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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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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탄소발열의자.JPG
음암면이 버스승강장 5곳에 탄소발열의자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음암면 제공

 

음암면(면장 박상열)이 버스승강장에 탄소 발열의자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면은 최근 도당7리와 부장2리 아파트단지 등 버스정류장 5곳에 탄소발열의자를 설치,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탄소 발열의자는 탄소소재로 된 열선을 의자 내부에 삽입해 전기를 공급, 열의 전도가 높은 탄소소재가 발열하는 원리로 작동되며, 탄소섬유는 무게가 강철의 25% 수준인데다 강도는 10배 이상 강하고 전자파 없이 원적외선 및 음이온이 방출되는 특성이 있다.

탄소 발열의자 작동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외부 기온이 17도 이하로 내려가면 발열이 시작돼 최대 39도까지 올라간다.

음암면은 이용률이 높은 버스정류장의 탄소발열의자 설치여부를 조사하고 설치 확대를 위해 관련 실과와 긴밀히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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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버스승강장 탄소발열의자 설치‘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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