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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13 22:05
부석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최옥순)는 지난 11일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피해복구 봉사활동은 지난 2월 27일 칠전리에서 발생환 주택 화재로 가재도구류 소실 및 내부 그을림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피해 복구지원에 동참한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화재피해 주택의 폐기물을 반출하고 그을린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이희동·최옥순 회장은 “화재발생 후 피해복구에 곤란을 겪는 주민이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