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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5.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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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웅전<67ㆍ사진> 국회의원 당선자가 오는 6월 5일 출범하는 제18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보좌진 구성 등 입법준비활동이 활발하다.

당선 이후 당선자 신분으로 매일 서산과 서울을 오가며 소속 정당인 자유선진당의 각종 활동과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가해야 하는 등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특히 당선 직후인 4월 15일에는 당 소속 당선자 18명 전원이 태안을 방문하여 기름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또 4월 30일에는 이계진(강원 원주), 한선교(경기 용인 수지), 박영선(서울 구로을), 박선영(자유선진당 비례대표), 유정현(서울 중랑 갑)당선자 등 아나운서 출신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 자신의 공약인 방송센터 건립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으며, 지난 1일에는 엄기영 MBC사장과 임원들이 마련한 축하 만찬에 참석했다. 오는 20일에는 방송협회가 마련하는 방송인 당선자 축하연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국회 상임위 배정도 숙제다. 상임위 선정은 앞으로 의정 활동방향은 물론 서산시와 태안군의 대국회 및 대정부 업무에도 영향을 미치는 민감한 사안으로 변 당선자는 1순위로 국토해양위로 정했다. 태안기름유출 사고로 실의에 주민들에게 한 푼의 보상금이라도 더 받게 하려는게 주요 이유다.

변 당선자는 여러가지 정황으로 국토해양위에 배정되지 못할 경우 후 순위로 농림수산식품위나 산업자원부에서 지식경제부로 바뀐 지식경제위원회를 내심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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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웅전 당선자 입법준비 활동 활발||보좌진 구성ㆍ정당 활동 등 분주…상임위원회 배정은‘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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