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동장 김영중)은 새로운 감염 취약지로 지목되고 있는 노래방에 대한 점검과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부춘동 직원들은 지난 16일 퇴근시간 이후 관내 노래방을 일일이 방문하여 소독약품을 전달하고 사업장 내 손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의심환자 신고 및 사업장 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춘동은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방역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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