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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0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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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천변에 여름을 알리는 해바라기 3만송이가 만개해 노란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6일 해미면에 따르면 지난봄부터 마을 단체들과 직원들이 해미천변 산책로 1.5Km 구간에 해바라기 씨를 뿌리고 가꿨다.

면은 인근 해미읍성과 해미국제순교성지를 찾아올 관광객들을 위해 계절별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가득한 생태하천을 구상하고 현재 해바라기 길을 만들었다.

해미천은 각광받는 여가 및 휴식장소로, 지난 4~5월에는 유채꽃, 튤립으로 6~7월에는 백일홍, 금영화, 만수국 등 다양한 야생화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만개한 해바라기에 이어 코스모스와 메밀도 꽃봉오리를 틔우며 때를 기다리고 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지역민들의 노력으로 해미천변에 다양한 꽃들이 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쉼이 있는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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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천변 해바라기 물결…1.5㎞ 3만 송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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