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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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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_확대간부회의.JPG
▲맹정호 시장은 2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전체 공무원들을 겨냥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적인 공무원 자세’를 요구했다.

 

맹정호 시장이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확대간부회의에서 전체 공무원들을 겨냥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적인 공무원 자세’를 요구했다.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통해 실질적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으로 일부 공무원들의 소극적인 업무처리가 열심히 일하는 많은 공무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시청 내외의 지적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맹 시장은 이날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보고 받고 격려와 함께 이 같이 직원들의 공직자 마인드 함양과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을 주문했다.

맹 시장은 최근 주요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하며 시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반영과 예산확보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 또 동부시장, 행사장, 호우피해 현장 등 구석구석을 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등 현장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맹 시장은 이날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했다. ‘2020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공모 2건 선정으로 특교세 1억 원을 확보한 것과 행정안전부 혁신챔피언 수상, 한국기술공사와 수소충전소 운영MOU 체결 등의 성과가 그것이다.

맹 시장은 “다가오는 21년에 대비, 새로운 시책을 사전 구상하고 내실 있는 준비로 새로운 서산의 30년을 함께 준비하자”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략을 잘 마련해 서산시가 한국판 뉴딜의 선두주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맹 시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관련 “현장에 나가 시민들의 피해를 적극 살피고, 시 차원의 할 수 있는 모든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민을 위한 공무원이 돼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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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시장, 전체 공무원 겨냥 적극 자세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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