에 달한다.

5개 구간이 국토부 안으로 확정됨에 따라 기획재정부(KDI)는 500억 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후 절차는 예산당국인 기재부가 KDI에 1년간 일괄 예타를 맡기고, 예타 결과에 따라 500억 원 미만 사업과 함께 12월에 최종적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이 확정ㆍ고시될 예정이다.

성 의원은 이 사업들을 5개년 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해 수요조사 단계부터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 대전국토관리청, 국토연구원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왔다소 설명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5개 구간은 국토균형발전과 서산ㆍ태안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말 확정고시 때까지 기획재정부 및 KDI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최종안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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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ㆍ태안 5개구간,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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