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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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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기선 총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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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정민숙 팀장과 임미옥 팀장)

 

◇…이날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에 앞서 감사패와 공로패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함기선 한서대 총장은 올해 한서대가 개교 30년이 되었다한서대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서산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사랑해주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 사회에 죄송하고 빚진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서산지역 대표 언론사인 서산타임즈에서 감사패를 준다고 하기에 그렇게 잘못하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들었다고 했다. 함 총장은 또 이 상은 저 개인에게 주시는 상이 아니고 한서대 8,000여명의 학생과 800여명의 교직원의 대표로 받는 것이라 생각하고 지역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공로패를 받은 서산시 시민공동체과 사회적경제팀 정민숙 팀장은 올해 서산시에 100개 사회적경제 조직을 달성하며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다양한 시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 정 팀장은 서산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회장 이원돈)에서 추천했다.

음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걸섭)와 음암면 이장협의회(회장 장명순) 추천을 받아 공로패를 수상한 음암면 맞춤형복지팀 임미옥 팀장은 서산시 공무원으로서 신뢰행정을 구현하여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더욱더 노력하여 더 새로운 서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산인삼농협 윤숙현 차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허현 기자

허현/사진=황선철 기자 1times@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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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공로패 시상으로 훈훈한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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