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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0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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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_버스정류장방역.jpg
부석면 자체방역반원이 버스정류소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부석면(면장 김기수)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방역활동과 예방수칙 홍보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3명으로 자체방역반을 편성하여 운영하면서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버스승강장과 관광지 상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주말에는 감염에 취약한 노인 및 학생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74개소에 대하여 방역을 완료했다.

또 지난 2일부터는 외부인의 이동이 많은 창리와 간월도 등 관광지와 면 소재지의 상가밀집지역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부석면은 앞으로 지난 2주간 운영을 중단했던 경로당 30개소에 대하여 운영 재개 전 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기수 부석면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면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과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면민들께서도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건강관리에 항시 유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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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버스승강장ㆍ상가밀집지역 등 방역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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